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에서 책을 저렴하게 팔기에
약 2달전 즈음에 한 5권을 샀다.
그 중에 지금 소개하고자하는 책이 있다.
책의 제목은


“몹시 예민하지만 내일부터 편안하게”
이다.
인터넷으로 구매한 책이다보니
책의 내용과 구성을 잘 살피지 못하고
책의 제목을 보고 구매한 책이었다.
지은이는 일본분이시고, 20여년 이상 HSP 연구에 몰두해온 신경정신과 전문의라고 한다.
훗카이도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훗카이도 대학원에서 신경생화학의 기초 연구를 수료했다고 한다.


나는 좀 예민한편이다.
솔직히 말하면 다른 사람에 비해 많이 예민한 편인것같다.
나는 코로나가 신경쓰여서 외부에서 식사하는 것도
누군가 있는 곳에서 마스크를 내리는 것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누군가의 주변에 있는 것도
심하게 신경을 쓰는 타입이다.
너무 신경쓰인다.


누군가는 이런 나를 보고 너무 예민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누군가는 이렇게 말한다.
코로나 초기에 전 국민이 나처럼만 행동했으면
코로나 진작 끝났을거라고.
좌우지간 나는 바이러스, 세균 이런 것들에 특히 더 예민함을
느끼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 책의 제목이 끌렸는지도 모른다.
지금까지 이 책도 2/3정도 읽었는데
예민한 사람은 보통 그런 기질을 가지고 태어났을거라는 것을
책을 통해 알게되었다.


이 책은 주제마다 짧게 짧게 설명하는 식으로 구성되어있어서
책을 읽기에 아주 부담이 없다.
그리고 술술 넘어간다.


페이지 하단에 셀프케어메뉴얼이라고 책의 저자가
사람들에게 어떻게 행동하는지 조언?하는 말이 적혀있다.

좋은 책을 찾기 위해
근처 집에서 도보로
약 30분 정도 걸리는
서점에 들러
책을 보다 발견한 책이 있었다.


제목은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이다.
제목만보면 하버드에서 재직하는 교수가 집필한 책이라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한국분이 집필하신 책이다.


이 책은 지금 2번째로 읽는 중이다.
그만큼 책이 좋고 이 책이 주는 영향력은 크다.
내게 박힌 잘못된 사고방식과 틀을 깨는데에
힘을 주는 책이다.


이 책에는 여러명의 인물이 등장하는데
그 인물들은 다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고 여겨질 수 있는
상황에서 뭔가를 이룬 사람들이다.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사람은 부정적인 신호를 많이 받게 된다.
예를들어
‘이런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을까?’
‘나는 안될거야.’
등의 생각말이다.
그런데 이런 사회가 주는 부정적 신호를 차단하고
내가 해야 할 일에 집중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깊게 할 수 있도록
자극을 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도 이런 상황을 딛고 일어난 인물이기에
이런 책을 썼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나에게도 영향을 준다.
아 책의 북커버에 이런 문구가 쓰여있다.
“외부의 부정적 신호를 차단하고 나만의 깊이를 발견할 용기”
“신호를 바꾸는 것은 가난, 유전자 등을 바꾸는 것보다 더 현실적이다.”
-클로드 스틸, 스턴퍼드대 심리학 교수.
마음의 힘이 부족하다고 느껴지거나
어쩌면 사회가 틀에 박히도록 이끈 내 생각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지은이인 정주영 작가님께 책을 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좋은 책 집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써주신다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글을 마치고자 한다.
모두 추워진 날씨에 옷 단단히 입고 아프지 않길 간절히 바랍니다.
다시 만나요.

