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잘 보내셨나요? 하루를 잘 보낸다는 것과 잘 보내지 못한 것의 기준이 다 다르겠지만 제 기준에서 본다면, 여러분의 오늘이 힘든 하루셨거나 버거운 하루셨다고 해도 그걸 오늘도 버텨내셨다는 게 전 아주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날도 버텼기에 좋은 하루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아마 학생들일 것 같습니다. 10대이시거나 더 공부를 하시거나 저처럼 후에 공부를 시작하거나 이런 분들이 보실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힘내는 여러분들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꼭 원하시는 점수 받게 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 것은 수학 문제집입니다. 이 문제집은 EBS에서 나온 문제집인데요. 2015년 개정 문제집입니다. 'EBS 수학의 왕도 수학1' 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문제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퀄리티가 아주 좋습니다. 사진으로 색이 좀 어둡게 나왔는데 실제 색은 하늘색입니다.

차례는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크게 3단원으로 이루어져있고, 11개의 소단원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1단원에서는 지수/로그/지수함수/로그함수를 배우고, 2단원에서는 삼각함수/ 삼각함수의 그래프/ 삼각함수의 활용을 배웁니다. 마지막 3단원에서는 등차수열/ 등비수열/ 수열의 합/ 수학적 귀납법 을 배웁니다. 책은 6~339페이지까지 개념설명과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고, 340~342까지는 상용로그표와 삼각함수표가 있습니다. 그리고 뒤로는 120페이지 분량의 정답 및 해설지가 있습니다.  

단원의 앞 부분에는 '개념다지기' 부분이 있어서 배울 부분에 대한 개념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의 좋은 점은 배울 것의 총정리가 되어있으면서 쉬운 개념 문제가 많이 있기 때문에 개념다지기를 잘 보신 후 공부를 하시면 강의가 더 잘 이해되 것입니다. 개념다지기 뒤로는 대표문제와 유제가 있고 이 부분을 다 넘기시면 종합문제 기본과 실력이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종합문제가 있는 페이지 입니다. 이 앞장에는 종합문제 기본이 있는데 기본보다 실력이 난이도가 좀 높은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문제가 아주 많습니다. EBS에서 나온 '수학의 왕도'문제집은 다 이렇게 문제가 많습니다. 책을 소개해 놓은 부분에 국내 최다문제수록이라고 적혀있었던 것 같습니다. EBS에서 나온 문제집이라 EBS i 사이트에서 무료로 강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수학1은 선생님 두분이 연합강의를 하십니다. 그래서 한 소단원이 마쳐질 때 마다 선생님이 바뀌시는데 두분 선생님께서 친절하고 잘 가르쳐주시니 꼭 강의를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책을 많이 풀진 않았지만 지금까지 많은 책들을 본 제가 봤을 때 책이 참 잘나왔다고 생각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강의 중 책이 정말 잘 나왔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다들 열심히 공부하셔서 원하시는 것 이뤄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당신은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할 수 있는 여러분을 응원하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남은 오늘도 알찬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벌써 이렇게 주말이 끝나가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최근들어 제가 사는 지역의 미세먼지가 계속 좋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는 미세먼지가 좋으려나?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웬걸 오늘 밖을 보니 공기가 많이 뿌옇게 보였습니다. 얼른 미세먼지 어플로 오늘 미세먼지의 농도를 보니 미세먼지가 상당히 나쁨으로 뜨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베란다에 널어놓은 빨래를 얼른 집에 들여놓았고, 오늘은 베란다 문도 열지 않고 있습니다.
자, 오늘 제가 소개해드리려고 가져온 것은 책입니다. 이 책은 수학 문제집이고, EBS에서 나온 문제집입니다. 제가 이 문제집으로 전에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는게 처음이다 보니 글을 이모티콘도 넣고, 사진도 너무 많이 넣고 했는데, 그렇게 하면 안되는 것이더라고요. 그 사실을 알고 제가 쓴 글들을 다 수정을 하고 수정보다 다시 글을 쓰는 게 빠를 것 같은 것은 다시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집에 대한 글을 이렇게 다시 쓰게 되었습니다. 그럼 문제집에 대한 글을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이 문제집의 이름은 'EBS50일 수학'입니다. 초등학교 수학부터 고1 수학까지의 개념을 50일만에 정리하자는 의미로 출간된 문제집입니다. EBS에서 만든 문제집이라 EBS에서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말 EBS 너무 좋습니다. 문제집 값도 다른 문제집에 비해 싼 편이고, 강의도 이렇게 무료로 제공해줘서 EBS에서 강의를 볼 때 매번 감사합니다. 그리고 EBS에서 강의를 수강할 때 '강의 목차'가 있는 곳에 옆을 보시면 '강의 Q&A' 가 있습니다. 강의를 듣다가, 문제집을 풀다가 이해가 안되거나 모르는 게 있으면 여기서 질문을 하면 됩니다. 그러면 선생님들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십니다. EBS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이 '50일 수학' 문제집은 상/하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두 권 문제집이 엷은 편이라 수학의 기초부터 다시 잡고 싶은 학생에게 막막한 느낌을 주지 않는 것 같아 좋습니다. 책의 구성은 개념 설명과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개념 설명이 간력하게 나와있어서 개념을 다 알지만 헷갈리는 학생들은 책만 보고 풀어도 괜찮을 것 같지만 개념부터 시작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강의를 함께 보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50일 수학을 강의하시는 선생님께서 여러분 계시니 선생님들을 선택하실 수 도 있어서 좋습니다. 그럼 책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BS 50일 수학 하' 책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책의 구성은 이렇습니다. '50일 수학 상'권에서 1에서 4단원까지 나가고 '하'권에선 5단원 부터 시작합니다. 사진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어서 단원만 글로 적어보겠습니다. EBS 50일 수학 하의 단원 5단원 함수로 시작해, 6단원 도형, 7단원 도형의 방정식으로 끝이 납니다.

