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1일 날씨와 어제의 짧은 일기와 또 오늘의 날씨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오늘 서울 날씨, 인천 날씨는 어떤지
이 새벽에 먼저 확인해보겠다.

오늘은
2024년 2월 21일 수요일이다.
아 아것 참 백수라 그런지 시간이 참 빠르다.

오늘 내게 무얼 했는지 물어본다면
시작하기 싫은 하루를 1시 넘어 시작했고,
잠에 들기 전에 티스토리 글 하나를 작성했으며,
기상 후에는 쓰레기를 버리러 나갔다 왔고,
설거지를 했으며, 무나물을 만들었고, 무생채도 했다.


그리고
돈을 벌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리고
벌써 하루가 지나 21일 수요일에 왔다.

어제
티스토리 글을 하나 쓰는데에 약 30분?
이상 걸렸던 것 같다.
방문자 수는
100명을 넘겼고
어제 글 쓴 것에 대한 하루 수익은 100원이다.
이게 뭔지 모르겠다. 하하하. 

참 어렵다.
티스토리로 몇 천만원 번다는 글과 유투브 영상이 많은 것 같은데 누구의 말이 맞는 건지 모르겠다.
아님 그들만의 특별한 무엇이 있는 걸까?
요즘
티스토리와 애드센스 수익에 관한
강의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들 모두가 제대로 된 것을
사업으로 하고 있는지 의심이 들어서
수강하기가 꺼려진다.
그래도 혹시 천원을 벌게 되는 날이 있을지 모르니 일단 글을 써보는 것이 좋겠다. 하하하.


난 지금 아사히 맥주를 먹고 있다.
아 맥주를
그만 먹어야하는데
술 맛을 알아버려서 끊기가 어렵다.
술을 먹으면 정말 살이 찌는 것 같다.
사실...
아사히 맥주만 먹은 게 아니라
기린 이치방 맥주도 먹었고
소주도 조금 먹었고 그 후에 아사히 맥주를 먹고 있다. 아 인생은 어렵다.
 

2024년 2월 21일 오늘 서울 날씨

오늘 서울의 날씨는 희안하다.
먼저
최고 온도는 4도이고, 최저 온도는 3도인데 눈이 온다. 눈만 오는 것이 아니라 비도 온다.
새벽 2시에는 비가 오고,
새벽 3시에는 비가 온다.
새벽 4-5시는 흐렸다가
다시 6시부터는 비가 온다.
또 7시부터 오전 11시까지는 눈이 온다.
12시에는 잠깐 흐렸다가
다시 13시부터는 비가 오기 시작하여
16시부터는 다시 눈이 온다.
이게 무슨 날씨인지 모르겠다. 
 



요 며칠 계속 흐리고 비가 와서 그런지
오늘도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좋다.
습도는 80%라고 한다.
체감 온도는 0.8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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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1일 오늘 인천 날씨

오늘 인천의 날씨를 또 알아보고자 한다.
오늘 인천은
어제보다 1.5도가 높다고 한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자외선은 좋음이다.
새벽 1-3시에는 비가 오고
4시에는 잠깐 그쳤다가
5시부터 7시까지 또 비가 온다.
8시에 잠깐 눈이 내렸다가
9시부터는 거의
하루종일 비와 눈이 온다고 한다.
습도는 80%이다.
아니, 너무 궁금하네
어떻게
눈이 올 때의 기온보다 비가 올 때의 기온이 더 낮은데 눈이 오는 것인지 모르겠다.
온도가 높아야 얼음이 얼지 않고 눈이 오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요즘 날씨를 보니 내 생각과 달라서 참 이상하다.
아니면 내가 어렸을 때 배운
과학 지식들을 다 잊은 것인가? 
아니면
그... 성층권, 대기권 그런 곳의 온도의 영향을 받는 것인가? 


오늘의 날씨는 비가 왔다가 비가 멈췄다가 눈이 왔다가 또 그쳤다가 하는 이상한 하루다.
필히 모든 분들이 우산을 챙기셨으면 좋겠다. 뼈가 약하시거나 노약자 분들께서는 등산화 같은 기능성 운동화를 신고 외출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본다.


