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실시간으로 서울의 날씨, 온도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인터넷에서 오늘 서울의 날씨를 이렇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현재온도 25도, 오늘 최저 온도 26도, 오늘 최고온도 33도
오늘은 어제 보다 2도 정도 낮고 구름이 많은 날씨라고 합니다.
미세먼지는 괜찮으며 오후 3시에는 습도가 90까지 올라가네요.

그럼 실시간 서울 날씨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서울 온도는 살만합니다.
어제 새벽2-3시보다 더 시원한것같습니다.
하늘에는 벌써 태양이 쨍쨍 내리쬐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25고 습도도 그렇게 높지 않아서 그래도 살만한 온도입니다.
오늘 최고 33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는데 습도마저 높은 오후가 참 기대되네요.
하하하.
후덜덜.

사진으로는 참 평온한 하늘로 보이고,
시원해보이는 아침 하늘이지만
사진처럼 시원하지 않습니다.
지금 밖에 나가면 덥습니다.


꼭 시원한 옷 입고 가세요!
오늘도 행복한 일 가득하시고요!
그럼 응원하겠습니다.


아 지금 좀전과 다르네요.
서울 지금 개덥습니다.
부디 주의하시고 물많이 드세요.

라면공장 근무 후기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 글을 더 써보고자 한다.

나는
20대 초반에 대기업 라면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일단
내게 이 곳은
다신 가고 싶지 않은 곳이다.

이전에 올린 라면공장 아르바이트후기를
보면 적혀있듯이
근무시간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고
휴식시간도 점심식사 시간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

이곳에서 이해가 되지 않은 것이
또 있다.
시설이다
이 곳은
꽤 넓은 부지에 여러 건물이 있다.
본건물느낌으로 사무직 직원들이 근무하는 건물이 있고,
안쪽으로 걸어들어가면
식당과 생산직직원들이 출근하여
옷을 갈아입고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캐비닛이 있는 건물이 있다.


그리고
그 건물에서 옷을 갈아입고 실내화를 손에 들고 신발을 신고 건물 밖으로
나가 생산라인이 있는 공장으로 걸어간다.
공장에 도착하여
신발을 벗고
실내화를 갈아신고
손을 씻고
공장으로 들어간다.

생산라인이 있는 건물 내부에는
화장실이 따로 없었다.

생산직 직원이 화장실을 갈 수 있는것은
쉬는 시간에
실내화를 벗고
신발로 갈아신고
공장에서 나와야
이용할 수 있었다.
공장에서 가까운 화장실은 대략 2군데라고 말할 수 있겠다.
그런데 한 곳의 화장실은
화장실 출입문을 열면 바로 야외라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곳에 위치해 있었다.

이 화장실은
생산직 직원들이 근무하는 대부분의 근무공간보다 더 낡고 별로인 곳이었다.
그... 갈색 시트지가 붙은 화장실 칸막이를 아는가? 오래된 화장실에서
볼 수 있는 칸막이인데
여튼 그만큼 오래된 화장실이었다.
화장실 주변은 흙바닥이 많아서
화장실바닥은 항상 습하고 지저분했다.

최악인 것은
화장실 내에 칸이 3칸 정도 있었는데
그 중에 한 칸이 (가운데 칸이었던 것 같다.)
제대로 닫히지 않았다.
그래서 그 칸은 절대 쓰지 않았다.
근데
그 칸을
사용하시는 분도 계셨다.
아무렇지 않게
제대로 닫히지 않는 칸에서
밖의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셨다.

근데
생각해보자.

쉬는시간이 10-15분인데
공장에서 나와서
실내화를 벗고
신발로 갈아신고
화장실까지 걸어가
볼일을 보고
손씻고
다시 공장으로 걸어가
신발을 벗고
실내화로 갈아신고
하려면 시간이 촉박하지 않은가?
근데
그 상황에서 화장실을
줄서야하는 때가 있으니
그 칸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분들도
계시지 않겠나...
이런 화장실이
이렇게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도,
이런 화장실에 익숙해질 수 밖에 없는 현실도
참 갑갑했다.
지금 생각해봐도
참 마음이 좋지 않다.

사무직 직원이 있는 건물은
비교적 시설이 상당히 좋았고
화장실도 건물 내부에 위치해있고
쾌적했던 것 같다.
근데 생산직 직원이 사용하는 화장실이
현실은 위 내용과 같았다.