나는 책을 읽는다.
평균적으로 사람들이 읽는 책의 양을 알지는 못하지만
나는 책을 꽤 읽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10대 때는 책을 읽을 생각도 들지 않았는데
23살 때인가? 그 때부터 책을 본격적으로 좀 많이 봤던 것 같다.
그 이유는 사람들의 생각들이 궁금했는데
누군가의 생각과 삶을 잘 알 수 있는 방법이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근데 나는 내가 읽은 책의 제목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
하하하


그리고 가볍게 읽고 지나가는 책들도 많다.
가볍게 읽고 지나가는 책이라도 꼭 교훈이나 어떤 느낌은
하나 이상 남긴다.
그래서 책이 좋은 것 같다.
책 값은 솔직히 비싼것같다. 백수생활이 길었던 내게 있어서는 말이다.
근데 요즘엔 참 좋게도
위메X, 티X 같은 소셜 커머스?에서 책을 정말 저렴하게 팔 때가 있다.
그래서 여러권 구매했다.
데미안이라는 책을 구매했다.


데미안이라는 책이 명작이라는 것은 들어봤는데
아직 읽어본적은 없기에 이번에 구매해서 읽어봤다.
내가 구매한 것은 출간 100주년 일러스트와 함께 다시 만난다! 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분홍색 표지의 데미안책이다.
데미안이 명작이다 보니 여러 출판사에서 책을 출간했는데


나는 아이템하우스라는 출판사에서 출간한 데미안을 읽고 있는 중이다.
책의 전체를 사진으로 올리게 되면 저작권에 걸린다고 어디서 들어서
부득이 하게 나의 손이 나온다.


(이 손으로 멋진 일들을 많이 해내야지. 헤헤)
이 책에 이렇게 그림들이 종종 나오는데
픽셀을 낮게 설정하셨는데 일러스트에 픽셀이 보인다.
하하하하하
근데 이 책이 잘못쓰여진 책인가? 실수한 책을 싸게 파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드는 게 오타가 좀 있다.
그게 참 아쉽다.
한글 맞춤법, 뛰어쓰기의 원리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나로서는
책을 읽으며 무의식중에 습득하기를 원하는데
이렇게 오타가 있으니 참 아쉽다.
지금 책의 2/3 정도 읽었는데
데미안이라는 소설책은 참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든다.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책의 정가는 11,500원이라고 적혀있지만
나는 소셜커머스를 통해 4,900원 정도에
구매했던것같다.


헤르만헤세는 데미안 말고도 명작이라고 불려지는
소설들을 더 집필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데미안 빨리 읽고 다른 책도 한번 찾아봐야겠다.

나는 요즘 다시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
공부는 하고 싶은데 하기 싫다.
내 말이 공감되는 사람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나는 공부를 하고 싶다.
근데 공부 생각이 안난다.
그니까 때로 공부 생각이 나는데
하지 않으려고 하는것보다는
말 그대로 아예 공부에 대한 생각이 들지 않을 때가 많은듯 하다.


전에 쓰던 오래된 영단어장은 버리고
새로 구매했다.
책의 이름은 보카 바이블4.0이다.
스텝업에서 출판했다고 한다.
이 단어장이 유명하다고 해서 구매했다.
가격은 생각보다 비쌌다. 2권에 3만 2천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 책을 살 분들은 꼭 인터넷으로 10퍼센트 할인받고 구매하시면 좋겠다.
오프라인 서점은 새학기를 제외하고는 할인을 잘안하는데
예스24같은 온라인 서점은 늘 10퍼센트를 할인해주더라.


나도 그렇게 구매했다.
이 단어장은 내가 모르는 단어들로 가득하다.
간간히 아는 것도 있긴한데
새로운 것이 많다.
이 책 곳곳에 QR코드가 있는데
핸드폰 카메라 어플로 접속해보니 유투브로 연결되더라.
이 책이 인기가 좋은 이유는 그림이 단어 옆에 있어
이해하고 암기하기 쉽기 때문일까?
개인적으로는 그림이 잘 눈에 들어오지는 않아서
별 도움이 안 된다.
이 책의 단점은 단어의 뜻이 우리가 잘 모르는 단어의 뜻이


먼저 표기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자면(그냥 내 머릿속에 있는 예시를 든 것임을 참고 바란다.)
HAVE라는 단어의 뜻을 가지다. 로 암기하고 이게 주로 쓰이는 뜻으로
알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1. 먹다. 2. 가지다. 이런식으로


우리가 잘 모르는 뜻이 먼저 나오는 게 좀 있다.
나는 이 단어장에 예문이 많아서 좋다.
각 단어마다 2-3개 정도의 예문이 적혀있다.
이 단어장은 40DAYS로 구성되었고
1일마다 25개의 단어가 있다.


