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책을 찾기 위해
근처 집에서 도보로
약 30분 정도 걸리는
서점에 들러
책을 보다 발견한 책이 있었다.


제목은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이다.
제목만보면 하버드에서 재직하는 교수가 집필한 책이라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한국분이 집필하신 책이다.


이 책은 지금 2번째로 읽는 중이다.
그만큼 책이 좋고 이 책이 주는 영향력은 크다.
내게 박힌 잘못된 사고방식과 틀을 깨는데에
힘을 주는 책이다.


이 책에는 여러명의 인물이 등장하는데
그 인물들은 다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고 여겨질 수 있는
상황에서 뭔가를 이룬 사람들이다.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사람은 부정적인 신호를 많이 받게 된다.
예를들어
‘이런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을까?’
‘나는 안될거야.’
등의 생각말이다.
그런데 이런 사회가 주는 부정적 신호를 차단하고
내가 해야 할 일에 집중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깊게 할 수 있도록
자극을 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도 이런 상황을 딛고 일어난 인물이기에
이런 책을 썼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나에게도 영향을 준다.
아 책의 북커버에 이런 문구가 쓰여있다.
“외부의 부정적 신호를 차단하고 나만의 깊이를 발견할 용기”
“신호를 바꾸는 것은 가난, 유전자 등을 바꾸는 것보다 더 현실적이다.”
-클로드 스틸, 스턴퍼드대 심리학 교수.
마음의 힘이 부족하다고 느껴지거나
어쩌면 사회가 틀에 박히도록 이끈 내 생각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지은이인 정주영 작가님께 책을 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좋은 책 집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써주신다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글을 마치고자 한다.
모두 추워진 날씨에 옷 단단히 입고 아프지 않길 간절히 바랍니다.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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