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통계를 보니 '진통제', '이지엔'을 검색하셔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과 진통제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글을 추가하러 왔습니다. 저도 많이 아파봐서 이 글을 찾으시는 마음을 알 것 같아 더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 제가 진통제에 대해서 말하는 영상을 본 게 있었는데 영상이 여러분들께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상을 찾아왔습니다. 꼭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의사분께서 이야기를 하시는 이 영상 밑에 요약해 놓은 글이 있는데 '통증은 극복하기보다 어떻게든 피하는 게 좋다'라는 말을 써놓으셨더라고요... 여러분들도 1초라도 빨리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요.

그리고 생리통이 심하신 분들은 조금 아플 때 진통제를 드시지 마시고, 꼭 아플려고 하면 바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프기 전에 진통제를 먹어야한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하루에 5-6개씩 먹으면 몸에 좋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 중학생때부터 끙끙 앓다가 진통제를 먹었던 날이 몇년인 것 같습니다. 근데 이젠 절대 안 그럽니다... 절대 안 그럽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몸에 좋지 않을까 참다가 드시지 마시고 빨리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제는 '아프겠는데?'싶으면 그냥 바로 먹습니다. 그러면 훨씬 통증이 줄어드니까 꼭 참지마시고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래 영상을 통해 도움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한 분이라도 아프지 않으셧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83IH1h_HOU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건 약입니다. 이 약은 진통제인데 제 기억으로 약 7년 째 먹고 있는 진통제입니다. 저는 중학생 3학년 정도 때 부터 생리통이 심해진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생리통이 아주 심합니다. 학창시절에 조퇴를 시켜주지 않으시던 선생님들이 저를 보시면 집에 가라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약을 먹어도 생리통을 심할때가 대부분이었고, 통증의 정도는 정신을 잃을 것 같은 통증이었습니다. 팔을 만져보면 차가웠고 다리가 크게 덜덜 떨렸고, 식은땀으로 옷은 축축했습니다. 중학생때는 타이레놀을 먹어도 진통효과가 있었는데 고등학생때부터는 타이레놀을 먹어도 효과가 전혀없었습니다. 그러나 양호실에서 먹은 진통제가 그나마 효과가 있는 걸 알고 그 후로 계속 이 진통제만 먹고 있습니다. 맞지 않은 진통제를 먹었을 때는 한 통을 다 먹어도 효과가 없었습니다. 몇달전에는 진통효과가 좋다는 일본의 한 진통제를 먹었는데 2알을 먹어도 효과가 전혀없어서 그 날 진통제를 6-7개 정도 먹었던 것 같습니다. 진통제를 먹어도 통증이 다 사라지는 건 아니고 버틸만한 정도가 됩니다. 몸은 조금씩 떨리고 차가운 건 여전합니다. 생리통 완화를 위해 안해본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좋다는 것도 많이 먹어보고 한약도 먹어보고 했는데 해본 결과 생활습관을 바꾸는 건 효과가 없었고 한약은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약의 효과는 3달 정도 갔던 것 같습니다. 1달먹는 한약 값이 45만원에서 55만원 정도 하는 것 같은데 한약 값을 감당할 수 없어 한약을 2번 먹어보았습니다. 제가 생리통 완화를 위해 해 본 많은 것들 중 한약이 제일 효과가 좋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한약을 추천해드리기는 합니다. 저와 같이 아님, 저보다 더 통증이 심하신 분들이 많이 계실것 같습니다. 그 통증을 알기 때문에 생각만해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오늘 제가 글을 쓰는 이 진통제가 제발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진통제는 대웅제약에서 만들어졌고 생리통 진통제로 많이 알려진 약입니다.

약 겉 포장지의 뒷면에는 유효성분과 효능 효과 등이 나와 있는데 잘 보이지 않을 것 같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글로 적어놓겠습니다.

효능 효과는 1. 두통, 치통, 발치 후 통증, 인후(목구멍) 통증, 귀의 통증, 관절 신경통, 요통, 근육통, 견통(어깨 결림), 타박통, 골절통, 염좌통(삠통증), 월경통(생리통), 외상통의 진통. 2.오한(춥고 떨리는 증상), 발열시의 해열 입니다.