나는 오늘, 내일
30DAYS의 영단어를
1단어당 30초씩
한번씩 빠르게 암기할 예정이다.
이 책은 페이지가 넘어가면서 색이 달라지는데
난이도를 색으로 표시한듯하다.
뭐 미관상을 위해 그러진 않았을테니까 말이다.
하하하


요즘 이런 생각이 든다.
사람은 태어난 이상 죽음은 불가피하다.
잘 죽을 수 있도록 준비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살면서 잃고 잊은 나 자신에게로 돌아가
나 자신답게 살고 싶다.
나는 타인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면서 살았나보다
이젠 아예 내 생각의 방향이 타인에게 맞춰져 있는 것을
보면 말이다.
오늘부턴 생각이 뻗어나가는 그 길을 내게로 돌릴것이다.
나는 꼭 나 답게 살게 될것이다.

어렸을 때는 책을 읽는 것을
전혀 즐기지 않았다. 정말 전혀.
초등학교를 다닐 때는
엄마가 집으로 책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신청해 책을 강제적으로 보기도 했지만,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들어가면서는
'책을 읽는다는 것은 나와는 별개의 일이다.' 라는 식의 생각을 하며 책을 읽지 않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다.

그러다 23살 즈음에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사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면서
그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의 책읽기는 이 때부터 시작되었다.

올해는 여러 일들이 있었기에 책을 그리 많이 보지는 못했다.
7월이 되어 다시 책을 많이 보게 되었다.
이번에 빌린 책은 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이다.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라는 책이다.
누군가의 추천으로 이 책의 제목을 알게되었는데 이제서야 만나게 되었다.

 

책의 표지는 이러하다.
표지부터 포근한 느낌이 든다.

 

책의 저자는
'한성희 (정신분석 전문의, 이한 마인드 클리닉 원장)' 선생님이시다.

몇 부가 판매되어야 베스트셀러 책이 되는지는 모르지만
아마 이 책은 베스트 셀러가 되었을 것 같다.
약 일년 만에 28쇄를 발행했다니....
지금은 2020년도 인데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찾았을까?

이 책이 세상에 있음이 참 감사하다.


책의 내부는
이렇게 글들로 가득하고,
가끔 그림도 있다.
거의 글로만 이루어져있는데 책 내용이
사례를 든 것이 많아 전혀 지루하거나 하지 않다. 그리고
누구나 살면서 한번씩은 생각하고, 마음아파하고, 고민하는 생각들에 대한 사례가 있어 많이 공감되고,
그 공감으로 인해
나도 모르게 책을 읽으며 공기가 빠져버린 풍선에 공기가 점점 들어오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나는 책을 읽으며 내게 의미있는 구절은 따로 공책에 적어둔다.
현재 책을 반 이상을 읽었는데
내게 의미있게 다가온 많은 구절 중 하나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도 꼭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모지스 할머니는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갔다.
그리고 인생의 고난을 이겨내기 위한 그녀의 선택은 훗날 그녀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생략)
늘 좋은 일만 가득한 인생이면 좋겠지만 살다보면 우리는 종종 나쁜 일을 경험하게 된다.
나쁜 일을 당하게 되면 사람은 부정적이 되기 쉽고 절망에 빠지게도 된다.
딸아, 살다가 힘들고 지칠 땐 기억하렴.
너게게는 그것을 이겨낼 힘이 있다는 것을.'

우리도 잊지맙시다. 우리에겐 이겨낼 힘이 있다는 것을요. 우린 뭐든 버틸 수 있고, 해낼겁니다.


