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커피를 사기위해 카페를 다녀왔다.
(어제 산 맥 아이스아메리카노는 한 모금에 천원이었다.- 링크)

집 주변에 카페가 많은데 그 중 내 입에 잘맞는 편인 카페가 있어 그 곳으로 향했다.
카페이름은 '뉴요보틀'이다.
부산에 와서 처음본 카페다. 체인점인 것 같은데 많이는 없는 것 같다.

부산 정관점 뉴욕보틀의 위치는
'부산 기장군 정관읍 정관로 395' 이다.
상가 1층에 위치해있다.


뉴욕보틀 정관점은 카페 밖에서 주문할 수 있도록 창이 나 있다. 물론 카페에 들어가서 주문할 수도 있다.
메뉴는 이렇다.


아메리카노 컵의 크기는 tall과 venti 두 가지가 있다.
크기는 톨보다 벤티가 크다.
톨에는 샷 한잔이 들어가고,
벤티에는 두 샷이 들어간다고 한다.
500원을 지불하면 샷을 추가 할 수 있다.

아메리카노의 맛은 3가지가 있는데
'뉴욕오리진, 다크초코, 빈티지(산미)'
이렇게 있다.
뉴욕오리진이 일반적인 아메리카노 맛이다.
가격은 세가지 다 동일하다.
나는 산미있는 커피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오리진을 마신다.



밖에서 주문하는 손님을 위해 이렇게 손소독제와 빨대, 시럽, 휴지가 준비되어있다.

내부로 들어가보자.


이렇게 더치커피를 만드는 기계도 있고, 케이크와 허니 브레드 등도 판매하고 있다.

 

좌석도 많이 있다.

 

요즘 카페 중에 의자와 테이블이 낮아
아주 불편한 카페가 있는데
이 곳은 의자에 쿠션도 좋고 테이블 높이도 적당해서 좋았다.
이야기를 나눌 분들이 오셔서 계시기에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에어컨도 빵빵해서 마스크착용하고
대화하기가 좀 더 수월하다.

좌석은 밖에도 마련되어 있다.


경치를 보면서 커피를 마시고 싶으신 분은 밖에서 마셔도 좋겠다.


내부에 원두도 판매되고 있다.
커피가 입에 맞으신 분들은 구매하실 수 있다.

 

내가 산 뉴욕오리진 아이스아메리카노
벤티사이즈다.

운영시간은 오전8시~오후11시까지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