왜 이럴까?


참 차별이라 생각되었다.

아니 어쩌면 기업은,
시설을 담당하는 사람은
당연한거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아니면... 슬프게도
생각에 들어있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그 기업이 운영되기 위해선
사무직 직원도 수고를 해야하고,
생산직 직원도 수고를 해야한다.
둘 중 한 부서만 사라진대도
기업 운영은 어려워질 것이다.

그렇기에 모든 근로자들은 중요하다.
근데 그 곳의 현실은 이러했다.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 생각해도
그 곳의 여러 상황들이 굉장히 충격으로 남아있다.

솔직히 말하면
그래서 나는 그 기업이 좋게 보이지 않는다.
결코 좋게 보이지 않는다.



이 글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입장에서 쓰인 글이다.
내가 생각하는대로 모든 것은 보이기 마련이니까 말이다.
내 입장에선 내가 본 현실보다 좀 미화해서 쓰려고 했다고 생각한다.
여튼
라면공장에서 근무한 후기들을 여러가지 올리려한다.
후기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생산직 직원들에 대해 다지 생각을 하여
기본적인 것들이 많이 개선되는 사회가 되면 좋겠다.

나는 다신 안갈거다.

요즘 너무 덥다. 정말 많이 덥다. 너무한거 아닌가. 온도야 적당히 좀 올라가주라 제발.
부탁할게.

나는 살을 빼고 있다.
근데 참 안타깝게도 생각처럼 잘 빠지지가 않는다.
슬프다.
화도 조금 난다. 조금 보다는 많이.
내가 요즘 식사량도 많이 줄이고 몸에 안좋은 것도 많이 끊었는데도 살이 확 빠지지 않는 것을 보면 나는 보통 사람들과 같은 양을 먹었을 때 조금 더 찌는 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참 안타까운 현실이다.


날씨가 매우 덥다보니
자꾸 시원한 걸 찾게 된다.
칼로리 낮은 시원한 걸 찾다가 곤약젤리가 생각이 났다.
곤약젤리를 좀 얼려서 슬러시나 아이스크림대용으로 먹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곤약젤리는 특히 가격 차이가 많이 나고
특가할 때와 특가를 하지 않을 때의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식품이기에 꼼꼼히 찾아보고 구매를 했다.
단디라이프에서 만든
'비타민 곤약젤리'다.


칼로리는 2KCAL로 매우 매우 낮다.
보통 9KCAL가 일반적으로 많은 것 같은데 이건 진짜 많이 낮다.
근데 요즘에 0KCAL로 나온 것도 있더라.
참 신기하다. OKCAL로 맛을 낸다는게...
나는 복숭아 맛을 샀다.
맛은 사과, 깔라만씨 등 여러가지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10개에 5천원대로 구매했다.
한 봉지당 150G이다.
원재료명을 보니
정제수, 혼합제제
(곤약분말, 비타민혼합제제, 복숭아 농축액)
이라고 써 있는데 주의할 재료가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다.



뚜껑을 돌려서 짜먹으면 된다.
지금 이게 너무 얼어서 내용물이 나오지가 않는데 곤약젤리는 그냥 투명색이다.
맛은 나쁘지 않다. 그니까
"오 맛있는데!" 보다는
"음. 나쁘지 않네." 이런 느낌이었다.
(지극히 개인적인 평입니다.)
인공적인 복숭아맛이 난다.


보통 곤약젤리는 실온상태로 배송되기 때문에 택배로 수령했을 때 그냥 물과 같은 상태인 곤약젤리가 많다.
근데 이건 실온상태에서도 물과 같은 상태가 아니었다.
식감은 좀 묽은 탱글함?
음... 그니까 탱글거리는데 좀 부서지는 탱글함? 이라고 표현해보겠다.
하나만 먹어도 포만감이 대충 있다.
곤약젤리 만든 사람은 아주 똑똑이다.
여기서 궁금한 게 있다.
요즘 곤약젤리를 많은 회사에서 만드는데 곤약젤리를 처음 만든 사람은 특허를 냈을까? 특허를 냈다면 그 분은 정말 돈을 많이 벌지 않았을까?
좌우지간 부럽다.