아 인생은 너무나 어렵고 아이러니 그 자체인 것 같다.
모두에게 평온한 하루가 되면 좋겠다.
내일 뵙겠습니다.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에 천원 버는 날이 온다면
기분이 좋겠습니다.
언젠가는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20224년 2월 20일 화요일이다.
오늘 날씨를 알아보고자 한다.

서울 날씨와 인천 날씨를 알아보고자 하는데
일기예보를 보니
기온이 참 많이 올랐다는 것이 느껴진다.

사실 지금은
새벽 2시가 되기 전의 시간이라
오늘의 날씨를 체감하기에는 이르기는 하지만
그래도  글을 써보고자 한다.


어제는 비가 왔다. 

부슬비가 아주 오랫동안 내렸다.
호기롭게 우산 안챙기고
산책을 하러 나갔다가
앞머리가 다 젖어서 집에 돌아왔다.

집에서 약 30분 정도 걸으면 있는 산에 유기견이 있다. 꽤 큰 진돗개다.

그 강아지의 밥을 챙겨주시는
착한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오늘은 비가 와서
사람들이 산에 많이 오지 않을 것 같아
강아지 간식을 챙겨서 집을 나섰다.

그 강아지를 꼭 보고 싶은데
산 이곳 저곳을 어찌나 돌아다니는지
잘 만날 수는 없다. 

얼마전에는
그 강아지가 많이 보고 싶어서
2시간 넘게
(사실 거의 3시간이었다.)
기다렸는데 만나지 못했다.



그리고
바나나를 강아지도 먹을 수 있다고 해서
바나나를 챙겨서 갔는데도
만날 수 없었다.

오늘도 만나고는 싶으나,
만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지만
혹시나
강아지가 하루종일 음식을 먹지 못했을 것 같아
강아지를 보러 가게 되었다.
내리는 비를 맞으며 길을 나섰고
기대되는 마음으로 산에 도착을 하여
그 주변을 맴돌았으나 강아지를 보지 못했다.

보고 싶었는데 아쉬웠다.
밥은 먹었는지,
비오는데 춥지는 않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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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0일 화요일 오늘 서울 날씨

2024년 2월 20일 화요일 오늘 서울 날씨를 확인해보니 일단은 기분이 참 좋게도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좋다. 어제보다 약 7도가 더 낮다고 하며, 최고 온도는 9도이고 최저 온도는 2도라고 한다. 오늘 새벽 4시에는 눈이 온다고 한다. 새벽에 잠깐 오는 것이지만 출근, 등굣길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조금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근데 요즘 영하 온도가 아닌데도 눈이 오는 경우가 꽤 있는데 이게 어떻게 가능한건지 신기하다. 
오늘은 하루종일 흐리다. 무려 습도는 90%나 되어 겨울에 어울리지 않는 습도를 느낄 수 있다. 
체감 온도는 0.2도라고 하니 꽤 추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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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날씨

2024년 2월 20일 화요일 오늘 날씨. 인천 날씨를 확인해보니 오늘도 하루 종일 흐리다.
서울과 마찬가지로 참 기분 좋게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좋다. 자외선도 좋다. 온도는 어제보다 8.4도나 낮으며, 체감 온도는 마이너스0.8도이다. 습도는 85%로 서울보다 습도가 낮다. 여기서 또 궁금증이 생긴다. 서울보다 인천이 바다와 더 가까운데 왜 습도가 더 낮을까. 강우량의 차이일까?  궁금증이 생긴다.
오늘 인천의 최고 온도는 7도이고 최저 온도는 1도이다. 인천은 새벽 2시부터 4시까지 눈이 온다고 한다. 부디 눈이 쌓이거나 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어제도 비가 와서 건물 바닥과 계단이 미끄러울텐데 오늘 새벽에 눈이 온다고 하니 인천 거주하시는 분들은 더욱 조심하셔서 아무도 미끄러지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오늘도 하루가 시작되었다. 
나에게 남은 하루들은 얼마일까.
나는 어떤 의미있는 것을 남겨야할까.
생각이 많아진다.
나는 과연 무엇을 할 수 있는 존재일까.
나는 어둠에서 나갈 수 있을까.
나는 나로서 살아가는 것에 성공할 수 있을까.
 