용법 용량은 만 15세 이상 또는 성인: 1일 1~3회, 1회 1~2캡슐 공복(빈 속)시를 피하여 복용합니다. 복용간격은 4시간 이상으로 합니다. 

유효성분은 이부르로펜(kp)...200mg 파마브롬(usp)...25mg입니다.

다음과 같은 사람은 이 약을 복용하지 마십시오. <1> 이 액 및 이 약의 구성성분에 댜한 과민반응 밑 그 병력이 있는 사람 <2> 이 약 및 이 약의 구성성분, 다른 해열진통제, 감기약 복용시 천식을 일으킨적이 있는 사람 <3> 만 3개월 미만의 영아(갓난아기). 이런 분들은 이 약을 드시면 안된다고 합니다.

얖 포장지에 유통기한이 적혀있으니 구매 후 포장지를 버리지 않는 걸 추천드립니다. 유통기한을 모르고 기한이 지난 약을 먹어 몸에 해로운 일이 생길까 우려되기 되문입니다.

가격은 2500원에서 3500원까지 하는 것 같습니다. 생리통 약은 통증이 있기 전에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니 생리통이 심하신 분들께선 생리를 확인하시자 마자 진통제를 드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진통제를 먹어도 통증이 너무 심할 때는 잠이 드는 게 그나마 통증을 이길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통증으로 잠이 깨기도 하지만 잠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따뜻한 걸 배위에 올려두면 생리통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따뜻한 걸 배 위에 두고 있으면 잠에 조금 더 쉽게 들 수 있으니 따뜻한 걸 배위에 두시는 걸 추천드리고 수면에 도움이 되는 음악을 틀어놓으시는 것도 추천을 드립니다. 생리통에 효과가 좋다고 하는 약을 먹게 되면 바로 글을 쓰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생리통이 1초라도 더 빨리 사라지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벌써 이렇게 주말이 끝나가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최근들어 제가 사는 지역의 미세먼지가 계속 좋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는 미세먼지가 좋으려나?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웬걸 오늘 밖을 보니 공기가 많이 뿌옇게 보였습니다. 얼른 미세먼지 어플로 오늘 미세먼지의 농도를 보니 미세먼지가 상당히 나쁨으로 뜨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베란다에 널어놓은 빨래를 얼른 집에 들여놓았고, 오늘은 베란다 문도 열지 않고 있습니다.
자, 오늘 제가 소개해드리려고 가져온 것은 책입니다. 이 책은 수학 문제집이고, EBS에서 나온 문제집입니다. 제가 이 문제집으로 전에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는게 처음이다 보니 글을 이모티콘도 넣고, 사진도 너무 많이 넣고 했는데, 그렇게 하면 안되는 것이더라고요. 그 사실을 알고 제가 쓴 글들을 다 수정을 하고 수정보다 다시 글을 쓰는 게 빠를 것 같은 것은 다시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집에 대한 글을 이렇게 다시 쓰게 되었습니다. 그럼 문제집에 대한 글을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이 문제집의 이름은 'EBS50일 수학'입니다. 초등학교 수학부터 고1 수학까지의 개념을 50일만에 정리하자는 의미로 출간된 문제집입니다. EBS에서 만든 문제집이라 EBS에서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말 EBS 너무 좋습니다. 문제집 값도 다른 문제집에 비해 싼 편이고, 강의도 이렇게 무료로 제공해줘서 EBS에서 강의를 볼 때 매번 감사합니다. 그리고 EBS에서 강의를 수강할 때 '강의 목차'가 있는 곳에 옆을 보시면 '강의 Q&A' 가 있습니다. 강의를 듣다가, 문제집을 풀다가 이해가 안되거나 모르는 게 있으면 여기서 질문을 하면 됩니다. 그러면 선생님들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십니다. EBS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이 '50일 수학' 문제집은 상/하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두 권 문제집이 엷은 편이라 수학의 기초부터 다시 잡고 싶은 학생에게 막막한 느낌을 주지 않는 것 같아 좋습니다. 책의 구성은 개념 설명과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개념 설명이 간력하게 나와있어서 개념을 다 알지만 헷갈리는 학생들은 책만 보고 풀어도 괜찮을 것 같지만 개념부터 시작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강의를 함께 보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50일 수학을 강의하시는 선생님께서 여러분 계시니 선생님들을 선택하실 수 도 있어서 좋습니다. 그럼 책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BS 50일 수학 하' 책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책의 구성은 이렇습니다. '50일 수학 상'권에서 1에서 4단원까지 나가고 '하'권에선 5단원 부터 시작합니다. 사진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어서 단원만 글로 적어보겠습니다. EBS 50일 수학 하의 단원 5단원 함수로 시작해, 6단원 도형, 7단원 도형의 방정식으로 끝이 납니다.