앞으로 7키로 더 뺄거다.
이번달에 5키로가 빠졌으면 좋겠다.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많이 계실 것 같은데 다들 원하시는 만큼 빼시길 응원할게요.
다들 더운데 수고가 많습니다.
당신의 하루에 행운의 가득하길 응원할게요.
항상 행복하세요.
그럼 전 이만 양치하러 갑니다.
그리고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놀러와주세요.


https://bluehairpin.tistory.com/m/96

아... 글이 계속 지워진다. 다시 쓴다.

부산은 밀면이 유명하다.
나는 원래 밀면보다는 냉면을 좋아했는데
맛있는 밀면을 먹고 난 후로부터는
밀면이 좀 더 좋은 것 같다.
주말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아빠와 저녁을 먹었다. 이번에는
'고메밀면'
이라는 곳을 갔다.
아빠가 저번에 먹었는데 특이하다고 해서 맛이 궁금하던 차였는데 잘됐다고 생각했다.


'고매밀면'에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앉으면 먼저 육수와 컵을 갖다 주신다.

육수의 맛은
밀면집마다 추구하는 맛이 다르겠지만
고메밀면의 육수는 좀 깊은 맛이 안났다.

나는 냉면이든 밀면이든
무조건 '물'로 먹는다.
이번에도 물밀면을 주문했다.


음식은 10분 내로 나왔다.
신기하게도 계란 고명처럼 보이는 것이 밀면위로 올라와 있었다.
먹어보니 얇은 고기에 계란을 입혀서 전을 부친 것이었다. 내가 배가 고파서 밀면위의 전을 한 3개 먹고 찍었다. 원래는 더 양이 많다.
밀면의 양도 다른 곳에 비해 좀 더 많은 편이었다. 우리가 먹은 육전 물밀면의 가격은 6,500원이다. 식당의 내부는 이러하다.

 

요즘 코로나 때문인지 식당이 참 한산했다.
근데 나도 코로나 때문에 찝찝해서 식당 거의 안가긴 한다.

 

 고메라는 말의 뜻이 고구마와 메밀을 섞은 거라는 뜻이라고 한다.
면의 식감도 아주 특이 했다.
음... 꼬들 꼬들하면서 일반 밀면 면보다
더 두껍게 씹히는 느낌이었다.
특이해서 나는 좋았다. 그리고 밀면육수의 맛도 특이했다.
뭔가 단순한 맛이 아니라 깊은 맛이 났다.
보니까 한방 재료를 넣어 만든 육수라고 했다.


식초통을 보고 괜히 호감이 생겼다. 식초통이 이렇게 깔끔하기는 쉽지 않은데 깔끔했다. 식초통을 세척해서 사용하시는 것 같아 안심이 됐다.

난 지금 배고프다.

코로나로 인한 변화-왜 학교에서 에어컨을 틀 수 없는 것 인가?

 

 코로나19가 발생하고 퍼진지 벌써 몇 달이나 지났습니다. 코로나19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잠잠해질 것이라 생각하였는데 상황은 점점 악화되었고, 많은 분들께서 고통받으셨고 고통중에 계신 것이 참 마음아픈 요즘입니다. 그런 중에도 위험을 무릎쓰고 애써주시는 의료진 분들과 소방관분들 또한 후원자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말 못할 만한 희생 덕분에 아픔만 남을 수도 있었던 우리 사회에 뭉클한 아름다움과 따뜻함의 불씨가 퍼지고 퍼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이 부족할 만큼 감사하고 또한 이 말이 그 분들께 닿을 지 모르지만 "참 감사합니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에어컨을 틀 수 없을 것이라는 내용인데요. 온라인개학을 하여 온라인으로 수업을 받으며 학교를 가지 못했던 학생들이 곧 학교에서 수업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날씨는 매우 더워지고, 이번 여름은 매우 더울 것이라고 하는데 학교에서 에어컨을 가동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학급의 자리배치는 학생들끼리 매우 가까우며, 더위 속에서 마스크를 끼고 있어야하는데 에어컨까지 못 틀게 되면 학생들의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됩니다. 이로인해 학생, 부모님을 비롯한 많은 국민들의 의견이 분분한 중에 있습니다. 

에어컨을 틀지 못하는 이유는 에어컨, 선풍기와 같은 바람을 순환하게 하는 것들의 사용을 중지하여 전염병 확산을 보다 더 예방하자는 취지입니다. 대부분의 학급에서 사용하는 에어컨과 선풍기는 천장형 에어컨, 벽걸이 선풍기로 더욱 더 바람의 순환이 효과적이라 바람을 순환시킬 수 있는 기계를 작동하는 것이 우려됩니다.