지구에 존재하는 모두에게 행운이 쏟아지는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또 뵙겠습니다.
 

오늘은 2022년 7월 11일 월요일이다.


오늘 서울 날씨와
나의 하루를 시작하는 글을 쓰려고 한다.
나는 방금 산책을 다녀왔다.
오전 6시전에 많은 사람들이 하루를 시작해서 돌아다니고 있었다.
마트 앞에는 포켓몬빵을 사고자하는 사람들의 줄이 있었다.
나는 동네 마트에서 너무 쉽게 포켓몬빵을 구입했어 먹었기 때문에 그리 또 먹고 싶거나
그런 것도 없다.
그리고 스티커는 버렸다. 그때는 이렇게 유행인지 몰랐다. 하하하.



이건 나의 발인데 내 손과 발은 특출나게도 곱지 못하다.

길을 걸으니 하루가 다르게 많은 들꽃들이 펴있었다.
잡초들은 키가 조금 더 자랐다.
그리고 활기찬 새들은 정말 빠르게도 날개짓을 하여 날아다녔다.
이른 아침 산책을 하면 마음이 이상해진다. 부지런한 어르신들이 먼저 일을 하시는 모습을 보기 때문이다.


나는 이렇게도 나태한데
저 어르신들은 젊은 나보다도 더 부지런히 움직이시는 것이
참 내 자신을 초라하고 부끄럽게 했다.
나도 얼른 정신을 차리고 힘을 내어서 열심히 살아야하는데
그렇지 못해 이런 생각을 했다.
나는 이 말에 참 많이 공감한다.
'저 꽃도 지면 다시 피는데, 왜 사람은 다시 피지 못하는가?'
인생은 새로고침이 되지가 않아서
때를 묻혀도 그대로 가야한다.
그냥 그 때가 흔적으로 남고 그 채로 걸어가야한다. 그게 참 아프다.



이쯤하고 오늘의 날씨를 알아보고자 한다.


오늘 서울의 날씨는 흐리다.
어제보다는 0.1도 높다고 한다.
일기예보를 보면 오늘 오후 3시부터 비가 온다고 한다. 근데 확실한지는 모르겠다.
일기예보는 안맞을때가 많기 때문이다.
근데 습도가 79퍼센트라서 오지 않을까...? 안오려나...?
여튼 많은 분들이 힘들거나 피해입지 않은 정도로만 비가 오면 좋겠다.
오늘 최고온도는 30도이고 최저기온은 25도이다. 지금 날씨는 딱 걷기 좋은 온도이다.
반팔입고 돌아다니기 딱 알맞은 정도. 빨리 걸으면 땀이 좀 나는 정도.


오늘도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농도는 낮아서 좋다.
자외선은 오늘도 높으니 썬크림은 잘 바르셔야 겠다.
그럼 우리 오늘도 하루를 잘 시작해보자. 나는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당신은 멋지고 좋은 사람임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2022년 7월 10일 일요일이다.
오늘의 날씨와
내가 하루를 시작하며 쓰는 글이다.



오늘 서울의 날씨를 알아보기 전에
내 이야기를 먼저해보자면,
나는 아직 잠을 자지 않았다.
왜냐면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오후에 잠이 들었기 때문이다.
생리통이 정말 너무 심하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아예 생리통이 없거나 약하거나 생리통이 하루만 있거나 한다는 사람이 많은데
나는 정말 기절할듯이 2-3일 아프다.


통증에 몸이 덜덜 떨린다. 그리고 뼈가 삭는 느낌이 들면서 뼈도 아프고 손 끝이 저리다.
온 몸에 힘이 정말 없고 진통제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 속이 아플때도 있다.
토가 나올것같아서 밥을 먹지 못할때도 있다. 나처럼 생리통이 심한 사람들은 정말 공감할것이다.
10대때부터인가 자궁적출을 생각해봤을 정도이니 말이다. 지금은 통증이 많이 가라앉은 상태이다.



