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에서 빵을 좀 사왔다.
2개를 샀는데 그 중 하나가 프레즐이다.
크림치즈가 들어간 프레즐을 사왔다.
왜냐면
나는 크림치즈가 들어간
프레즐을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포장을 해왔다.
나는 밖에서 무언가를 먹는 일이 정말 거의 없다. 보통 집에서 먹는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나는 최대한 조심하고 조심하고 있다.

프레즐은 이렇게 종이에 싸서 주신다.

꼼꼼하게 테이프도 붙여주셨다.

종이 안에 있는 프레즐이다.
근데 프레즐 겉에 뿌려져있는 가루는
무엇일까?


나는 좀 따뜻하게 먹을거라서
접시에 담았다.
그리고 전자렌지에 돌렸다.
가정용 전자렌지로
30초만 돌려도 뜨뜻해진다.
전자렌지 만드신 분
감사하다는 말 이자리 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 여기서 잠깐.
'이 자리를 빌려'와 '이 자리를 빌어' 중
무엇이 맞을까요?
첫번째가 맞습니다.

프레즐의 뒷면은 이렇습니다.

전자렌지 가동중입니다.
전자렌지 가동중학교입니다.


단면은 이렇습니다.
안에 크림치즈가 들어 있는데
별로 없어서
조금 아쉽긴 합니다.
근데 프레즐은 역시 맛있습니다.
솔직히 프레즐 많이 즐기시는 분은
냉동 프레즐 온라인에서 주문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면 다들 냉동 프레즐 데워주는 것
같거든요.
하하하하하.
그럼 전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들 감기조심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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