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3년 12월 10일 일요일이다.

지금은 오전 10시쯤인데 9시 좀 넘은 시간쯤
교회쪽을 지나가니 사람들이 교회에 가느라 걷는 모습이 보였다.

나는 종교가 없지만 모든 사람이 선하고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

오늘도 기온이 정말 높다.
12월이아니라 4,5월 같은 느낌이다.
반팔, 반바지 입고 다니시는 분도 봤고
연세 많으신 분들도
얇은 봄잠바 같은 것을 입고 다니셨다.



현재 서울의 온도는
7.9도인데 어제보다 5.6도나 낮은 기온이지만
롱패딩을 입고 나갔더니 더웠다.

정말 희안하게
겨울인데 습도도 높아서
오늘 습도가 85퍼센트나 된다.

그리고...
지금 집에 모기가 있다.
모기가 기력이 좋은지 아주 그냥 잘 날라다녀서
두 번이나 잡으려 했지만 놓쳤다.
꽤 크던데 조금 기분이 상한다.


오늘 미세먼지는 좋은데
초미세먼지는 그리 좋지 않으니
노약자 분들께서는 마스크 착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메가커피에 가서 아메리카노를 샀다.



나는
얼죽아로서 아이스아메리카노만 먹지만
오늘은
한번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먹어보고 싶어서 주문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얼음 2개만 넣어달라고 하면 그렇게 뜨겁지 않은 커피를 바로 먹을 수 있다.

별거아닌 내용이지만
이렇게 티스토리에 글을 쓰면
시간이 정말 훌쩍 지난다.
하루에 1달러라도 벌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지만
어제 총 수익은
0.01달러. 약 13원 정도이다. 속상하다.



어떻게 해야
이런 글쓰기로 한달에 몇십만원을 벌 수 있을까?
사람들 보니까 30만원 버는 사람은 많고 정말 고수분들은 몇 천만원도 번다고 하는데...

나도 꼭 부자가 될 거다.
그래서 한번 마음껏 후원해보고 싶다.

집에 오는 길에 아기 고양이가 있었다.


어휴 이렇게 보니까 너무 무섭네


너무 귀여워서 쳐다보고 있었다.
계속 보고 있는데 어디선가
뱀같은 소리가 나서
두리번 거리니
아기 고양이 옆에 아주 늙은 것 같은 마르고 말라 뼈가 앙상한 베이지 색 고양이가 있었다.
날 보면 계속
"하악!"
이런 소리를 내서 무서웠다.
이 고양이 아픈 것 같은데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오늘도 행운이 가득한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 달이 밝았다.


오늘은 2021년 12월 1일 수요일이다.
시간은 정말 금방간다.
다이어트를 하거나 잠을 못잤거나 근무를 하거나 하지 않으면
시간은 정말 빨리 간다.
날씨가 추워지는 것은 피부가 건조한 사람이라면 더 잘느낄것이다.
나역시 건조한 피부를 가진 사람으로서 벌써 피부는 날씨를 느끼고
건조해지고 있다.


나는 손을 매우 자주 씻는다. 지금 상황도 상황인지라 손을 더 많이 씻게 되어
피부는 더 건조해졌다.
그래서 내 손은 건조하다못해 갈라져버렸다.
일주일 넘게 크림과 연고를 발라도 계속 손을 써서 그런건지
아물지를 않는다.
이럴때는 연고를 듬뿍바르고 밴드를 붙이면 효과적이다.
이상하게 요즘 피부가 정말 이상하다.
계속 뭐가 난다.
사실 이런 피부가 된지는 꽤 오래되긴했는데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니다.
오늘날씨를 말해보겠다.
일단 오늘 서울날씨는 매우춥다.라고 말하고 싶다.
어제보다도 10도나 더 낮다고 한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와 자외선은 좋으나
매우춥다.
코가 시리다.
뭔가 코피가 날것같은 차가운 공기이다.
최저기온은 영하 3도이고 최고기온은 2도이다.
여름 온도와 비교하면 온도들이 아주 귀엽다. 귀여워.


오늘은 흐리거나 하지않고 해가 뜬다고 하는데
해가 떠도 추운건 마찬가지일거다.
그러니 우리 오늘 따뜻하게 입고 집을 나섭시다.
아무도 춥지 말고 아프지 말고 밥잘먹고 행복합시다.


오늘도 여러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저 오늘 잠 못잤으니까
저를 응원해주세요.
그럼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내일 뵈러 오겠습니다.

오늘은 화요일이다.
나는 진짜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고자 했다.
그런데 눈떠보니 11가 넘어있었다.
어제 추워서 잠이 빨리 들지 못했다.
그리고 3시 다 되어서 잠에 든 것 같다.
나는 왜 조금 자고 일어나는 게 안 될까?
진짜로 알람이 안 들리는 것 같다.
부재중 알람으로 내가 설정한 시간에 울린 알람이
남아있는 것을 보면 말이다.
좌우지간 그만큼 오늘 하루를 더 밀도 있게 보내보자.
나는 오늘부터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한다.
그래서 남은 11월 동안 간혈적단식을 해보고자 한다.
11월은 지금 7일 남았다.
슬프다. 시간가는 것을 보면.
희안하다.
내가 20대 초반까지만 해도 없던 눈 가의 주름이
아주 미세하게 생기더니
이제 20대 후반인 지금은 주름이 급 많아 지고 있다.
이해가 안된다.
노화는 훅! 오는 것 같다.


지금은 차를 마시고 있다.
그리고 고구마를 삶고 있다.


나는 오늘
꿀잠을 오랫동안 잠으로 인해
간혈적단식은 성공했다.
남은 7일도 16시간 간혈적단식을 해보고자 한다.
내 자신 파이팅이다.


오늘 날씨를 말씀드리면서 글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오늘 서울 날씨는 진짜 춥습니다.
장난 아닙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집니다.
최고기온은 3도이고, 최저기온은 영하 4도입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좋습니다.
공기의 질만 좋아도 마음이 한결 나아지네요.
그리고 자외선 또한 좋다고 하네요.


어제보다도 3도가 더 떨어졌다고 하니
오늘은 옷 꽁꽁 싸매고 외출하셔야 합니다.
감기 걸리지 말고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오늘도 우리 잘 살아내봅시다.
그럼 저는 내일 다시 뵈러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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