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2년 9월 12일 월요일이다. 오늘은 명절의 마지막 날이다. 직장인들은 다 공감할 것이다.



'아... 주말만 안 겹쳤어도 하루 더 쉴 수 있는데...'
근데 진짜 시간이 거짓말처럼 빠르게 흘렀다.
제발 하루만 더 쉬게 해주면 잠도 안자고 성실하게 살아보겠다라는 거짓말은 못하지만 그러면 좋겠다는 생각은 한다.

오늘 서울 날씨를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현재 시각 오전 5시 52분경의 하늘은 이렇다. 지금 보름달이 세상에서 가장 밝게 빛을 내고 있는데 정말 아름답다.
오늘 서울의 최고온도는 28도이고 최저온도는 21도라고 한다. 그런데 현재 온도는 20.6도이다.
지금 밖은 반팔 입고 절대 못있을 정도의 온도이다. 오늘 오후 때는 더워질지 모르지만 오전에 나갈 일이 있으신 분들은 꼭 따뜻하게 입고 나가시길 바란다.
오늘 오전 10시까지는 조금 흐리다고 한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농도는 좋으니 숨통이 트이겠다.


헬스리아 반신욕기를 사용해보았다.
반신욕이라는 것은 모든 인간에게 좋겠지만 여성에게는 더 좋다고 한다. 생리 전후로 찜질을 해주면 좋다고 한다.
옆을 당기면 문이 열리면서 들어갈 수 있고,
온도도 설정가능해서 나는 보통 70도 이상으로 올려놓는다.


찜질을 하다보면 뜨뜻해서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다. 그리고 피톤치트? 향도 나서 더 안정이 되는 것 같다.
반신욕기에는 주의사항이 적혀있는데 그 중에
'음주 직후 또는 약물 복용 후에는 사용하지 마세요. 현기증, 어지러움 등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저혈압, 하지정맥류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반드시 사용 전에 의사와 상의 하세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라는 부분을 주의해야할 것 같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부분은 / 어린이나 노약자, 피부질환이 있으신 분의 경우 낮은 온도에서도 저온화상의 우려가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당뇨가 있으신 분의 경우 사용을 금하시기 바랍니다.' 라는 주의사항을 꼭 주의해야할 것 같다.

오늘은 명절의 마지막 날인 만큼 모든 지구상의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지치지 말고 재밌는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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