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4년 3월 4일 월요일이다.
오늘 날씨와
서울 날씨, 인천 날씨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놀라울 정도로 시간이 지난다.
벌써 3월이 지나고 있다는 것이 체감이 안될 정도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간다.
시간을 도저히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시간이 간다는 것은 
내가 나이를 많이 먹어서일까,
아니면 내가 너무 안주하고,
무기력하게, 시간이 가면 가는대로 놓아줘서
그런 것일까. 


이젠 시간을 보내는 것은 멈추려고 한다.

솔직히
티스토리 작성을 하는 것은
딱히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한다.
왜냐면
하루에 30분이상씩 글을 써도 하루에
10원정도 버는게 현실이니까 말이다.
솔직히 단지 글 수를 늘리고자 이상한 말을 쓰며 허무한 말들도 많이 하기때문에
시간이 지나서 이 블로그를 보고
내가 많이 창피함을 느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100달러를 언제 채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100달러를 채우고 글을 다 삭제하고
그만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크게 드는 것 같다.
사람들은 열심히만 하면 티스토리로도 한 달에 100만원 정도는 벌린다고 하는데
그 정도의 수익을 내는 사람들은 하루에 몇시간 정도를 투자하는지 궁금하다.


일단,
지금 미세먼지가 너무 안좋으니


오늘의 날씨와 미세먼지에 대해
바로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겠다.

현재 시간은 새벽 2시30분 쯤이다.
오늘 서울 날씨를 알아보자면 현재는 1도이며, 체감온도는 영하1.1도이다. 역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수치는 나쁨이다. 그런데 다른 곳을 통해 미세먼지 수치를 확인 해 보면 매우 나쁨으로 확인 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


오늘 최저 온도는 영하2도이고 최고온도는 11도이다. 일교차 대단한 것 같다. 오후 3-4시쯤 흐리지만 대체로 맑은 날씨이다. 습도는 84%이다.
 
인천 오늘 날씨를 알아보겠다.
현재 인천의 온도는 0.8도이다. 오제보다 3.1도가 낮다고 한다. 체감온도는 영하1.4도이며, 역시나 서울과 동일하게 미세먼지 수치가 나쁨이다. 하지만 초미세먼지의 수치는 보통이다. 습도는 60%로 건조하다. 오후 3시에만 흐리고 대체로 맑은 하루이다.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아메리카노(과테마라 안티구아 SHB) 를 마신다.
평가해보자면 맛있다. 요즘에는 카페 아메리카노보다 이런 대기업에서 만든 페트병 커피가 더 맛있는 것 같다. 


이 커피는 최고등급 싱글 오리진 원두를 사용했으며, 맞춤 설계 로스팅 및 추출을 했다고 한다. 
최적의 밸런스로 맛을 완성하는 시그니처 레시피가 있다고 한다. 
칼로리는 15칼로리다. 아메리카노는 0칼로리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데 잘 보면 커피마다 칼로리가 조금씩 다르다.
그래도 대부분의 아메리카노는 30칼로리는 안넘는 것 같다.
별 글을 적은 것은 아니지만 그냥 오늘 이 글로 얼마를 벌 지 궁금해서 글을 썼다.
솔직히 막. 말도 안되게 썼다.


오늘 또 10원 벌 수도 있다. 그냥 궁금해서 써본다.
하루에 500원 벌어보면 좋겠다라는 마음을 가지는게 참 웃기다.
그만 써야겠다.


오늘도 잘 보내려고 힘써보는 내가 되겠다.
 

오늘은 2023년 12월 9일 토요일이다.



오늘 날씨를 먼저 알아보겠다.
현재 시간은 오전 9시를 조금 넘은 시간이다.
나는 7시 쯤에 세탁기를 돌려놓고 헬스장에 다녀왔다.
이사온 곳에서 처음으로 오늘부터 헬스를 시작했다.

헬스장은 작은 곳이었는데
기구가 그렇게 많진 않았다.
오전 7시 10분쯤 헬스장에 도착했는데 어르신들이 꽤 계셨고
40대 남성 분들도 꽤 계셨다.
근데 아... 이게 헬스장 빌런이구나 싶은 사람을 보게되었다.

"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화아아아아아아아아아"

"으으으으어어어어억"

막 이런 소리를 정말 음악 소리보다
훨씬 크게 내면서 운동을 하시는
40대 남성분이 계셨다.
정말 듣기 거북했다.
근데 다른 사람을 개의치 않고 소리를 내시니
참 불편했다.

그런데 땀을 굉장히 많이 흘리셨는데
앉거나 누워서 사용하는 기구를 사용하시고 전혀 닦지 않고가시니
그 아저씨의 땀이
기구에 맺혀있어서 기구를 사용할 수가 없었다.
이게 헬스장 빌런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젠 이러지 않으시면 참 감사할 것 같다.


헬스장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너무 힘이 들어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한 잔 마시고자
메가커피에 갔으나
주말이라 그런지 오픈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주변에 커피 들고 계신 분께

"혹시 커피 어디서 사셨어요?"

물어봤다.
그러니 정말 친절하게 상세히 길을 알려주셨다.

그래서 그 분 덕에
'텐퍼센트 커피'를 오늘 처음으로 먹어보게 되었다.

텐퍼센트 커피는 아인슈페너가 유명한 것 같았다.
best라고 표시가 되어있었다.
그래서 아인슈페너를 먹을까 고민하다 그냥 원래 먹고 싶던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나는 다크아메리카노를 선택했다.

다크 커피의 맛은 솔직히 그냥 그렇다. 막 특이한 맛이거나
풍미가 대단히 좋거나 그러지 않고 그냥 아메리카노 다크 맛이었다.
그래도 메가커피나 컴포즈 커피보다는 조금 더 맛이 진한 느낌이었다. 컵이 조금 더 작아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다.