문제집은 개념과 문제로 이루어져 있는데 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개념은 간략하게 설명되어있고 문제가 있습니다. 이 페이지를 보시면 너무 쉬운 것같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도 위에서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초등학교 수학부터 고등학교1학년 수학 수준깢지를 공부하는 책이기 때문에 이렇게 쉬운 수학개념부터 시작해 어려운 부분으로 향합니다.
제가 이 50일 수학으로 공부해 본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50일 수학 참 좋습니다. 개념이 헷갈리는 학생, 공부를 다시 시작하는 학생에게 다 좋은 책입니다. 강의도 무료로 제공이 되어 참 좋은데 이 책을 강의하시는 선생님이 한분이 아니시기 때문에 더 좋습니다. 50일 수학을 강의하시는 선생님들께서 다 너무 잘 알려주시니 혹시라도 한 선생님께 듣다가 이해가 안되거나 하시면 그 부분을 강의하시는 다른 선생님이 계시는지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수학 공부를 시작하신다면 EBS 50일 수학으로 시작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주말도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의 오늘도 내일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굉장히 덥습니다. 어제까지는 비가 와서 습기까지 더해져 더 땀이 많이 났던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은 어제와 다르게 날씨가 너무 맑고 하늘에 하얀 구름이 아주 예뻐서 이대로라면 빨래가 잘 마르겠다 싶어 빨래를 돌렸는데 오후부턴 날이 습해지고 점점 흐려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빨래에서 꿉꿉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집 안은 에어컨때문에 좀 낫지 않을까 샆어 집안에 빨래 몇개를 널어놨습니다. 냄새안나고 잘 말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리고자 가져온 것은 아이스크림입니다. 원래 아이스크림을 좋아하기도 하는데 요즘은 너무 더워서 더 아이스크림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집에 있는 아이스크림을 금세 다 먹고 그제 아이스크림 할인점에 가서 아이스크림을 또 사왔습니다. 이번엔 쮸쮸바  10개와 왕포도알 아이스크림2개와 거북알아이스크림 1개를 사왔습니다 제가 처음 본 건지도 모르지만, 요즘 아이스크림이 새로 나온 게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께선 탱크보이 모이또 쮸쮸바를 아시나요? 전 탱크보이는 배맛이 유일한 줄 알았는데 모히또맛이 있었습니다. 오늘 탱크보이 모히또를 먹었는데 와 정말 맜있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탱크보이 모히또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탱크보이 모히또의 포장지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레몬과 라임이 그려져있고, 포장지의 색도 초록색인게 참 상큼해보입니다.

포장지를 뜯으시면 이렇게 생긴 탱크보이 모히또를 보실 수 있습니다. 쮸쮸바 꼭지에 아이스크림이 가득 차 있어야 기분이 좋은데 저만큼 들어있어서 기분이 안 좋았습니다. 어렸을 때 저 꼭지 부분을 먹으면 발암물질을 먹는 것과 같다는 설이 있었는데 최근들어 그게 아니라는 말을 또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꼭지까지 먹고 있습니다.

