오늘은 2022년 7월 8일입니다.


오늘 서울 날씨와
간단한 일상에 대한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오늘은 금요일이지요.
오늘이 목요일인줄 알았는데
금요일이라서 좀 놀랐습니다.
어제 블로그에 글 올리면서 무슨 요일인지 적지 않아서 헷갈렸나봅니다. 헤헷.



아무래도...
저는 인터넷 쇼핑 중독인가봅니다.
왜냐면
하루라도 문 앞에 택배가 없는 날이 없기 때문입니다.
돈이 많은 게 절대 아니고,
돈이 진짜로 없는데도 뭔가 계속 사려고 하네요. 왜이러는지 제 자신을 스스로 고생시키는 것 같네요.


인터넷의 보급이 참 놀라운 일을 많이 일으켰지만, 저처럼 의지가 약한 사람에게는 인터넷이 아무래도 시간과 정신을 버리게 되는 그런 존재가 되어 버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참 어렵네요.
어른이 된지는 꽤 오래 되었는데
어른이 되지는 못한 그런 불쾌한... 느낌이네요.



저는 정말 군것질을 많이 많이 했답니다.
그 중에 일부만 좀 올리면 이렇습니다.
하하하... 정말 맛있는 것만 먹었네요.
아! 진통제는 이지엔식스입니다.
십년 넘게 먹고 있는것 같습니다.



팔이 너무 간지러워서 벅벅벅 긁었는데 살에 피멍이 든 것처럼 긁은 흔적이 남았습니다. 왜 이럴까요. 잠결에 너무 새게 긁은 것일까요? 설마... 백신 부작용 이런게 아직 남아있는 것은 아니겠죠...?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티엠아이가 많네요.

저는
지금 몸이 좋지 않아서
광동 쌍화탕을 마시고 있습니다.
친구덕에 피곤할 때 쌍화탕 먹으면 좋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
효과를 본 후로 힘들 때 종종 먹습니다.
근데 효과가 꽤 있습니다.
그러니 피곤하거나 몸살이거나
몸이 안좋으신 분들은
쌍화탕 따뜻하게 한번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제 오늘의 날씨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오전 6시 30분이 다 되어가는 시간입니다.
현재 세상은 수분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제 피부와 안구도 이 세상처럼 수분으로 가득차면 좋겠네요.
하늘은 회색빛을 입은 하늘책입니다.
오~ 쇼핑몰에 어울리는 말 같습니다.
'회색을 입은 하늘색.'
어떤가요. 저의 말솜씨 멋스럽나요?


지금은 5월 초처럼 살짝 쌀쌀합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요.
오늘의 날씨를 검색해서 서울 날씨를 찾아보면 최고 기온 29도 최저기온 25도라고 나옵니다.


근데 어제보다 2도가 낮은데 이렇게 체감온도가 차이가 나네요?
신기합니다. 하하하.
그리고 오늘은 하루종일 흐립니다.
비가 온다는 말도 있는데 뭐가 확실한지는 모르겠으나 우산은 챙기셔야겠습니다.
어제도 비가 갑자기 잠깐 왔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작은휴대용 우산을 가지고 다니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습도는 89퍼센트라서
어제보다는 습도가 낮습니다.


흐려도 자외선은 높으니 자외선 차단제 챙겨바르셔야겠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쁘지는 않아서 참 다행입니다.


뉴스를 보니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급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달에 30만명이 넘을 수도 있다는
그런 말도 있더라고요.
저는 코로나 걸렸을 때
곧 죽을 것처럼 아팠기 때문에 정말
이제 코로나가 전처럼 강한 바이러스로 남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정말 큰데
이렇게 다시 기승을 부릴 수도 있다고 하니
마음이 심란하네요.
코로나의 증상이 없는 분도 계시고,
미미한 분도 계시고, 정말 심한 분도 계신 것 같은데 앞으로는
아무도 아프지 말고 건강만 하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오늘도 행복한 일이 우리를 기다릴거예요. 그러니 우린 잘 찾아봅시다.
오늘도 저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오늘은 2022년 7월 4일 월요일입니다.
오늘의 서울 날씨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체감상으로 느끼기에는 새벽보다
지금 오전 7시경이 훨씬 시원하고 습도도 낮은 느낌입니다.
검색해보면 현재 온도는 26.6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어제도 매우 매우 더웠던것을 기억하시나요?
그런데 ... 그런데!
오늘은 어제보다 1.4도가 더 높다고 합니다.
무섭네요. 이번 여름...
제발 더위에 힘든 분들 없으셔야할텐데...
날씨에 지쳐 에어컨을 틀거나 하면 인간에겐 좋은데 지구에겐 안좋고...
그러면 빙하가 녹아서 온도가 또 상승할 것 같고...
그러기엔 이 온도와 습도에 에어컨이 없으면 땀이 너무 나서
탈수가 생겨 건강이 상할 것 같고...
대체 어떻게 해야 이 현실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것일지 모르겠습니다.
참 어렵습니다. 정말...
오늘도 습도가 높긴합니다만 어제보다는 덜 높습니다.