문제집은 개념과 문제로 이루어져 있는데 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개념은 간략하게 설명되어있고 문제가 있습니다. 이 페이지를 보시면 너무 쉬운 것같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도 위에서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초등학교 수학부터 고등학교1학년 수학 수준깢지를 공부하는 책이기 때문에 이렇게 쉬운 수학개념부터 시작해 어려운 부분으로 향합니다.
제가 이 50일 수학으로 공부해 본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50일 수학 참 좋습니다. 개념이 헷갈리는 학생, 공부를 다시 시작하는 학생에게 다 좋은 책입니다. 강의도 무료로 제공이 되어 참 좋은데 이 책을 강의하시는 선생님이 한분이 아니시기 때문에 더 좋습니다. 50일 수학을 강의하시는 선생님들께서 다 너무 잘 알려주시니 혹시라도 한 선생님께 듣다가 이해가 안되거나 하시면 그 부분을 강의하시는 다른 선생님이 계시는지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수학 공부를 시작하신다면 EBS 50일 수학으로 시작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주말도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의 오늘도 내일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벌써.아니 벌써. 일요일이 다 끝나간다는게 참 어이가 없다. 왜 때문인지 의문을 가진 건 아주 오래전 부터이다. 나 외에도 많은 분들께서 이렇게 생각을 하실 것 같다. 사실 나는 목요일부터 아프기 시작해서 오늘 아침까지 아파서 이번주 주말을 거의 침대에서 보냈다. 하.(마음 속 깊은 곳에서 부터 터진 한숨) 공부를 하려고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해도 머리가 아파서 도저히 앉아있을 수도 없었다. 식사도 몇일간 제대로 하지도 못했다. 정말 머리가 터질 것 같다고 해야하나? 열이 오르는 아픔으로 몇일 참 힘들었다. 속도 안좋고 힘도 없고.하. 지금 아픈 걸로 몇일을 그냥 보낸건지. 아픈 걸로 아무 것도 못하고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아깝고 아프느라 힘든지 아시는 분들 많으실거라 생각된다. 지금 내가 마음속으로 바라는 건 여러분들은 제발 아프지 마시라는 것이다. 다들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진심으로요. 여러분들은 항상, 매일, 매 시간 아니 매초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고 또 바라겠습니다. 몸도 건강하고 마음도 건강한 날들이 보통 날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책은 이미 유명한 책입니다. 바로 매일 지문 3개씩푸는 문학 수능기출인데요. 이 문제집은 비문학 부분인 '매삼비' 가 가장 유명한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문학과 비문학을 구매하였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매삼문 문제집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책을 처음 보실 때 한권으로 보이실텐데 2권이 들어있습니다. 문제집과 해설지 이렇게 한권씩 들어있어서 2권입니다. 두권을 한권처럼 붙여놔서 한권으로 보입니다. 저는 책을 분리해서보는게 편해서 분리했습니다. 해설지의 이름은 '정답 및 클리닉해설'인데 단순히 정답만 있거나 하지 않고 문제집 버금가게 두껍습니다. 그만큼 내용이 많습니다. 그리고 해설지에는 오답을 정리할 수 있는 부분이 작게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보고 '아 이래서 학생들이 많이 보나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 앞장에 공부하는 순서가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첫날, 2일째, 3일째 ... 이렇게 날 별로 공부할 범위가 딱 정해져 있습니다. 이렇게 정해놓으니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공부할 범위를 정하지 않아도 정해져 있는 범위를 따르면 되니 알맞은 범위를 공부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습니다.(이렇게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복습범위까지 범위를 정해놓은 게 학습 효율면 등에서 많은 것들을 고려하셔서 정하셨을 거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공부하는 순서 외에도 책의 앞 장 부분에는 책을 공부하는 방법 등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책에서 매일 지문 3개씩 풀고 생각하라고 적혀있습니다. 공부량이 부담스럽진 않으니 매일 자기전 이것만은 꼭 하고 자야겠다. 이런 계획을 한다면 추가적으로 공부하는 시간이 조금씩 더 쌓일 것 같습니다. 그런 시간들이 점점 쌓이면 정말 많은 시간이 되고 그 시간들이 우리의 점수를 높여줄거란 건 우리 모두 잘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