나는 산책을 다녀왔다.
산책을 하는 중에 날씨알림이 기계를 보게 되었는데 놀라웠다.
무려 습도가 98퍼센트라고 나와있었다. 지금 비가 오지는 않지만 이정도 습도면 비가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않을까?


오늘 서울 날씨를 검색하여 일기예보를 보면 지금 습도는 90퍼센트를 넘지는 않는다.
최고기온은 34도, 최저기온은 25도이다.
그리고 오전에는 비가 오지 않다가
오후에 비가 온다고 나와있다.

습한만큼이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상태는 좋다.
지금 창으로 밖을 보면 구름 속인 것처럼 뿌옇다. 요즘 신나는 일이 크게 없으셨던 분들은 얼른 지금 나가서 조금이라도 걸으시길 바란다.


이렇게 습도 98퍼센트의 세상을 걷는 것은 구름속을 걷는 것과 같으니 구름속을 거닐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여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오늘 아픈 사람이 없으면 좋겠다.
더위와 습한 날씨에 힘든 분도 없으면 좋겠다. 오늘은 삶을 사는 우리에게 지친 하루가 되지 않으면 좋겠다. '뭐지...?'라는 생각이 들만큼 행복한 일이 당신에게 있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우리 오늘도 웃자. 그럼 나는 이만 들어가보도록 하겠다. 내일 뵙겠습니다.

2022년 7월 7일 오늘의 날씨와
오늘을 시작하며 글을 써보려고 한다.

오늘은 행운의 7일 두번이나 들어간
7월 7일이다.
행운이 가득한 하루되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서울 날씨는
비가 온다고 한다.
새벽 5시 30분이 다 되어가는
현재는 비가 오지 않으나 날씨가 많이 흐리다.


어제는 갑자기 비가 왔는데
새벽에 이렇게 멋진 구름을
세상에 띄우려고 그렇게 갑자기 비를 내렸나보다. 비가
갑자기 확 쏟아진 후에
그쳐서 그런지 요며칠 세상을
가득채우던 쾌쾌한 냄새가 나지를 않는다.



오늘 서울의
최고 온도는 29도이고,
최저 온도는 27도이다.
오늘 오후 1시부터 비가 온다고 하는데 일기예보를 믿어도 될지 모르겠으나
우산은 꼭 챙기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흐린 덕분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둘 다 좋다.


현재 습도는
93퍼센트라고 한다.
조금 전 올라온 기사를 보니
오늘 수도권에 많은 장맛비가 올 수 있다고 한다. 많은 비가 오면
일시적으로 기온이 낮아지는 곳도 있겠으나
비가 그치면
기온이 빠르고 오르고
높은 습도로 인해서
사람이 느끼는 온도는 더 높다고 한다.
정말 온도가 높아도 습도가 낮으면 그래도 버틸만 할 것 같은데 습도가 높으니 참 힘든 여름이다.


어...?
여기서 궁금증이 있다.
그러면.
겨울에 온도 영하로 내려갈 때
눈이 와서 세상이 습해지면 사람이 느끼는 온도가 높나...?
......,
그건 아니지 않나...?
온도가 높을 때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가 높은 건 염분이 있는 땀에 태양빛이 더해지기 때문인건가? 궁금해진다.


얼마전 며칠동안 멈추지 않고 내린 비로 인해
물 웅덩이가 크게 생겼는데
한 4일간 꽤나 말라가는 중이었다.
그런데 어제 확 쏟아진 폭우로 인해 다시 웅덩이는 살이 쪄버렸다.


사실 나는 아직 잠을 자지 않았다.
아니다.
오늘 잠을 자지 않을 거면 아직 잠을 자지않은 것이 아니라 그냥 '다잤다'라고 해야하는 건가?
여튼
에어컨바람으로 말린 빨래가
부디 잘 건조가 되어 냄새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근데
역시 실내건조 섬유유연제 중에 최고는 다우니인것같다.
다른 섬유유연제는 좀 꿉꿉한 냄새가 난다.
뭐 여튼 나는 오늘 2022년 7월 7일의 새벽에 이렇게 눈을 뜨고 있다.