 

 

꼭지를 꺽어 제거를 하고 난 모습입니다.
탱크보이 모히또의 칼로리80kcal입니다. 쮸쮸바는 120ml입니다. 이렇게 상큼한 아이스크림은 우유가 들어간 부드러운 맛의 아이스크림보다 칼로리가 낮은 것 같습니다.
탱크보이 모히또의 원재료을 적어놓겠으니 참고하실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 기타과당, 물엿, 라임농축액, 설탕, 야자경화유, D-소비톨액, 사과농축액, 레몬농축액, 레몬농축쥬스, 혼합제제(구아검, 카라기난, 로커스트콩검, 포도당,산도조절제,유화제,알긴산나트륨)식물성크림, 구연산(결정), 정제소금, 감기료(수크랄로스), 합성향료(모히또향, 레몬엣센스향), 치자황색소, 치자청색소,우유함유

그럼 제가 탱크보이 모히또 쮸쮸바를 먹어본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정말 상큼하고 시원하고 깔끔하게 맛있습니다. 맛은 '바'로 된 모히또 아이스크림을 아시는 분 계시다면 그 아이스크림과 맛이 비슷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근데 아이스크림의 식감이 다릅니다. 탱크보이 모히또는 탱크보이처럼 자잘한 얼음알갱이가 씹힙니다. 제 기억엔 탱크보이는 살짝 배로 추정되는 건더기가 조금 씹혔던 것 같은데 탱크보이 모히또에서는 건더기가 씹히는 건 없었습니다. 라임이나 레몬 건더기가 자잘하게 씹히면 정말 대단히 더 맛있어서 더 히트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오늘 하루가 벌써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남은 오늘도 이 탱크보이 모히또처럼 기분좋은 상큼한 일들로 마무리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의 남은 오늘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티스토리 에드센스 승인이 얼마만에 나셨나요? 저는 6월8일에 처음으로 에드센스를 신청했고 6월23일에 승인이 안됐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ㅜㅜ 그리고 다시 신청했는데 아직 메일이 없네요... '검토중입sl다.' 이런 메일이라도 주면 좋겠어요... 제가 뭔가를 빼먹어서 신청이 잘못된건 아닌지 걱정이됩니다. 아직 승인이 안되신분들은 다들 저처럼 걱정을 하시고 계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메일온거 보여드릴게요~

에에드센스를 신청하고 승인이 안되면 이렇게 메일이 옵니다. 현재는 다시 신청한 상태인데 제발 다음메일은 승인메일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듭니다.그럼 메일이 다시오면 결과가지고 다시 오겠습니다.그럼 여러분 오늘도 행복한 저녁되시길 바랍니다.

벌써.아니 벌써. 일요일이 다 끝나간다는게 참 어이가 없다. 왜 때문인지 의문을 가진 건 아주 오래전 부터이다. 나 외에도 많은 분들께서 이렇게 생각을 하실 것 같다. 사실 나는 목요일부터 아프기 시작해서 오늘 아침까지 아파서 이번주 주말을 거의 침대에서 보냈다. 하.(마음 속 깊은 곳에서 부터 터진 한숨) 공부를 하려고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해도 머리가 아파서 도저히 앉아있을 수도 없었다. 식사도 몇일간 제대로 하지도 못했다. 정말 머리가 터질 것 같다고 해야하나? 열이 오르는 아픔으로 몇일 참 힘들었다. 속도 안좋고 힘도 없고.하. 지금 아픈 걸로 몇일을 그냥 보낸건지. 아픈 걸로 아무 것도 못하고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아깝고 아프느라 힘든지 아시는 분들 많으실거라 생각된다. 지금 내가 마음속으로 바라는 건 여러분들은 제발 아프지 마시라는 것이다. 다들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진심으로요. 여러분들은 항상, 매일, 매 시간 아니 매초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고 또 바라겠습니다. 몸도 건강하고 마음도 건강한 날들이 보통 날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책은 이미 유명한 책입니다. 바로 매일 지문 3개씩푸는 문학 수능기출인데요. 이 문제집은 비문학 부분인 '매삼비' 가 가장 유명한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문학과 비문학을 구매하였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매삼문 문제집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책을 처음 보실 때 한권으로 보이실텐데 2권이 들어있습니다. 문제집과 해설지 이렇게 한권씩 들어있어서 2권입니다. 두권을 한권처럼 붙여놔서 한권으로 보입니다. 저는 책을 분리해서보는게 편해서 분리했습니다. 해설지의 이름은 '정답 및 클리닉해설'인데 단순히 정답만 있거나 하지 않고 문제집 버금가게 두껍습니다. 그만큼 내용이 많습니다. 그리고 해설지에는 오답을 정리할 수 있는 부분이 작게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보고 '아 이래서 학생들이 많이 보나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 앞장에 공부하는 순서가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첫날, 2일째, 3일째 ... 이렇게 날 별로 공부할 범위가 딱 정해져 있습니다. 이렇게 정해놓으니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공부할 범위를 정하지 않아도 정해져 있는 범위를 따르면 되니 알맞은 범위를 공부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습니다.(이렇게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복습범위까지 범위를 정해놓은 게 학습 효율면 등에서 많은 것들을 고려하셔서 정하셨을 거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공부하는 순서 외에도 책의 앞 장 부분에는 책을 공부하는 방법 등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책에서 매일 지문 3개씩 풀고 생각하라고 적혀있습니다. 공부량이 부담스럽진 않으니 매일 자기전 이것만은 꼭 하고 자야겠다. 이런 계획을 한다면 추가적으로 공부하는 시간이 조금씩 더 쌓일 것 같습니다. 그런 시간들이 점점 쌓이면 정말 많은 시간이 되고 그 시간들이 우리의 점수를 높여줄거란 건 우리 모두 잘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