단원의 첫 장의 구성을 간략히 알려드린다면, 1주차는 '첫날- 강 건너간 노래(이육사)/묘비명(김광규)/시의 현실 반영 , 문학적 시간/ 고풍의상(조지훈)/결빙의 아버지(이수익), 병원(윤동주)/나무(박목월) 으로 시작하여 '6일째 구두 한 켤레의 시(곽재구/ 산 너머 남촌에는 (김동환), 폭포(김수영)/ 살아있는 것은 흔들리면서-순례11(오규원)/ 마음의 고향6-초설(이시영), 파초(김동명)/ 수철리(김광균) 으로 마칩니다. 그리고 7일째에는 매 3 주간 복습으로 이렇게 1주차 공부가 마쳐집니다. 이렇게 5주차까지 있고, 이 책의 진도대로라면 35일째가 책을 마치는 날이 됩니다.

문제집의 구성은 여느 문제집처럼 한쪽에 지문이 있고 옆에 문제들이 있는 구성입니다. 정답+클리닉해설 부분은 해설이 아주 자세히 되어있습니다. 지문을 스스로 다 푼 후 맞은 문제든, 틀린 문제든 답지를 쭉 읽는 다면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정답+클리닉 해석에는 이렇게 '매3복습노트' 공간이 있어서 하루의 공부를 다 한 후, 이렇게 복습을 할 수 있습니다. 공부를 한 후 짧게 나마 글로쓰면서 복습을 하면 훨씬 기억에 오래남고 머릿속에서 정리가 잘된다는 건 모두들 알고 계실 거라 생각됩니다. 근데 이 책은 책안에 복습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책만봐도 복습한 부분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가격은 16,000원 입니다.
다들 공부하시느라 힘드실텐데 힘내시고, 아프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시면서 공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보이지 않지만 항상 여러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보다 내일 더 재미있는 날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밤도 평안한 밤 되시고 좋은 꿈 꾸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요즘 많이 더워져서 지치시진 않으셨나요? 어쩌면 너무 빠르게 지나버리는 시간때문에 조급하시진 않으신가요? 기초부터 잡아야하는데 대체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도무지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럴 땐 그냥 무작정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워낙 영어에 대해 아는 게 없어서 무슨 강의를 들어도 무슨 말인지 몰랐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기초영어강의부터 시작하자! 마음먹고 오늘 소개해드릴 책을 공부했습니다. 근데 기초부터하려고 마음을 먹으면 더 조급해지는 것 같아요...내가 너무 늦는 것 같고 막 그렇거든요. 근데 어쩌겠어요. 어찌됐든 결국 할거라면 해야죠. 제가 보이지않으시겠지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오늘은 제가 올해 초에 영어 기초부터 잡기위해 풀었던 문제집을 가지고 왔습니다.교재이름은 my grammar coach기초편(마이그래머코치 기초편)입니다.이 책은 이비에스에서 나온 것이라서 교재도 저렴하고 인터넷강의도 무료로 제공되어서 참 좋았습니다. 자, 지금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교재 앞 표지입니다. 이번년도에 구매한 것이긴 한데 년초에 사서 풀었던 거라 많이 낡아져있네요. 책 표지에 '정승익선생님'이 계시죠? 네 이 책의 강의는 '이비에스 중학 영어'에서 정승익선생님께서 강의를 하십니다. 정승익 선생님께서 아주 친절하시고 잘 가르쳐주시니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데 영어 공부를 시작하고 싶다!하시는 분은 이 책과 이 강의로 영어를 시작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책의 앞부분은 아주 쉬운 단어정도로 시작해서 책의 마지막은 문장의 연결로 끝이 납니다.