책의 뒷 표지는 이러하다.
책은 283장으로 그리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두께이지만,
이 책은 다시 읽을 때마다
새로운 의미로 읽혀지는 책일 것 같다.
우리의 시절에 따라
같은 말도 다르게 다가오듯 말이다...

나와 같이
힘든 일이 겹치고 겹쳐 무기력함을 겪는 분께서 이 책을 보신다면 꼭 괜찮아지시길,
당신은 꼭 뭐든 이겨낼 것이라는 말도 전하고 싶다.


그리고
오늘도 힘듦을 버텨내고 계신 분들이
결국 꼭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꼭이요.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무척 더웠는데 다들 오늘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잠'이라는 게 없다면 어떨까? 잠이 없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생 중 잠으로 쓰는 시간만해도 몇살은 보낸다고 하는데 잠이 없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모두 그렇게 생각하시겠지만 피곤이라는 게 없으면 참 좋겠습니다. 하하하.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이미 유명한 책과 강의라 많은 분들이 아실 것 같습니다. 바로 윤혜정 선생님의 '나비효과'인데요. 이 책과 강의는 EBS에서 제작된 것입니다. 제가 학창시절 때에도 이 문제집을 샀던 기억이 있는데 몇년이 지나 다시 이 책을 보게되었네요. 하하하. 제발 제 자신이 힘이 떨어지지 않길. 내가 나를 놓지 않기를 바랍니다.
"내 자신아 힘 내라구!! 할 수 있다구!! 바보야 힘내!!"
윗 글을 다시 본다면 아마 이 글을 지울 수도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여튼!
제가 이 말로 여러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여러분도 저처럼 매일 지치지 않고 싶고 에너자이저가 되고 싶은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 여러분들이 항상 힘내실 수 있게 제가 응원하겠다는 말을 하고싶습니다.
아! TMI로 저는 제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답니다. 얼른 10KG이 빠졌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자신이 어떤 모습이던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분들이라면 참 좋겠지만 저는 제 자신을 아직 사랑하는 법을 모릅니다. 참 슬픈일이지요. 그래서 매번 스트레스를 받던 '살'을 처음으로 빼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저를 응원해주세요!
자!
이제부터 책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책과 강의는 EBS에서 제작된 것입니다. 책 하단에 보시면 EBS마크가 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책을 '윤혜정'선생님께서 만드셨고, 강의도 윤혜정 선생님께서 하십니다!
윤혜정 선생님께서는 강의 중에 "예습안한 사람은 가라"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시거든요? 그래서 예습 안하면 괜히 무섭고 죄송스럽고 그러니까 꼭 예습을 하자고요! 하하하~
그리고 EBS에서 나비효과강의가 무료로 제공되니 꼭! 강의와 함께 들어주세요!

책의 뒷면입니다. 가격은 10,000원입니다. EBS는 그래도 시중에 나온 책들에 비해서 저렴한 편이라 참 좋습니다. 강의도 무료로 제공이 되고요. 참 감사하다고 매번 생각하고 있습니다. 땡큐 이비에스!
책은 324페이지까지 있습니다. 생각보다 책이 두껍지요~
책의 목차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목차는 30강까지 있고 중간에 '덤'이 있습니다.
1강. 시 읽기 메뉴얼
2강. 화자 씨의 모든 것
3강. 시상 전개 방식
4강. 시의 형상성
5강. 시의 함축성
6강. 시의 음악성
7강. 시의 표현법 몽땅
8강. 고전 시가, 발상&주제
9강. 소설 읽기 매뉴얼
10강. 서술자 씨의 모든 것
11강. 소설의 갈등 & 구성
12강. 소설의 배경 & 소재
13강. 고전 소설, 특징 & 주제 몽땅
14강. 묻어가는 극 & 수필
15강. 독서 지문 읽기 매뉴얼
16강. 독서, 논지 전개 방식
17강. 독서, 개념 특징
18강. 독서, 관점 차이
19강. 독서, 원리 과정
20강. 독서, 구조 분석
21강. 독서, 고난도란 이런 것
22강. 국어의 9품사
23강. 형태소 & 단어의 형성
24강. 문장 성분 & 문장의 짜임새
25강. 높임 &시간 & 피동 사동& 부정
26강. 정확한 문장 표현
27강. 음운의 변동
28강. 담화 & 단어의 의미 관계
29강. 규정 모여
30강. 국어의 변천
그 뒤로 '심플한 정답'과 '찾아보기'가 있습니다.