단원의 첫 장의 구성을 간략히 알려드린다면, 1주차는 '첫날- 강 건너간 노래(이육사)/묘비명(김광규)/시의 현실 반영 , 문학적 시간/ 고풍의상(조지훈)/결빙의 아버지(이수익), 병원(윤동주)/나무(박목월) 으로 시작하여 '6일째 구두 한 켤레의 시(곽재구/ 산 너머 남촌에는 (김동환), 폭포(김수영)/ 살아있는 것은 흔들리면서-순례11(오규원)/ 마음의 고향6-초설(이시영), 파초(김동명)/ 수철리(김광균) 으로 마칩니다. 그리고 7일째에는 매 3 주간 복습으로 이렇게 1주차 공부가 마쳐집니다. 이렇게 5주차까지 있고, 이 책의 진도대로라면 35일째가 책을 마치는 날이 됩니다.

문제집의 구성은 여느 문제집처럼 한쪽에 지문이 있고 옆에 문제들이 있는 구성입니다. 정답+클리닉해설 부분은 해설이 아주 자세히 되어있습니다. 지문을 스스로 다 푼 후 맞은 문제든, 틀린 문제든 답지를 쭉 읽는 다면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정답+클리닉 해석에는 이렇게 '매3복습노트' 공간이 있어서 하루의 공부를 다 한 후, 이렇게 복습을 할 수 있습니다. 공부를 한 후 짧게 나마 글로쓰면서 복습을 하면 훨씬 기억에 오래남고 머릿속에서 정리가 잘된다는 건 모두들 알고 계실 거라 생각됩니다. 근데 이 책은 책안에 복습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책만봐도 복습한 부분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가격은 16,000원 입니다.
다들 공부하시느라 힘드실텐데 힘내시고, 아프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시면서 공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보이지 않지만 항상 여러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보다 내일 더 재미있는 날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밤도 평안한 밤 되시고 좋은 꿈 꾸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참 좋다. 그러나 나는 지금 몇일째 아픈 관계로 오늘도 먹지못하고 아프고 있다. 나는 왜이렇게 자주 아픈것인지 참 씁쓸하다. 하루에 진통제 7개를 먹어도 아플 때가 있고, 가끔은 조금만 잘못먹어도 바로 몸이 안좋아진다. 보면 나처럼 자주 아픈 분들이 많을 것 같다. 나보다 더 몸이 힘드신 분들도 많이 계신다. 많은 분들이 제발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아프면 고통스러움으로 나 자신이 많이 힘들지만 아픔을 견디느라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그 많은 순간들이 참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든다. 요즘처럼 공부하느라 시간이 없을 때는 아플 때 시간이 너무 낭비되는 것 같아 억울하고 화가나기도 한다. 시간이 너무 아깝다. 정말 너무 아깝다. 전국에 계신 아픔을 겪고 계신분들이 제발 아프지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더 간절해지는 오늘이다.