책의 일부를 보시면 흰 부분이 많고 컬러풀하고 그림도 있어서 상당히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또 쉽습니다. 그리고 이 책의 좋은 점은 교재에 문제가 상당히 많다는 것입니다. 개념설명 뒤로 엑설사이즈문제(쉬운 부분)부터 어려운 부분까지 주-욱 있습니다.

알찬 문제들이 많이 있어서 내용을 머릿속에 정리하기도, 복습하기도 수월합니다. 제가 이 책을 다 끝내보니 비슷한 문제들이 많은 것이 왜 좋은 지 알게되었습니다. 비슷한 문제들이 많으니까 제가 뭘 계속 틀리는지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책으로 공부를 하시면 본인이 어떤 부분에서 계속 틀리는 지 쉽게 발견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문제가 계속 반복되니까 잘 모르는 부분도 자연스럽게 알게됩니다. 반복해서 안되는 건 없으니까요.
이 책의 가격은 8,500원으로 저렴합니다. 교재의 뒷면에는 정승익쌤의 강의를 뮤료로 들을 수 있음이 기재되어 있으니 꼭 책과 함께 강의도 같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과 정승익선생님의 강의를 다 들은 결과 만족한 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일단 영어를 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공부를 이해하는 게 싫었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어려워보이는 개념이나 말이 나오면 이해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했었지요. 그리고 제가 영어를 포기했던 이유 중 큰 부분이 이해가 안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이해가 안가서 화가 난 적이 많으니 조금만 어려운 부분이 나오면 이해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한 것이었지요. 저처럼 이런 문제로 영어를 포기했고, 영어를 배우는데 두려움을 가진 친구들이 있다면 이 책과 강의 추천합니다. 정승익선생님께서 영어를 잘 가르치셔서 이해를 못해서 화가나는 일은 거의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공부를 하면서 화가 나지 않아서 참 좋았거든요. 그리고 또 이 책의 장점은 위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교재가 참 알찹니다. 그리고 교재가 비싸지않아서 참 좋습니다. 강의도 무료로 제공되고요. 이비에스 최고네요. 정말.
저는 5점 만점에 5점 주겠습니다.

빛나는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의 빛을 스스로 잃고, 잊지 않길 매일 응원하겠습니다.

전국에 계신 우리 수험생 여러분들 안녕하신가요? 제가 너무 오랜만에 문제집을 소개하는 것 같습니다. 대신, 앞으로도 좋은 교재를 솔직하고 바르게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오늘 어떤 하루를 보내셨나요? 오늘은 어떠셨나요? 지금은 어떠신가요? 저는 고등학생 때, 아니 대학을 자퇴하고 나서도 항상 제 자신에 대해 너무 혼란스럽고 매순간들이 어지러웠어요. 정말 오랜시간 아프고, 생각하본 결과 제가 이러는건 제가 제 자신이 아닌타인이 되길원하기 때문임을 깨닳게 되었지요. 그리고 나의 생각을 하자, 나의 생각을 하자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라면...? 나로써의 나로 존재하자.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고 점점 혼란과 어지러움은 전보다 많이 줄게되었어요. 갑자기 줄진않고 아주 서...서....히.... 줄어갔어요. 그래서 아직도 아주 조금은 그러기도 하지만 깨닳았다는 것이 참 감사하고,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그니까 저처럼 힘든 우리 친구들이 있다면, 저의 이 생각이 조금이나마도움이나 위안, 위로, 안심거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너는 소중한 존재이니까" 말이예요.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대성마이맥이라는 인강사이트에서 한국사강의하시는 권용기 선생님의 용기백배 교제입니다.