학생과 학부모들의 우려는 물론 저학년일 수록 학교에서의 마스크 착용에 어려움을 보이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담임교사는 "식사 시간 외에 마스크 착용을 권하는데 그게 잘 지켜질 수 있을지... 하루종일 아이들을 따라다니며 마스크 주의를 주어야 할 것 같다."라는 말을 전하였습니다.

교육당국에서는 '학부모의 우려를 반영하여 5월 7일 등교개학을 위한 세부 방역 지침을 제시하겠다'는 말을 전하였으며, 방역당국은 '안전한 에어컨 사용 방안을 찾겠다.'라는 말을 전하였습니다.

등교개학이 곧 다가오는데 빠른 시일 내에 최선의 방안이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음글은

"폭염 속에서도 한 학급만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은 학교의 이야기" 입니다.

이번 이슈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인데 다신 이런 일이 없기 위해선 많은 사람들이 알고, 기억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여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오시면 바로 다음글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luehairpin.tistory.com/89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금은 새벽 6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입니다~
많은 분들이 주무시기도, 이른 하루를 시작하기도 하는 시간이지요~

밖은 차가운 바람이 불지만 새벽인만큼 이 시간 어둔 하늘엔 새벽감성이 아직 머물고 있는데요.

 

저는 아주아주 맛있는 커피를 소개 해드리고자 합니다!

이 커피는 맛있다고 소문이 난지 꽤 된 커피라서 저도

'언젠간 먹어봐야지.... 언젠간 먹어봐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먹게 되었네요. 하하하.

그럼!
커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다들 이 커피 본 적 있으시지요?
편의점에 꼭 있는 커피니까요~ 이 커피가 없는 편의점은 한번도 못본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이 커피는
'바리스타 롤스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라떼'
입니다.

이름이 참 긴데 이름만 들어도 참 맛있을 것 같지 않나요?
마다가스카르와 바닐라 이름이 들어있으니 이름만 떠올려도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먹어보자하며 먹지않았던 시간들을 포함해
기대감을 안고 한 입 먹어보았습니다.

 

"와우!!!!!!!!!!!!!!!!!!!!!"

너무 맛있습니다...

저 이런 맛 라떼는 처음 먹어봤습니다. 제가 워낙 아메리카노를 좋아해서 보통 아메리카노를 먹어서 라떼를 많이 먹어보진 않았지만 라떼도 많이 먹어봤거든요? (따지는거 아니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편의점에서 파는 이런 플라스틱 컵에 들은 라떼커피도 많이 먹어봤거든요? (이것도 따지는거 아니예요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런 맛은 처음 먹어봅니다.

 

와우.....☆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아주

박수를 받아 마땅한 맛입니다.

 

맛을 표현하자면....

 

처음 한 입을 마시면 바닐라향이 싸-악 나면서 달콤한 라떼의 맛이 납니다. 그런데 라떼 끝맛에 마다가스카라의 고소한데 깊은 풍미가 싸-악 남습니다. 참 맛있습니다.

 

 

 

커피의 색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뚜껑을 열어보았습니다.

커피의 색과 가장 가깝게 찍도록 여러번 찍어보았는데 이 사진이 가장 가깝습니다.
근데 이 색 보다 더 밝은 베이지색입니다.

 

 

바리스타롤스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라떼는 325ml에 210칼로리로 생각보다 높은 칼로리를 자랑하는데요.
개인적으로!
먹었을 때 생각보다 달다고 느껴지지 않아서 속에 부담이 없었습니다.

 

피곤하시거나 단 음료가 땡기시는 날에 '바리스타롤스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라떼'를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저는 멋진 말을 남기며 이만 여기서 들어가보겠습니다.

 

"틀려야 성장한다."

-누가 하신 말씀인지 기억안남...☆

 

 

여러분! 우리는 아주 소중한 존재임을 잊지 맙시다!

여러분들의 매일을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다시 보도록해요~!!!

안녕☆

 

 

"아이 캔 후라이~ 아이캔 후라이~" (크레이지 후라이라고 하니까 무한도전 홈쇼핑편에서 정준하씨가 계란후라이를 드시면서 부른 노래가 떠올랐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너무 웃깁니다. 하하하하하하하.
아이캔 후라이~~저는 이 노래를 오늘 많이 흥얼 거릴 것 같습니다. 아이캔 후라이♬ ( 이 노래를 아시는 여러분들이 계시다면 함께 불러서 같이 기분이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12월 31일 2019년의 마지막날.