나는 이국종교수님을 존경한다. 많은 분들께서 이국종교수님을 존경한다. 이 분을 보면 내가 이정도로 힘들다고 쉬어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힘들 때 이길 힘이 난다. 교수님께서 어려운 일들이 많으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골든아워'라는 책을 읽으니 정말 숨이 막힐 정도로 어려운 일들이 많으셨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대체 어떻게 버티신 건지 모르겠다. 앞이 보이지 않는 길을 걸으면 아득하다 그리고 노력과 힘을 쓸만큼 써도 어떤 진전이 없다면 사람은 지쳐버리기 십상이다. 그리고 아무리 의사라고 해도 사람이기 때문에 자신이 너무 아프고 피곤하고 고단하면 쓰러지거나 놔버리는 일을 안하지 않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책을 읽어보면 정말 매 순간 마다의 상황들과 개선되지 않고 힘듦을 겪는 당사자들의 말이 귑게 묵살되어 버리는 일이 보통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떻게 무슨 힘으로 그걸 다 버티셨는지 정말 의문이다. '골든아워'책을 읽으면 이국종교수님과 한 팀을 이뤄서 일하시는 분들이 계심을 알 수 있다. 그 분들의 일과 모습들 등이 묘사되어 있는 책을 읽으면 읽는 사람마저 고단해지는 느낌이 들 정도로 일의 강도가 세다. 그렇다고 급여가 센 것도 아닌 것 같다. 병원에서 입는 옷이 다 낡고 구멍이 뚫렸는데도 새로 살 돈이 이 팀에겐 없었다고 하는 것을 보면 말이다. 녹차티백과 같은 것도 아껴야하는 상황도 있었다. 대체 이들은 무엇을 그들을 움직이게 하는 것일까. 타인의 생명과 타인의 고통을 위해 일을 하지만 자신들이 쓰러지고 병이 들고 하는 일이 오래인 이 생활 속에서 무엇이 지친 그들을 움직이게 하는 것인지 나는 아직도 모르겠다. 책을 읽다보면 이런 일들이 보통인 이 상황과 매일이 이런 상황인 이 분들의 모습을 보고 벙진채 허공을 보게 된다. 책을 읽으면서 아주 많이 가슴이 텁텁한 느낌이 들고, 자주 울컥하지만 결국 드는 생각은 이런 생각이었다. '닮고 싶다.'
나는 골든 아워1을 다 읽고 현재 골든아워2를 읽고 있다. 책의 겉표지는 이렇게 생겼다. 피를 의미하는 색인 것 같다. '골든 아워2'에서는 세월호 사건에 대한 이야기도 담고있다. 세월호사건은 온 국민이 다같이 가슴을 앓았던 일이다. 이 말도 안되는 정신이 나갈 것처럼 마음 아픈 이 일이 다신, 결코, 절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고 또 바란다.


책의 뒷면이다. 책의 가격은 15,800원이다. 이 가격을 지불하고 사도 전혀 아깝지 않다. 나도 골든아워 시리즈를 사서 내 방에 둘 계획이다. 이렇게 일하시는 분들의 일들이 자주 벌어지는 억울하고 분노할 수 밖에 없는 상황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잊혀져선 안될 것이다. 그리고 책을 여러번 읽으면서 나의 삶의 방향도 자주 자주 다잡아야겠다. 이 책의 뒷표지의 글만 읽어보아도 다시 이런 생각이 든다. '무엇 때문에.' 이 생각은 단지 이국종교수님과 함께 일하시는 분들에게 드는 생각이 아니다. 책을 읽고 인터넷으로 더 찾아보고 한 결과 나라의 일을 하고 그 일을 시행하는 사람들과 일반적으로 높다고 하는(솔직히 뭐가 높은 건지 모르겠다. 자리가 높다고 단지 그 자리에 앉은 사람까지 높은 사람이라는 건 정말 코웃음나는 일이다.) 사람들 등 많은 사람에게 드는 생각이다. 대체 무엇때문에 무엇이 움직이게 하는 것인지 참 신기하다. 나 자신을 매일 자주 생각해봐야겠다. 나는 무엇 때문에 무엇을 위해 이러는 것인지 말이다. 무엇으로 살아야 눈을 감을 때 그래도 미소를 지을 수 있을까. 미소지으며 눈을 감고 싶다.

