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3년 12월 8일 금요일이다.


오늘의 서울 날씨와 미세먼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그런데 이번주는 희안하게 따뜻한 날들이 많았다.
내 기억으로는 원래 11월 수능날부터 강추위에 떨었던것같은데 올해는 그렇지가 않아서 참 기분이 이상하다.
환경의 문제인지 걱정이 된다.


'나부터 환경을 조금 더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새벽 6시쯤 나는 잠깐 집 밖을 걷다 들어왔다.
반팔티에 롱패딩입고 나갔다가 왔는데 전혀 춥지 않았다.
어르신 분들도 그리 두꺼운 패딩을 입지 않으신 분들이 계셨다.

나는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지 않지만
새벽 6시부터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달리는
직장인들의 모습을 보자니
얼마전의 내 모습같기도 하고
이런 힘듦을 다 이겨내고
오늘도 출근하는 모습이
참 멋있다고 생각도 드는 새벽이었다.

오늘 날씨를 검색해보니
현재 온도가 8도가 넘었다.
12월인데 봄 날씨라니... 조금은 충격적이다.


지금
아침 7시가 넘은
서울의 온도는 5.4도이고 어제 보다 4.5나
높다고 한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보통'수준이라고는 하나
네이버 미세먼지가 보통이면 좀 안좋은 수준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하는 타입이라
오늘 같은 날에는 그래도 필터기능이 들어간 마스크를 착용하는게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다.

자외선은 좋다고 한다.
오늘 최고 기온은 16도인데 오후 1시 즉 13시부터 꽤 오랜 시간동안 16도를 유지하니 불금을 즐기시는 분들께는 야외활동하시는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제는 기온은 그리 낮지 않지만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추웠는데 오늘은 바람도 그리 많이 불지 않아서 다행이다.
감기 걸리는 사람 아무도 없이 건강한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만 가득하면 좋겠다.


*오늘 나의 계획
1. 헬스 다녀오기
2. 택배쓰레기 버리기, 일반 쓰레기 버리기
3. 책 읽기(많이 읽기, 내용 글로 쓰면서 읽기)
4. 글쓰기
5. 장보기
6. 청소하기
7. 영어단어 최소 30개 암기하기
8. 다이소 다녀오기
오케이 일단 여기까지.

모든 분들께 행운이 찾아오는 좋은 하루가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글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이번달에
블로그에 글을 10개
작성하는 것을 계획에 두었다.
그런데
10개를 아직 쓰지 않았다.


벌써 10월의 마지막 날인
10월 31일인데 말이다.
그래서 열심히 써서 끝낼거다.
나는 이번달에
이루고자하는 몇가지의 계획을 세웠는데
그 중 하나는
블로그 글 10개 작성과
또 하나는
보카바이블 1회 암기이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좀 해서 **KG이 되는게
목표였는데
아무래도 몸무게는
이번달에 성공하지 못할것같고
내가 할 수 있는거
최대한 오늘 해보고자 한다.


다이어트는 다음달에 조금해서 50KG대에 진입할것이다.
나는 음식이 눈앞에 있으면 딱히 먹고 싶지 않아도
먹어야할 것 같은 불안한 느낌이 드는 사람이다.
하하하하하하하
그리고 식탐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단것을 매우 좋아한다.


많이 줄였던 단것, 몸에 좋지 않은 과자 등을 최근 많이 먹었더니
요즘 다시 살이 쪘다.
그래서 이번달은 다이어트 실패다.
11월부터는 몸에 좋지 않은 것을 멀리해야지.
눈 앞에 보이는 단것을 먹어야만 할 것 같은 마음은
옳지 않은 마음이고 내게 이롭지 못한 생각이니
내가 그 마음과 생각을 다스려야지.
내가 원하는 것은 몸에 좋은 음식을 먹고
건강한 몸이 되길 원하는 것이니까.
지금 표준 몸무게이긴하지만
한번 꼭 날씬하고 싶다.
갑자기 확 쪄버렸으니 이제 다시 돌아가자.
나는 꼭 11월에 50KG대로 간다.


아 옆집 너무 시끄럽다. 옆집이 발망치인데 발망치 소리가 내 방에 너무 크게 들린다.
부디 이웃을 배려하여 늦은 밤에 큰소리로 노는 것을 지양해주고
발망치와 가구 끄는 소리를 좀 적게 내주면 좋겠다.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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