                               
운동하고 커피사고 집으로 돌아왔더니 정말 힘이 하나도 없다.

그래서 집에 있는 미역국과 오겹살 김치찜을 데워서 아침식사를 하려고 한다.
압력밥솥에
밥이 애매하게 남았고 설거지는 할 힘이 없었다.
그래서 이렇게 먹는다.
이게 바로 자취생 식사아니겠는가.


그래. 아닐것이다.

내가 봐도 이건 진짜 아니긴한데
지금 너무 힘이 들어서 그냥 이렇게 먹을 것이다.
자취 식단 되게
예쁘게 드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저 존경 스러울 따름이다.


귤 사진은 그냥 내 손에 몇개나 올라가는지 궁금해서 올려보았다. 헤헤.

앗. 아니 오늘 날씨 말하는 걸 잊을 뻔 했다.


일단 오늘 정말 따뜻하다.

난 그냥
반팔에 기모없는 후드집업
입고 돌아다니다가 왔는데 안추웠다.
그 정도로 따뜻하다.

오늘 서울 날씨는 오전에는 흐리다가 오후부터는 햇빛이 따사로울 것 같다. 현재는 13.2도 인데 어제보다도 6.5도가 더 높은 온도다.
12월에 13도가 넘어가는게 ... 공포스럽다.
뭔가 지금 비가 올 것 같은 느낌인데 비는 안온다고 하니
오늘 비 안오면 좋겠다.


오늘은 갑자기 카페에 간 거라 일회용 컵에 커피를 받아왔지만
다음부턴 텀블러를 꼭 가지고 다녀서 환경보호에 조금이라도
기여를 해야겠다.

오늘은 2022년 8월 29일 월요일이다.
어제부터는 확 가을날씨가 되었다.
이제는 많이 쌀쌀해서 반팔을 입을 날씨가 아니다.
어떻게 이렇게 온도가 급변하는지 모르겠다.
지구 온난화가 심해서 그러는 것 같다.
최대한 육식하지 않고, 전기 남용하지 않고, 재활용 잘하고,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더욱 환경을 생각해야할 것 같다.


어제 밤에 아이스아메리카노가 급 땡겨서 사러 나갔는데 우리 동네는 보통 10시되니 마감을 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지 못하고 카누를 마셨다.
그래서 오늘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사왔다.
집 근처에 홈플러스가 있는데 홈플러스 안에 '팔공티' 라는 카페가 있다. 팔공티는 밀크티가 주메뉴인 카페인데 밀크티는 먹어보지 못한 것 같다. 나는 깔끔한 음료를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이다.


늘 그랬는 물의 양은 반만 얼음은 가득으로 주문했다.
가격은 1500원으로 감사한 가격이었다.


지금은 오후 10시 46분이다.
내 나이 28살이 아직도 부담스럽다.
너무 많은 것 같은데 이룬 것은 없어서 부담이 느껴지는 나이인데


이제 곧 28살도 지나간다.
내 자신이 남은 28살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날 더욱 응원해야겠다.
돈도 많이 벌어서 가족들 돈 걱정 없이 살게하고 싶다.


모두의 바람이겠지만.
우리 모두 아프지 말고 건강합시다.

나는 오늘 잠을 자지 않을 계획이다.
잠을 자지 않고 공부를 하고자 한다.
그래서 커피를 사러 나갔다.
나는 커피를 좋아한다.
그래서 집에서 왕복 25분거리인 맥도날드에 갔다.
그 이유는 맥도날드 커피 원두가 스타벅스원두와 같은 원두라서 맛있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들어서 먹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밤 12시라서
혹시... 마감한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마음으로 갔는데
다행히도 24시간 운영되는 맥도날드인 것 같았다.

나는 500원짜리 동전 4개만 가지고 갔으므로
아이스아메리카노 m 사이즈를 살 수 있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는 m,l 사이즈가 있고,
따뜻한 아메리카노만 s사이즈가 있다.

커피에 샷이 몇 잔 들어가는지 물어봤다.
맥도날드 커피는 샷으로 내리는 게 아니라 기계에서 커피가 바로 나와서 샷에 대한 개념은
없는 듯 했다.

나는 테이크아웃을 했고

 

 


이렇게 손잡이가 달린 봉지에 담아주셨다.
빨대는 봉지에 개별 포장된 게 없어서 빨대는 받지 않았다.
아무래도 코로나가 찝찝했다.
m사이즈는 생각보다 작았다.
집으로 향하는 길에 맛이 궁금해서 두 모금 정도 먹었다.
음....
스타벅스 커피와 같은 원두인지는 모르게지만, 스타벅스와 같은 커피는 아닌 것 같았다.
뭔가...그냥 집에서 내리는 드립커피의 맛과 비슷한 맛이었다.

그렇게 걷고 걸어
집에 도착했고,
샤워를 한 후 시원하게 커피를 먹기위해
커피를 냉동실에 넣었다.
다 씻은 후 커피용기를 한 번 소독하고 먹기위해 알코올에 적신 휴지로 용기를 닦다가 그만 손에서 미끄러졌다.
이렇게 손에서 미끌어진건 처음이었다.

그리고 이렇게 되엇다.


하.... 삶이란 이런 것이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계획대로도 되지 않는다.
다 되었다 싶을 때 일이 그르쳐지기도 한다.

나의 오늘 밤을 함께 해줄 아메리카노를 그렇게 사라졌다.
대신 진한 아메리카노 향이 주방에 여전히 진하게 남아있다....
아메리카노가 내게 남긴 선물이라 생..각..한..다.. ☆

사라지기전 찍어둔 아메리카노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글을 마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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