매일 새벽 4시쯤되면 환경부의 차소리가 들린다. 그러면 생각한다. 조용하고, 어두워서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 이 새벽도 무언가로 채워지고 있구나. 라는 것을 말이다. 방에 불을 끄고 침대로 향했을 때, 침대와 맞닿은 벽을 보고 현실을 잠깐동안 잊고 벽을 바라보게 되었다.

조금 열어놓은 창문으로 가로등불빛과 나뭇잎들이 나의 방 벽에 들어왔다. 꼭 흑백영화의 한 장면과 같았다. 혼자 그림자를 만들며 놀다가 나뭇잎과 손을 닿게했다. 그림자로 봤을 땐 꼭 흑백영화의 한 장면처럼 신비롭다고 느껴졌는데 지금보니 참 오그라든다. 혼자 그렇게 고요한 새벽에 나만의 상상의 공간에 잠시 머물렀다. 고요했고, 어지럽지 않았고, 즐거웠다.

아름다운 건 어떤 걸로 담는 다고 해도 실제보다 못한 것 같다. 그냥 우리의 눈과 머리와 마음에 담는 것이 가장 아름답게 오랜 동안 남는 것 같다. 머릿속에 아직도 여전히 존재하는 것들 중 많은 것들은 과거에 조금은 힘들었던 일인 것 같다. 나의 어린 시절은 참 흑백이었다. 문문이라는 가수가 부른 '물감' 이란 노래의 가사처럼 '그 흔한 조명없이 밝았던 아이었지' 이 가사가 꼭 나와 같았다. 어쩌면 어린 시절의 나는 밝은 조명 하나 없이도 빛을 내려고 안간힘을 썼는지도 모르겠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어렸는데 뭐가 그렇게 버텨야하는게, 이겨내야하는게, 그래도 괜찮아야하는게 많았는지 그 아이를 생각하면 웃음이 난다. 그리고 애 많이 썼다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매일 매일이 버텨내야 하는 시간들이고, 공포이고, 밝은 척해야하고, 내가 이겨내야만 하는 그런 아이들이 많을 것이다. 왜인지 이런 일들은 쉽사리 사라지지가 않는다. 그런 시간을 버티고 있는 아이에게 말해주고 싶다. '지금. 어쩌면 오랜 시간을 이렇게 벼텨온 너는 참 대단한다고 지금은 모를 수 있는데 너 정말 대단하다고 버티느라 너무 많이 수고한다고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다. 내가 정말 어른이 되면 순간을 버티는 아이들이 마음을 놓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나는 오늘 저녁식사로 피자를 먹었다. 하. 이렇게 한숨이 나오는 이유는 오늘은 안자고 공부하다가 좀 일찍 자야지. 라고 다짐했는데 14시분30쯤이 되니 눈이 시리고, 땀이 나고, 집중력이 떨어져서 '에휴 안되겠다. 그냥 딱 몸 컨디션만 좋아질정도만 잠깐 자야겠다.' 하고 1시간정도 자려고 했는데 일어나보니까 이것참 6시간이 지나있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런 느낌 아는 분들 많으실거라 생각된다. 왜 매일 잠을 자야하는 걸까? 잠을 하루에 2시간만 자도 괜찮다면 얼마나 좋을까? 24시간 중 평균수면 시간인 7시간 중 5시간이 나의 시간이 된다는 건 얼마나 기분 좋은 일인가. 참 궁금하다. 왜 사람의 수면시간은 이렇게 긴 것인지, 왜 적게 수면을 취하면 사람의 몸이 힘들어지는지 참 궁금하다. 다시 못일어난 마음 아픈 일로 돌아간다면 나는 정말 일어나려고 알람음을 내가 좋아하는 '아모르파티' 로 맞춰놨다. 노래가 시끄러우니까 알람소리가 들릴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잠이 들었다. 그리고 알람소리는 전혀 들리지 않았다. 핸드폰이 고장인가보다. 왜 이렇게 자주 알람이 안 울리는지 모르겠다.  
많은 분들이 매일 충분한 수면을 취하시는 것은 어려운 일일 것이다. 사람들은 잠을 못주무셨을 때 어떻게 하는지, 잠을 못자서 몸 컨디션이 너무 이상할 땐 어떻게 하는지, 잠을 자지 않았을 때 어떻게 버티는 것인지 알고 싶다.
이제 본론으로 돌아와서 내가 이 글을 통해 하고자 하는 말을 하려고 한다. 그렇다. 오늘 나는 8시가 훌쩍 넘어 저녁을 먹었다. 어플에서 쿠폰을 다운받아 할인받아서 피자알볼로에서 피자를 주문해먹었다. 하프 앤 하프 피자로 고구마오리지널과 페퍼로니오리지널 반반씩 했으며, 사이즈는 라지로 주문했다. 할인쿠폰 덕분에 22,000원인 피자를 12,000원에 주문할 수 있었다. 주문을 했을 때 피자알볼로 사장님께서 현재 주문량이 많아서 30분 정도 걸릴 것 같다고 하셨다. 그리고 30분쯤에 피자가 도착했다.