책은 이렇게 흑백입니다. 그리고 빈칸이 매우 많아서 수업을 들으면서 빈칸을 채우면 됩니다. 그리고 목차마다 개념이 있고 문제가 있습니다.
책 뒤에 답지가 있는데 그 답지에 빈칸에 대한 답이 다 나와있으니 빈칸을 채우면서 예습을 먼저하실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자!
그럼 이제 나비효과 미니과제 책을 함께 보실까요?

 

 

책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나비효과 책과 똑같이 생겼지만 '미니과제'라는 말이 더 붙어있지요~

미니과제도 나미효과책처럼 흑백입니다. 미니과제 책에는 문제들이 쭈욱 있습니다.

책의 뒷면 입니다. 책의 목차는 나비효과의 목차와 동일합니다~
가격은 6,500원입니다. 141쪽까지 문제가 있고 그 뒤로 45쪽 분량의 답지가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도 확대를 하시면 보이실텐데 공부를 하시다가 잘 이해가 안되거나 하는 부분이 있으시면 Q&A에 질문을 올리시면 선생님들께서 답변을 해주십니다~ 저도 많이 질문을 하는데 선생님들께서 참 친절하게 답변을 잘 해주시니 여러분들도 모르는 거 질문해보세요!
그럼 저는 이만 여기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명언을 적어놓겠습니다. 이 명언이 여러부들께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이해해야 되는 것 뿐이다. 그렇게 두려움을 이겨내야한다." -마리퀴리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매일을 응원하겠습니다.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다들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어쩌면 정말 버티기 힘든 하루를 오늘도 버티고 있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일단 먼저 버텨내느라 너무 수고많고 버텨내줘서 너무 다행이고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일이 있고, 어떤 상황이든 다 이겨내실 거예요. 정말 매일이 너무 버거워도 지금처럼 버텨내시다 보면 지나있을 겁니다. 힘들어도 버티면 지날거라는 말이 너무 무책임하고 어이없어 보이는 것 같지만, 정말 여러분들은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매일 매일 매일의 순간도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시간이 지나 알게 된 사실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야 소중함을 안다는 겁니다. 여러분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시간이 지나면 지금보다 조금 더 잘 보일겁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백만 배, 무한배 더 소중하니 어떤 상황, 누군가, 환경에 너무 소중함을 보지 못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것은 EBS에서 나온 수학의 왕도 책입니다. 이번엔 수학2책을 보여드릴테니 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책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수학의 왕도는 다 푸른색을 띄어 참 좋습니다. 푸르다는 단어를 보니, 정말 갑자기 뜬금없이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세상"이라는 어린이날 노래가 떠올라 어린이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으니 멋진 어른이 되고 멋진 할머니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하는 하루입니다.

책의 차례는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1단원 함수의 극한과 연속에서는 함수의 극한(1)/ 함수의 극한 (2)/ 함수의 연속/ 연속함수의 성질을 배우고, 2단원 함수의 미분에서는 미분계수/ 도함수/ 접선의 방정식과 평균값 정리/ 함수의 극대, 극소와 그래프/ 도함수의 활용을 배웁니다. 마지막 3단원 함수의 적분에서는 부정적분/ 정적분/ 정적분의 활용을 배우고 끝이 납니다.

단원 앞에는 '개념 다잡기'가 있어서 개념에 대한 설명과 개념문제가 있습니다. 개념문제가 많아서 이해가 어려운 개념은 개념문제를 쭉 풀어보시면 이해가 쉽게 될 때도 있습니다. 여러모로 유용합니다.

