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지금은 새벽 6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입니다~
많은 분들이 주무시기도, 이른 하루를 시작하기도 하는 시간이지요~
밖은 차가운 바람이 불지만 새벽인만큼 이 시간 어둔 하늘엔 새벽감성이 아직 머물고 있는데요.
저는 아주아주 맛있는 커피를 소개 해드리고자 합니다!
이 커피는 맛있다고 소문이 난지 꽤 된 커피라서 저도
'언젠간 먹어봐야지.... 언젠간 먹어봐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먹게 되었네요. 하하하.
그럼!
커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다들 이 커피 본 적 있으시지요?
편의점에 꼭 있는 커피니까요~ 이 커피가 없는 편의점은 한번도 못본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이 커피는
'바리스타 롤스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라떼'
입니다.
이름이 참 긴데 이름만 들어도 참 맛있을 것 같지 않나요?
마다가스카르와 바닐라 이름이 들어있으니 이름만 떠올려도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먹어보자하며 먹지않았던 시간들을 포함해
기대감을 안고 한 입 먹어보았습니다.
"와우!!!!!!!!!!!!!!!!!!!!!"
너무 맛있습니다...
저 이런 맛 라떼는 처음 먹어봤습니다. 제가 워낙 아메리카노를 좋아해서 보통 아메리카노를 먹어서 라떼를 많이 먹어보진 않았지만 라떼도 많이 먹어봤거든요? (따지는거 아니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편의점에서 파는 이런 플라스틱 컵에 들은 라떼커피도 많이 먹어봤거든요? (이것도 따지는거 아니예요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런 맛은 처음 먹어봅니다.
와우.....☆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아주
박수를 받아 마땅한 맛입니다.
맛을 표현하자면....
처음 한 입을 마시면 바닐라향이 싸-악 나면서 달콤한 라떼의 맛이 납니다. 그런데 라떼 끝맛에 마다가스카라의 고소한데 깊은 풍미가 싸-악 남습니다. 참 맛있습니다.
커피의 색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뚜껑을 열어보았습니다.
커피의 색과 가장 가깝게 찍도록 여러번 찍어보았는데 이 사진이 가장 가깝습니다.
근데 이 색 보다 더 밝은 베이지색입니다.
바리스타롤스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라떼는 325ml에 210칼로리로 생각보다 높은 칼로리를 자랑하는데요.
개인적으로!
먹었을 때 생각보다 달다고 느껴지지 않아서 속에 부담이 없었습니다.
피곤하시거나 단 음료가 땡기시는 날에 '바리스타롤스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라떼'를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저는 멋진 말을 남기며 이만 여기서 들어가보겠습니다.
"틀려야 성장한다."
-누가 하신 말씀인지 기억안남...☆
여러분! 우리는 아주 소중한 존재임을 잊지 맙시다!
여러분들의 매일을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다시 보도록해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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