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2년 7월 11일 월요일이다.


오늘 서울 날씨와
나의 하루를 시작하는 글을 쓰려고 한다.
나는 방금 산책을 다녀왔다.
오전 6시전에 많은 사람들이 하루를 시작해서 돌아다니고 있었다.
마트 앞에는 포켓몬빵을 사고자하는 사람들의 줄이 있었다.
나는 동네 마트에서 너무 쉽게 포켓몬빵을 구입했어 먹었기 때문에 그리 또 먹고 싶거나
그런 것도 없다.
그리고 스티커는 버렸다. 그때는 이렇게 유행인지 몰랐다. 하하하.



이건 나의 발인데 내 손과 발은 특출나게도 곱지 못하다.

길을 걸으니 하루가 다르게 많은 들꽃들이 펴있었다.
잡초들은 키가 조금 더 자랐다.
그리고 활기찬 새들은 정말 빠르게도 날개짓을 하여 날아다녔다.
이른 아침 산책을 하면 마음이 이상해진다. 부지런한 어르신들이 먼저 일을 하시는 모습을 보기 때문이다.


나는 이렇게도 나태한데
저 어르신들은 젊은 나보다도 더 부지런히 움직이시는 것이
참 내 자신을 초라하고 부끄럽게 했다.
나도 얼른 정신을 차리고 힘을 내어서 열심히 살아야하는데
그렇지 못해 이런 생각을 했다.
나는 이 말에 참 많이 공감한다.
'저 꽃도 지면 다시 피는데, 왜 사람은 다시 피지 못하는가?'
인생은 새로고침이 되지가 않아서
때를 묻혀도 그대로 가야한다.
그냥 그 때가 흔적으로 남고 그 채로 걸어가야한다. 그게 참 아프다.



이쯤하고 오늘의 날씨를 알아보고자 한다.


오늘 서울의 날씨는 흐리다.
어제보다는 0.1도 높다고 한다.
일기예보를 보면 오늘 오후 3시부터 비가 온다고 한다. 근데 확실한지는 모르겠다.
일기예보는 안맞을때가 많기 때문이다.
근데 습도가 79퍼센트라서 오지 않을까...? 안오려나...?
여튼 많은 분들이 힘들거나 피해입지 않은 정도로만 비가 오면 좋겠다.
오늘 최고온도는 30도이고 최저기온은 25도이다. 지금 날씨는 딱 걷기 좋은 온도이다.
반팔입고 돌아다니기 딱 알맞은 정도. 빨리 걸으면 땀이 좀 나는 정도.


오늘도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농도는 낮아서 좋다.
자외선은 오늘도 높으니 썬크림은 잘 바르셔야 겠다.
그럼 우리 오늘도 하루를 잘 시작해보자. 나는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당신은 멋지고 좋은 사람임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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