아... 습도 이정도일줄 알았으면
그냥 헬스장에 다녀올 걸 그랬습니다.
네 . 거짓말입니다.
하.... 저는 정말 안될사람인가봅니다.
지금 무슨 살을 10년 넘게 못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바로 풀 수 있는 것이 먹는 것 밖에 떠오르지가 않습니다.
먹기 싫어도 자신을 괴롭히려고 우겨넣는 저의 모습이 참.....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먹고 또 먹음으로 살이 찌고
살찐 것으로 인해 오는 우울감과 무기력함에
다시 스트레스를 받고.
이건 뭐 뫼비우스의 띠도 아니고.
제 상황이 지구온난화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오늘 최고 온도는 35도,
최저 온도는 25인데 오후에 비가 올 확률이 60퍼센트입니다.
일기예보에는
오후 16시부터 비가 오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몇시간 내리지는 않나봅니다. 오늘도 자외선이 높으니
꼭 자외선 차단제 바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요즘 턱 밑이 좀 아픕니다.
조금보다는 많이 아픕니다.
그래서 병원에 다냐왔고 내시경을 했고,
항생제가 들어간 약을 복용을 했는데도 증상이 호전이 되지 않아 암인가...?
이런 걱정도 되긴 합니다.
뭐. 고통이 없는 인생은 없는 것이겠죠.
그래도 고통을 감수하면서까지
살아내는 것이 가치있는 일이기에 힘을 내봐야겠죠.
모두가
힘든 인생을 살아가겠지만
우리 꼭 하루에 3번은 활짝 웃자고요.
너무 지쳐버리지 않도록요. 하하하.
그럼 저는 내일 뵙겠습니다. 오늘도 응원하겠습니다.


아! 추가로 조금  더 적어보자면
사진에 사진에서 약간 보이는 물웅덩이는
원래 아주 컸지만 이틀 정도 비가 오지 않은 덕분에 많이 줄어든 물웅덩이 입니다 .
비가 이제 멈추고 시원한 바람이 불면서 햇빛도 나는 그런 살맛나는 여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 끝입니다.

2021년 11월 22일 월요일의 일기와 날씨이다.
하하하하하하하하 웃음밖에 안 나온다.


사실 웃고 있지는 않다.
그냥 헛웃음이 나오는 거다.
난 왜 이렇게 다짐이 오래가지 못하지?
특히 다이어트는 더 그렇고.
하....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그 말이
나를 보면서 오늘 정말 깊게 느꼈다.
나는 중독자다.
미친것같다.


지금 이러면 안되는 거 알면서도
계속 이런다.
맨날 핸드폰하고 유투브 보고 웹툰 보고
할 거 없는데 그만하고 싶은데 멍하니 그냥
화면을 들여다보고 있다.
사실은 내가 불안해서 이러는 것도 있다.
불안을 잊으려고 계속 화면을 보는 건데
이게 나를 망치는 것을 알면서도 쉽게 멈춰지지가 않는다.


그리고 그렇게 하루를 보낸 내가 너무 부끄러워진다.
나는 괜찮아질 수 있을까.
오늘은 잠을 자지 않으려 한다.
솔직히 잠은 지금까지 너무 많이 잤다.
정말 과도히 많이 잤다.
그러니까 오늘 하루 안자도 문제없다.
문제는 조금만 잠이 와도 이 다짐을 무너뜨리는 내가 문제다.
나는 책을 좀 읽고 영어 공부를 하고
내가 어제 세운 계획을 좀 하면서 이 새벽을 보내려한다.

오늘 날씨를 말해보겠다.


지금 새벽 2시 30분경 서울 날씨는 비가 내리고
바람이 많이 분다.
계속 미세먼지가 최악이었다. 초미세먼지도.
비 덕문에 공기가 좋아질 것 같다.
그리고 비가 새벽에만 오고 아침에는 그친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온도는 어제보다 2도 더 낮다고 한다.
최저기온은 3도이고 최고온도는 6도이다.
몇 달 전만해도 매일 30도가 넘었는데
참 우리나라는 신기하다.
이렇게 온도가 확 떨어져버리다니.
오늘은 계속 흐리다가 오후 2시부터는 해가 열일하기로 되어있다.
역시나 다행히도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좋다.
간만에 신선한 공기를 맡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

사진은 며칠전에 산책하다가
달이 예뻐서 찍어보았다.
오늘 하루도 나 자신에게 더 가까워지는, 자신을 찾는데
더 의미있어지는 하루가 되면 좋겠다.
나도 여러분도 말이다.
다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온도 많이 낮으니까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요.
그럼 저는 내일 다시 오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은 토요일이다.
어제부터 미세먼지가 장난이 아니다.
진짜 안개낀것처럼
세상이 뿌옇다.
미세먼지 어플을 통해 확인해보니
최악이란다.


