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이행시를 지어보고자 한다.

글을 길게 적어도
애드센스 수익이 하루에 100원을 넘지를 못한다.
슬프다.
그래서 오늘은 그냥 내 마음대로 하는
이행시를 적음으로 창작력을 좀 끌어올려보려고 한다.



그전에 오늘 날씨를 짧게 알아보자면
오늘은 어제보다 꽤 추운 느낌이다.
현재 오전 7시가 좀 넘었는데
추워서 보일러를 작동했고
전기 방석에 앉아 글을 쓰고 있는 중이다.


인터넷에 2023년 12월 13일 수요일
오늘 서울 날씨를
검색해보니
어제보다 1.1도 밖에 낮지 않다고 해서 좀 놀랍다.

오늘
최저 온도는 2도이고
최고 온도는 12도 이며
오늘은 하루종일 흐리다고 한다.


습도는 89%로
겨울 답지 않은 습도를 보이는 것 같다.
눈이 올 때는 습도가 몇인지 갑자기 궁금해진다.

오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좋고
자외선도 좋다고 한다.

체감온도는 1.7도라고 하니
생각보다 많이 추울 것 같다.

오늘은 롱패딩을 입고 출근, 등교, 등원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금 밖은 아직도 어두워서 사진을 찍어도
밤처럼 보인다...





한번 겨울 이행시를 지어보려고 한다.

말도 안되게 쓴 어른의 재미없는 이행시를
학교 숙제로 베끼는 학생들이 있다면
얼른 유턴하여 이상한 거 베끼지 말고
스스로 멋진 생각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겨레' . 즉,  '같은 핏줄을 이어받은 민족'
곧 닥칠 영하의 기온을 생각하면 우리 겨레들의
추위에 걱정이 된다.




울면 안된다는 노래를 부르며 추운 겨울을
생각없이.
그저 재밌다는 기분으로 친구들과
겨울의 반짝이는 조명에 취해 놀던 그 때가
무척 신났었는데
이젠 꽤 세월을 알았다고 겨레와 추위를 생각하는
지금과. 얼른 따뜻한 겨레를 도울 수 있을 만큼
강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아침이다.


모두가 맞는 이 아침에
행운이 찾아오면 좋겠습니다.



겨울이 다가온다.
아니다.
벌써 겨울인건가.


내가 이 나이를 다 지나기까지
45일 남았다.
겨울이 다가오기에 겨울로 삼행시를 지어보고자 한다.
근데 3행시,2행시 이게
글자에 따라 달라질텐데
그냥 2글자도 삼행시라고 하는 분들이
많으신것같다.


아마 삼행시가 익숙해서 그럴것이다.


겨- 우 이정도는 내게 아무것도 아니라고
딱 그런 표정지으면서 살고 싶은데
그렇게 되지가 않는다.


울- 음을 참아서 그런건지
거짓말 하려던 내 입술과 표정이
너무 어색한 것이 돼 버려서
그런 내 모습에 웃음 짓다가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버렸네.

내가 태어난 겨울이 오고 있으니
난 좀 더 깊고 성숙한 사람이 되어
내가 태어난 날을 맞아야지.
그 날을 몇번이나 지난 옛날에 내가 봤을때
잘했다고 할수있도록.

아무도 춥지 않은 겨울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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