오늘 하루는
습도도 높고 비도 올 예정이라
안그래도 지친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은데
꼭 선한 사람들에게 선물 같이 기쁜 일이 하나쯤은 생기는 하루였으면 좋겠다.


우리 모두 오늘도 소중한 자신과 가까워지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2022년 7월 4일 월요일입니다.
오늘의 서울 날씨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체감상으로 느끼기에는 새벽보다
지금 오전 7시경이 훨씬 시원하고 습도도 낮은 느낌입니다.
검색해보면 현재 온도는 26.6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어제도 매우 매우 더웠던것을 기억하시나요?
그런데 ... 그런데!
오늘은 어제보다 1.4도가 더 높다고 합니다.
무섭네요. 이번 여름...
제발 더위에 힘든 분들 없으셔야할텐데...
날씨에 지쳐 에어컨을 틀거나 하면 인간에겐 좋은데 지구에겐 안좋고...
그러면 빙하가 녹아서 온도가 또 상승할 것 같고...
그러기엔 이 온도와 습도에 에어컨이 없으면 땀이 너무 나서
탈수가 생겨 건강이 상할 것 같고...
대체 어떻게 해야 이 현실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것일지 모르겠습니다.
참 어렵습니다. 정말...
오늘도 습도가 높긴합니다만 어제보다는 덜 높습니다.

아... 습도 이정도일줄 알았으면
그냥 헬스장에 다녀올 걸 그랬습니다.
네 . 거짓말입니다.
하.... 저는 정말 안될사람인가봅니다.
지금 무슨 살을 10년 넘게 못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바로 풀 수 있는 것이 먹는 것 밖에 떠오르지가 않습니다.
먹기 싫어도 자신을 괴롭히려고 우겨넣는 저의 모습이 참.....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먹고 또 먹음으로 살이 찌고
살찐 것으로 인해 오는 우울감과 무기력함에
다시 스트레스를 받고.
이건 뭐 뫼비우스의 띠도 아니고.
제 상황이 지구온난화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오늘 최고 온도는 35도,
최저 온도는 25인데 오후에 비가 올 확률이 60퍼센트입니다.
일기예보에는
오후 16시부터 비가 오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몇시간 내리지는 않나봅니다. 오늘도 자외선이 높으니
꼭 자외선 차단제 바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요즘 턱 밑이 좀 아픕니다.
조금보다는 많이 아픕니다.
그래서 병원에 다냐왔고 내시경을 했고,
항생제가 들어간 약을 복용을 했는데도 증상이 호전이 되지 않아 암인가...?
이런 걱정도 되긴 합니다.
뭐. 고통이 없는 인생은 없는 것이겠죠.
그래도 고통을 감수하면서까지
살아내는 것이 가치있는 일이기에 힘을 내봐야겠죠.
모두가
힘든 인생을 살아가겠지만
우리 꼭 하루에 3번은 활짝 웃자고요.
너무 지쳐버리지 않도록요. 하하하.
그럼 저는 내일 뵙겠습니다. 오늘도 응원하겠습니다.


아! 추가로 조금  더 적어보자면
사진에 사진에서 약간 보이는 물웅덩이는
원래 아주 컸지만 이틀 정도 비가 오지 않은 덕분에 많이 줄어든 물웅덩이 입니다 .
비가 이제 멈추고 시원한 바람이 불면서 햇빛도 나는 그런 살맛나는 여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 끝입니다.

오늘은 2022년 6월 27일 월요일이다.
월요일... 자. 일주일이 시작될 시간이다.
오늘 새벽에 천둥 소리가 많이 커서 그 소리에 깼는데
장마가 시작되려나 요즘은 참 계속 습하다. 세탁을 해야하는데 이런 날이 지속되다보니 옷에서 냄새 날까봐 세탁을 안하고 있다. 다우니쓰면 괜찮으려나...?
정인의 '장마'를 좀들어야겠다.