나는 어제부터 귤이 너무나 먹고 싶었다.
진짜 속이 너무 텁텁했는데
딱 생각나는 것이 귤이었다.
나는 신기한 능력?이 있다.
몸이 좋지 않을 때
딱 생각나는 것을 먹으면
몸의 상태가 좋아진다.
몸이 이럴 때는 이거 먹지 않는게 좋아.
라고 정해진 아픔들이 있을 때에도
내 몸이 딱 생각해내는 것을
먹으면 낫는다.
난 신기한 능력이 있다.
하하하하.
좌우지간
그래서 난 귤을 사러 나갔다.


어제부터 너무 먹고 싶었지만
난 미세먼지 최악일 때는 잘 나가지 않는
사람이기에 오늘까지 기다렸으나
오늘도 미세먼지가 최악이기에 그냥
다녀왔다.
계속 먹고 싶어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그냥 미세먼지 속 세상을 뚫고 다녀오는게
나을 것 같아서였다.
사진보다 세상은 훨씬 뿌옇고 탁하다.
그렇게 난 귤을 사왔다.
동네 슈퍼에서
대왕귤 5kg을 단돈 6000원에
모셔왔다.


사장님이 손잡이 만들어주셨다.
귤은 큰 귤인데
내 손이 커서 작아보인다.

오늘 날씨를 말해보고자 한다.
오늘 서울날씨는
최고기온 15도, 최저기온 6도이고
현재는 밝은 날씨이다.
하지만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가득해서 밝지 않은 세상이다.
사람들을 보니 옷차림이 다양했다.
가디건만 입으신 분, 패딩입으신 분, 그냥
남방만 입으신 분.
그러니 그리 춥진 않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그럼 저는 떠납니다.
저의 영화세상으로요.
지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다시 보고 있어든요. 하하하.
그럼 내일 또 봬러 오겠습니다.


오늘은 화요일이다.


사실 어제 퇴근하면서 ‘아... 화요일이네’했는데
핸드폰 시계를 보며 확인한 요일에 ‘월요일’이라 나와있었다.
회사라는 것은 참 신기한 곳이다.
어쩌면 마법사의 힘이 닿는 곳인지도 모르겠다.
사람의 생각과 그 어렵다는 시간의 영역까지 지배해 버리는
곳같으니까 말이다.
먼저
오늘도 미라클모닝 실패했다.


근데 내가 너무 계획을 잘못잡는건가?
나는 사실 밤에 조급해지면 잠을 못자는 사람이다.
어제도 새벽 2시가 다 되어서 잠에 들었나?
근데 4시에 일어날 생각을 했다.
당연히 못일어났다.
나는 잠을 좀 설치는 편이다.
요즘 5시간을 자도 3번은 깨는 것 같다.
그래서 조금 더 피곤함을 느끼는 건가...?
아니다. 나는 피곤하지 않다.
오늘도 잘해낼 것이다.
미라클 모닝을 완수하지 못했으니
오늘은 미라클 데이로 아주 잘 보내보자.
회사에 있으면 정말 많은 일을 한다.
그니까 내가 할 수 없다고 생각되는 것까지 하게 된다.


혼자였으면 당연히 멈췄을 테지만 회사는 마법사의 힘이 닿는 곳이라
내가 못할 것 같은 것. 내가 할 수 없는 것도 하게 만든다.
우리는 하루에 출퇴근 시간 포함해서 약 11시간을 회사에
시간을 쓰고, 지친 몸과 마음을 남은 시간에 쉬게 만들면
그렇게 하루가 끝이 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보내야하는가...
싫다. 나는 꼭 그렇게 안 할 거다.
오늘도 난 내가 해낼 것을 믿는다.


오늘 날씨를 말하며 글을 마치고자 한다.
오늘 서울 날씨는 어제보다 4도다 더 낮다고 한다.
나는 요즘 완전 두꺼운 오리털 패딩을 입고 다니는데
패딩을 입으면 덥고 패딩을 안입으면
저녁에
‘아... 패딩을 입고 나올껄...’할 것 같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도 다행히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좋다.
하하하 자외선도 좋다고 한다.


오늘은 그래도 해가 하루 종일 쬐는 날인데 춥다.
그래도 추위를 해가 조금은 위로해 줄 것같다.
추운 분이 아무도 없었으면 좋겠다.
오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13도 이다.
요즘 해가 많이 짧아졌는데 오늘 오후 5시부터 해가 진다고 한다.
나는 어두움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해가 일찍 지는 연말을 좋아하는데
벌써 내 나이가 한 계단을 더 오른다는 것이 조금은
슬프다. 왜냐면 나는 준비가 안되었기 때문이다.
왜냐면 나는 뭔가 더 잘해내고, 더 해내고 나답게 살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늘부터 시작하자.

오늘도 아무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하루 잘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오늘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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