개념다잡기 뒤에는 대표문제와 유제들이 있고 단원의 끝에는 위의 사진처럼 종합문제가 있습니다. 종합문제는 기본과 실력 두가지가 있습니다. 사진에는 실력 페이지가 나와있는데 이 앞장에 종합문제 기본이 있습니다. 수학의 왕도 책들에 대해 글을 쓰며 '문제가 참 많다'는 말을 했습니다. 수학의 왕도는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개념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문제가 참 많고, 개념 설명도 잘 되어있고, 강의도 무료로 제공되니 정말 너무나도 좋은 책입니다. 저는 이래서 EBS가 참 좋습니다.
수학문제집을 사려하시거나 다시 수학을 공부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수학의 왕도를 추천드립니다. 그럼 여러분들의 매일을 응원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여러분의 지금 이 순간을 여러분의 삶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것은 그냥 살아온 게 전부가 아니라 많은 걸 버틴 것 입니다. 지금까지 잘 버틴 것처럼 지금도 다 잘 버틸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사는 곳은 날씨가 흐른데 여러분들이 계신 곳은 어떠신가요? 태풍이 온다는 말을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 제발 아무도 다치지 말고 피해보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번 주에 읽은 책에서 제게 힘을 내게 해준말이 있어서 이 글이 여러분이 힘이 없을 때도 힘이 나게해주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다하는 마음에 글을 가져와봤습니다. 책의 제목은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하루만이라도 공부만하고 싶다'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 책에서 제가 기억에 남는 부분은 '장승수씨는 싸움꾼에 막노동판을 전전하는 소위 막장인생이었다. 학창시절부터 공부와는 전혀 강관없던 삼류인생. 물건과 가스통 배달에 포크레인 운전사 등등 혐한일을 안해본게 없단다. 그러던 그가 공부하기로 마음먹었다. 공부에 모든 걸 걸고 몸이 부서져라 했다. 그러고 딱 3년 후 서울대학교 전체수석을 차지하여 법학과에 입학했다.' 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것은 EBS에서 나온 수학의 왕도 책 입니다. 이번에는 확률과 통계 책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책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수학의 왕도 책들은 푸른계열인데 색을 이렇게 정한게 학생들의 눈이 피로하지 않게 만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한번 EBS가 좋았습니다. 저는 참고로 이비에스 팬입니다.

차례는 이렇습니다. 크게 3단원으로 이루러져 있습니다. 1단원 경우의 수에서는 순열/ 조합/ 이항정리를 배우고, 2단원 확률에서는 확률의 뜻과 활용/ 덧셈정리와 여사건/ 조건부확률/ 사건의 독립과 종속을 배웁니다. 마지막 3단원 통계에서는 확률분포와 이항분포/ 연속확률변수의 확률분포와 정규분포/ 표본평균의 분포/ 모평균의 추정을 배웁니다. 책은 6페이지에서 경우의 수 단원이 시작되어 319페이지에서 10분 대단원 마무리로 끝이 납니다. 그 뒤로 112페이지 분량의 정답 및 해설이 있습니다.

확률과 통계도 단원 앞부분에 '개념다지기'부분이 있어서 개념 설명과 개념 문제가 있고, 그 뒤로 대표문제와 유제가 있습니다.

단원 뒤에는 종합문제가 있습니다. 위 사진은 종합문제 기본인데, 뒷장에 종합문제 실력이 있습니다. 이렇게 문제를 품으로 한 소단원이 끝이납니다. 이 수학의 왕도를 풀어보시거나 그냥 보시기만 해도 문제가 어마어마하게 많은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이 책을 공부하면서 드는 생각은 개념을 잡기에도 생각을 하며 풀어야 하는 문제에도 다 좋은 문제집이다 하는 생각입니다. 정답 및 해설도 자세히 되어 있어서 막히는 문제에 대해 도움을 받기가 수월합니다.
이비에스 고등(EBS I)에서 강의를 무료로 보실 수 있으니 강의도 함께 들으셔서 수학 똑똑이가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수학 똑똑이가 되실 여러분들을 응원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여러분의 지금 이순간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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