나는 그저께 헬스장에서 핸드폰을 떨어뜨렸다.
그로인해 핸드폰 일부가 화면이 나가게 되었다.
검은색만 보이는데 이 작은 화면 나감으로인해
핸드폰 화면 전체가 터치가 이상하게 된다. 하하하.

누르지 않은 곳이 눌러지고 뭐 그런식이다.
그래서 핸드폰을 바꾸러 가야한다.
치과, 핸드폰 , 병원, 월세 , 관리비 ... 아마 이번달은 내 생애 가장 돈 많이 쓴 날이지 않을까?
핸드폰아. 잘가라.
돈이 너무 없는데 돈을 많이 벌면 된다. 그니까 돈 없어지는 거 말고 돈을 버는 걸 생각하자.


오늘은 서울 날씨는 비가 온다.
아침에는 그냥 흐리기만 하고 오후 13시부터 비가 내린다고 한다.
그 덕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수치는 매우 좋다.
오늘 습도는 88% 라고 하는데 이정도면 그냥 물속일 것 같다.

오늘 같은 날이 반복되면 주름이 안생기려나?

오늘 최고 기온은 26도 , 최저기온은 24도 이다.
출근 , 등교로 나가실 때 꼭 꼭 우산 챙기시는 거 잊지 마세요.
그럼 저는 어제 밤 하늘 사진을 올리며 이만 떠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2021년 11월 25일의 일기와 날씨입니다.
오늘은 목요일이다.


벌써 한 주가 끝나간다.
그리고 11월도 끝나간다.
슬픈건 올해도 끝나간다는 것이다.
끝은 참 사람의 감정을 이상하게 만드는 것 같다.
나만 그런가... 아닌것같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끝이라는 것에 대해
다른 사람보다 좀 더 깊은 감정을 느꼈던 것 같다.
내가 어린아이였을 때
친척집에서 놀다가도 집에 가야할 시간이 되면
목을 놓아 엉엉 울면서 거의 끌려갔던 것 같다.
근데 한두 번 그랬던 것이 아니라
갈 때 마다 그랬던 것 같다.


그냥 헤어짐과 끝이라는 것이 되게 슬펐다.
그리고 10대까지 만해도 마지막회를 보는 것이 그렇게 마음이 저렸다.
어느 정도였는가 하면
TV를 보다 채널을 돌리는데
내가 보지 않았던 드라마나 프로그램이 마지막 인사를 하거나
그동안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문구가 나오면 본 적도 없고, 관심도 없었는데
그렇게 마음이 저렸다.


하하하하하하
근데 이젠 그렇진 않다.
그래도 아직도 마지막과 헤어짐이라는 것에 대해
마음이 참 저린 것은 마찬가지다.
아마 그냥 태생이 그런 것 같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나는 오늘 자라 롯데월드몰점에 아르바이트를 하러간다.
오늘과 토요일 이렇게 이틀 아르바이를 한다.
급여는 8만원정도 된다.
7시 10분에 집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아르바이트인데 막 일찍 가지 않아도 되겠지.
좌우지간


간만에 일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난 내가 잘해낼 것을 안다.
그러니 우리 모두 우리 자신에게 좋은 말을 해주자.
어쩌면 모든 사람은 자신에게 좋은 말을 해줘야하는 의무가 있을지도 모른다.

오늘의 날씨를 말하면서 글을 마치려고 한다.
오늘도 매우 춥다.


진짜 요즘 코가 시리다.
오늘 대박이다. 새벽에 눈 온다고 한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새벽 2시인데
2시에는 비가 오고 4시부터는 눈이 온다고 한다.
그렇지만 오전 7시 부터는 해가 든다.
오늘 최저기온은 0도이고 최고온도는 7도이다.
그니까 그냥 매우 춥다는 것이다.
그러니 오늘도 따뜻하게 입으시길 바랍니다.
추우면 안되니까요. 하하하
그럼 저는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오늘도 우리모두 파이팅입니다.
당신의 오늘을 응원합니다.
저 내일 다시 뵈러 오겠습니다.
그럼 진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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