피자 박스는 이렇게 생겼다. 홍보하는 피자를 피자박스에 프린트함으로써 홍보효과를 내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 박스는 부산피자를 홍보하고 있다. 피자옆에 오징어로 추정되는 것과 새우와 낙지다리 등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해산물이 많이 들어간 피자인 것 같다. 나는 피자 알볼로를 처음먹어볼 뿐만 아니라, 피자에 오징어나 낙지같은 재료가 들어간 피자는 먹어본 적도 본 적도 없기 때문에 부산피자의 맛이 참 궁금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먹어봐야겠다. 피자를 배달로 주문하면 피자알볼로를 소개하는 종이를 같이 주는 데, 이 종이에 '피자알볼로'의 도우는 72시간 숙성한다고 나와있다.그리고 진도산 흑미로 직접 손으로 만든다고 한다. 72시간이나 도우를 숙성을 하고 진도산 흑미로 만든다고하니 더 피자가 맛있어 보였다. 왜냐면 나는 재료에 신경을 많이 쓰는 타입이기 때문이다. 그리고이 종이에 적힌 말들 중 '사람을 생각하다.' 라는 부분에 적힌 글이 참 좋았다. '우리는 피자 한 조각을 위한 수많은 사람들의 진심이 담긴 땀과 정성을 가장 소중히 여깁니다.' 바로 이 부분인데 뭔가 피자 장인의 느낌이 나서 믿음직스럽고 좋았다. 종이의 뒷장에는 피자 종류와 사이즈별 가격과 사이드 메뉴가 나와있었다.

뚜껑을 열었다. 나는 피자가 그렇게 좋다. 피자가 참 좋다. 어렸을 때 부터 피자가 너무 좋았다. 가끔 프렌차이즈 피자가게에서 피자 무한 리필을 하면 나는 10조각을 먹고 온다. 그러면 몇일 피자 먹고 싶은 생각이 없어진다. 그 정도로 피자를 좋아한다. 사진으로 보는 것과 같이 왼쪽 반(붉은 부분)이 페퍼로니 오리지널 이고, 오른쪽 (노란 부분)부분이 고구마 오리지널이다. 맛있다. 근데 사진은 왜 이렇게 실물보다 맛이없어보이는지 모르겠다. 실제론 정말 맛있어보이는데 말이다.
피자알볼로의 다른 피자 체인점들과 차별된 점은 피클이다. 피자알볼로는 피클을 직접만드는 것 같다. 피클에 수제 피클이라 쓰여있다. 피클은 일반 피클보다 더 아삭했다. 근데 나는 보통 피클이 더 좋다.
이상결론을 내리면 도우가 너무 맛있었다. 도우 끝 부분이 퍽퍽한 피자가 대부분인데 피자알볼로 피자의 도우 끝은 다른 피자에 비해 훨씬 덜 퍽퍽하다. 어쩌면 내가 먹어본 피자 도우 중 피자알볼로 도우가 제일 맛있는 것 같다. 페퍼로니오리지널과 고구마오리지널 두가지 피자를 먹어보았는데 둘 다 맛있었다. 고구마피자를 먹을 떄 피자치즈맛이 많이 나서 좋았다. 다음에 쿠폰받아서 또 먹어야겠다. 피자알볼로의 고구마피자도 정말 맛있었지만 아무래도 고구마피자 중 제일은 피자스쿨의 고구마피자인 것 같다. 나는 피자알볼로의 페퍼로니와 고구마 피자를 5점 만점에 3.5점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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