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2년 9월 6일 화요일이다. 오늘 서울 날씨를 알아보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글을 적어보려고 한다.


어제는 정말 비가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이 불었다.
우산도 뒤집혔었다.
밖을 걸었다 들어오면 완전히 젖어
옷에서 물이 떨어질 지경이었다.



지금 오전 5시 40분이 되어가는 이 시간의 세상은 춥다. 일기예보로 현재 온도를 찾아보니 17.3도라고 한다. 어제보다 4도나 낮다고 한다. 어제 반팔 입고 나갔다가 진짜 너무나도 추웠다.


태풍 힌남노가 오늘부터 대한민국을 떠날 것 같다.
일기예보를 보면 오전 11시 부터는 해가 뜬다고 나와있기 때문이다. 아직은 비가 오지만 말이다.

오늘 최저온도는 19도 최고 온도는 27도라고 나와있는데 현재 온도는 17도이니 일기예보가 틀린 것 같다. 하하하


태풍 힌남노가 그래도 빨리 지나가서 정말 다행이다. 저번 장마 때처럼 오랫동안 비가 내리거나 할까봐 많이 걱정스러웠는데 그래도 생각보다는 빨리 지나간 것 같다. 물론 내가 사는 지역만 심하지 않았던 것일 수 있지만 말이다. 힌남노 태풍으로 피해보신 분들이 없으셔야 할텐데 걱정이다.
농산물을 키우시는 분들의 피해는 어마어마 할텐데 부디 잘 해결되면 참 좋겠다...


부산 해운대나 바닷가 근처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지금 괜찮으실지 모르겠다.
이제 태풍이 세상에서 사라지면 좋겠다.

오늘은 습도가 99퍼센트라고 한다. 근데도 자외선은 높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좋음이다.

오늘 하루도 세상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면 좋겠다.
그리고 꼭 행복한 일 하나씩은 발견했으면 좋겠다.
또 마음의 힘이 번뜩 들만한 일도 하나씩은 꼭 생겼으면 좋겠다.


오늘 경남 지역에는 휴교인 학교가 많다고 들었는데 학생들을 비롯한 모든 어른들까지 꼭 안전한 하루가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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