저의 2019년은 참 빨리도 지나갔습니다. 2019년 동안 다양한 것을 느낀건 아니지만 깊게 느낀 것들이 많습니다.

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픔은 다 겪어내면 꼭 무언가를 남기기에
버텨낼 힘이 생기는 것 같다. 그 무언가는 우리에게서 발견되지 않을지라도 우리에게 이미 녹아져있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하하.

 

제가 이 말을 통해 여러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지금 힘듦을 겪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꼭 우리 버텨보자고요! 제가 응원할테니까요!

 

 

자! 그럼 지금부터 제가 2019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 무엇을 먹었는지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떡볶이를 아주 많이 좋아하는 친한 친구와 함께 떡볶이를 먹으러 갔다왔습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갈거라 영등포 맛집을 검색하던 중 '크레이지 후라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맛있다는 후기를 보고 먹으러 갔습니다.

'크레이지 후라이'를 찾으시는 길은 영등포역 5번출구에서 내리셔서 타임스퀘어 3층으로 오셔서 식당가로 오시면 되는데 제일 안 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는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조금 헤매었거든요 하하하)

 

 

윗 사진의 길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나이키 매장을 찾으셔서 안쪽으로 들어오시면 좀 더 찾기 편하실거예요~

 

 

쭉 들어오시면 crazy fry 가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간판에 아이진 프라이라고 적혀있는 줄 알았습니다. 하하하

 

 

입구에 매뉴책자가 있습니다.

 

 

메인메뉴의 종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메인떡볶이 종류를 확인해보세요!

 

 

음료와 주류를 확인해보세요!

 

 

사진 우측을 보시면 평일 런치세트를 보실 수 있는데요. 11시부터 2시 30분까지 입장하시면 평일런치세트로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2시 27분에 가서 아슬아슬하게 평일 런치세트로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세트3 차돌박이 즉석떡볶이를 먹었습니다.
차돌박이 즉석떡볶이에는 차돌박이와 계란, 어묵튀김, 긴 떡, 라면사리, 야채가 들어 있습니다.
떡은 아주 길어서 가위로 잘라 먹었습니다~

황제김말이 입니다!
저는 김말이튀김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렇게 큰 김말이를 먹어서 참 좋았습니다.
두꺼운만큼 열기가 가득해서 굉장히 드꺼우니 드실 때 데이지않게 조심하세요~
그리고 떡볶이 국물에 담궈 먹는 것보다 그냥 먹는게 더 맛있더라고요!

 볶음밥입니다. 떡볶이 국물에 밥을 볶아주시는데 날치알과 단무지가 들어가 아주 맛있습니다.

이게 크레이지후라이 냅킨입니다.
아주 재밌고 신선한 느낌을 주는군요!

 

자,
그럼~

지금 부터 크레이지후라이에서 차돌박이떡볶이와 황제김말이튀김과 볶음밥을 먹어본 솔직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저희는 매운단계 2단계로 해서 먹었는데 꽤 매웠습니다. 불닭의 2/3정도의 매운맛정도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등포 맛집이라고 검색하면 바로 크레이지 후라이가 떠서 굉장히 맛집인가보다 기대를 했는데 개인적으론 별로였습니다. 너무 짰고 특별한 맛이 있는 건 아니었습니다. 황제 김말이 튀김이 아주 커서 신기했고 맛은 일반 김말이튀김입니다. 개인적으로 볶음밥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크레이지 떡볶이가 먹고 싶은 생각은 들 것 같진 않습니다.

 

그럼 전 다음시간에 더 좋은 솔직후기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오늘도 행복하세요☆

+우린 아주 소중하다는 걸 잊지말자고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하우스메이트와 함께 베스킨라빈스에 가서 먹고 싶은 아이스크림을 맘껏 사왔습니다. 하우스메이트 생일 때 받은 베스킨라빈스 모바일 교환권으로 아이스크림을 구매했습니다. 이번에 먹어보지 못했던 아이스크림과 궁금한 아이스크림을 많이 사왔는데 그 중 너무너무너무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발견하여 이렇게 추천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베스킨라빈스에 가셔서 냉동실에 따로 있는 아이스크림을  잘 구매하시나요~? 저는 눈길이 잘 안가더라고요. 근데 이번에 냉동실에 있는 아이스크림인 '스노우모찌'를 먹어보았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스노우 모찌'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스노우 모찌 중 '카페 브리즈와 인절미' 맛을 강추합니다.
그 중에서도 카페 브리즈!
 