책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책에 나오는 캐릭터는 선생님이 다 그리신 것 같습니다. 가격은 책 뒷면에 나와있는데 12,000원입니다. 이번에 이 교재와 여러교재를 주문하면서 인터넷강의 사이트에서 교재를 사본게 처음인데 인강교재들은 다 좀 비싼 편이어서 교재를 고르는 데 좀 고민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 책은 일단 얇습니다. 그래서 강의와 책을 다 끝내기에 부담이 적습니다. 책의 페이지 양을 말씀드리자면 책 내용이 8페이지부터 시작하여 72페이지 까지 있습니다. 그 뒤 73페이지부터 79페이지까지는 정답 및 해설지입니다. 

책 표지를 넘기시면 선생님에 대한 소개가 나오는데 알려드리겠습니다. '권용기 선생님' 께서는 한양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셨고, 한양대학교 역사학 석사 졸업하셨습니다. 박사과정 때 생활고로 학원에 나왔다가 학교로 돌아가지 않으시고 현재까지 한국사를 강의하고 계십니다. 강의 중에 들은 바로는 역사에 대해 공부하는 게 재밌고, 공부하고 싶으셨다고 합니다. 선생님께서 한국사를 재밌어하시니 학생들을 재미있게 가르치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뒤로 선생님의 강위와 교재의 특징도 나와있는데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교재는 수능한국사에 최적화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능에 나오지 않을 주제는 과감하게 뺐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웃기고 재미있고 알차서 타 과목으로 지친 학생들의 영원을 치료해준다고 합니다. 진짜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근데 이 말이 사실이긴합니다. 정말 재밌어서 공부하기 싫을 때나 공부를 하려면 시작을 해야하는데 그 시작을 무엇으로 할지 모를 때 권용기 선생님 강의로 시작을 하면 인강 하나 금방 봅니다. 그리고 교재를 선생님께서 직접 만드신다고 합니다. 그림과 디자인과 교재 표지도 선생님께서 포토샵으로 만드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익숙하지 않고 어려운 부분은 선생님의 특별한 비법으로 약자로 알려주십니다. 그 예로 '세키야 간섭을 마', '왕건 사기 결혼 흑역사' 등이 있습니다. 책의 구성은 책의 상단에는 내용정리가 있고 하단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한 강의를 들을 때마다 그 강의에 맞는 문제를 풀 수 있는 것이 참 좋습니다.

이 책의 목차는 7단원까지 있습니다. 1강 '선사 문화와 우리 역사의 형성', 2강 '고대 국가의 발전', 3강 '고려 귀족 사회의 형성과 변천', 4강 '조선 유교 사회의 성립과 변화', 5강 '국제 질서의 변동과 근대 국가 수립 운동', 6강 '일제 강점과 민족 운동의 전개', 7강 '대한민국의 발전과 현대 세계의 변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의 일부를 가지고 왔습니다. 여느 한국사 교재와는 다르게 그림도 색깔도 여백도 많아서 저와 같은 노베이스 학생 분들이 한국사 공부하시기에 정말 좋습니다. 물론 한국사 노베이스가 아닌 분들께도 좋습니다.  
이 책의 맨 마지막 장에는 "이프 유 드림 잇, 유 캔 두 잇." 이라는 말이 적혀있습니다. 이 말은 너무 감격스러운 말인 것 같습니다. 왜냐면 저는 자신에 대한 두려움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고 권용기 선생님의 교재에서도 말하듯이 할 수 있다니까 모두 꿈을 놓지 말고 이뤄나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이 책과 강의를 다 끝낸 제가 책과 강의에 대해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솔직히 저는 모든 공부에 노베이스 였습니다. 한국사는 정말 공부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으나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었습니다. 왜냐면 저에게 한국사는 너무 어려웠거든요. 근데 권용기 선생님의 강의와 교재로 공부하니 고도의 집중력으로 집중을 하지 않아도 한국사 내용이 머릿속에 들어와서 좋았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싶이 공부를 시작할 때도 선생님강의로 공부하면 공부할 맛이 났고요. 약자도 쉽고 재밌어서 중요한 부분을 외우기도 쉬웠습니다. 그러나 단점이 있다면 선생님께서 가끔 설명을 다 하지 않으시고 넘어가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 때문에 저는 이 강의를 다 듣고 선생님께서 이 강의 전에 올려놓으신 강의도 듣고 있습니다. 근데 이 용기백배 한국사 강의 수가 10강 정도로 압축되어 있어서 모든 것을 이해되게 설명하시긴 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여튼 강의도 교재도 재밌고 좋으니 대성 마이맥 19패스 있으신 분들은 한국사 공부를 이 강의로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여러분의 매일을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도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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