'스노우모찌'는 이렇게 작은 종이 상자에 들어있습니다. 먼저 소개해드릴 스노우모찌는 '카페브리즈'입니다.
와... 정말 맛있습니다.

상자를 여시면 이렇게 비닐에 포장된 스노우모찌를 보실 수 있습니다.
비닐에 싸여있을 땐 맛있어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비닐을 뜯으셔서 한 입 드셔보시면 놀라실 거예요!!
비닐에도 배스킨라빈스 마크가 찍혀있네요~

겉에 있는 갈색은 찹쌀떡이고 안에는 아이스크림이 들어있습니다. 하얀아이스크림에 드문드문 갈색이 보이는데 이건 아이스크림안에 에스프레소같은 것 같은 게 들어있는 거랍니다!
제가 스노우모찌 카페브리즈를 먹기 전에 미니스노우모찌를 먹었는데 솔직히 미니스노우모찌는 평범한 맛이라서 그저그랬는데 이건 정말 맛있었습니다.

스노우모찌 카페브리즈의 맛을 표현해보자면
겉에 있는 찹쌀떡은 얇고 힘이 없으면서도 쫀득함이 살아있어서 안에 있는 아이스크림과 너무 잘 어울렸는데 이게 왠걸? 아이스크림이 이렇게 부드럽고 깊은 맛이 난다고!!??하면서 눈을 크게 뜨게 되었습니다. 어쩜 그렇게 아이스크림이 부드러운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과 깊은 맛이 일반 아이스크림과는 다르다. 뭐가 다른거지? 하고 원재료명을 봤더니 유크림, 마스카포네 등이 들어갔기 때문인 것같았습니다.
내용량은 70g이고, 칼로리는 189kcal입니다.
스노우모찌 카페브리즈의 원재료명을 써 놓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스모찌떡(찹쌀/국산, 설탕, 당류가공품, 가타엿, 버터유/국산), 정제수, 유크림/이탈리아산, 설탕, 혼합분유/네덜란드산(탈지분유, 유청), 물엿, 마스카포네, 브리즈커피베이스(카페브리즈 콜드부루 커피추출액 25%-볶은 커피원두33% 브라질산 30%, 콜롬비아산 30%, 에티오피아산20%, 니카라과산 20%), 옥수수전분, 뉴욕치즈케익용베이스, 혼합제제1(글리세린에스테르. 셀룰로스검, 로커스트콩검, 구아검, 카라기난). 혼합제제2(셀룰로스검, 구아검, 포도당)  우유, 계란 함유


그럼!
다음을 보여드릴 스노우모찌 콩고물!!

비닐을 뜯고 칼로 반을 갈랐습니다~
찹쌀떡의 색깔과 가루로 인해 인절미 처럼 모입니다~

안에는 이렇게 아이스크림으로 가득 채워져있습니다. 콩고물맛도 카페브리즈처럼 아이스크림이 아주 부드럽고 찹살떡이 쫀득해서 맛이 일품입니다. 그러나 저는 카페브리즈의 맛을 콩고물이 따라오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카페브리즈는 커피의 향과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이 너무 향긋하고 맛있었기 때문이예요~
칼로리는 181kcal입니다. 카페브리즈보다 8칼로리가 낮군요~

스노우 모찌 콩고물의 원재료명도 적어놓겠습니다~
아이스모지떡(찹쌀/국산, 설탕, 당류가공품, 가타엿, 버터유/국산), 정제수, 유크림/이탈리아산, 설탕, 콩고물믹스(볶음백태가루/국내산, 미분당, 정제염/ 국내산), 혼합분유(탈지분유, 유청), 물엿, 옥수수전분, 혼합제제1 (글리세린에스테르, 셀룰로스검, 로커스트콩검, 구아검, 카라기난), 혼합제제2 (셀룰로스검, 구아검, 포도당) 우유, 계란, 대두 함유

스노우모찌의 가격은 2800원 입니다.
아주 맛있으니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오늘의 시간도 행복한 시간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매일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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