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쓰고있는 현재시각은 새벽 12시 7분입니다. 많은 분들이 주무시고 계실 것 같습니다. 저도 얼른 글을 쓰고 자야겠습니다. 주무시고 계신 분들은 좋은 꿈을 꾸고 계시는 중이시라면 계속 좋은 꿈을 꾸셨으면 좋겠고, 무섭거나 좋지않은 꿈을 꾸시고 계시다면 얼른 좋은 꿈으로 전환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직 주무시지 않으시는 분들은 오늘 주무실 때 아주 재밌고, 행복하고, 신나는 꿈을 꾸셨으면 좋겠습니다. 꿈인데 한번 동심의 세계로 떠나 하늘도 날고 하면 참 재밌으니까요~ 여튼 다들 좋은 꿈 꾸시길 바랄게요!
자, 그럼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유인 '교촌 허니콤보 치킨'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짜잔! 근데 정말 아름다운 건 사진으로 안 담겨서 그런건지 실물이 안 담기더라고요... 아니면 실물도 이런데 냄새와 온기 이런 것 때문에 더 맛있어 보이는 것일까요? 뭐 여튼 그 맛있는 느낌 그대로를 전달해드리면 좋은데 아쉽습니다... 이 글을 배고픈 상태인 주무시기 전이나 늦은 밤에 보시지 않길바랍니다.


이건 웨지감자입니다. 허니콤보와 콜라와 웨지감자가 같이 들어있는 세트를 시켰습니다. 웨지감자가 작은 박스에 들어있는데 거의 갯수로 따지면 한 10개 들어있을까요? 너무 터무니 없게 적게 들어있어서 가성비가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음부터 안 먹을라고요. 하하하. 맛은 그냥 생각하지는 그 맛입니다.

이 사진은 그나마 맛있음이 꽤 많이 담긴것 같습니다. 치킨은 자고로 이렇게 윤기가 좌르르 흘러야 군침이 더 고이는 법이지요.
그럼 지금부터는 교촌치킨 허니콤보를 먹어본 솔직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허니콤보를 처음먹어보았습니다. 처음먹어봤다니까 하우스메이트가 "야! 아직도 허니콤보 안먹어보고 뭐했어!!!" 하더군요. 그정도로 유명하고 맛있는 치킨인가 봅니다. 먹어보니까 딱 익숙한 맛이었습니다. 바로 간장치킨 단 버전입니다. 간장치킨이 맛있는 것 처럼 이 허니콤보도 맛있었습니다. 근데 조금 많이 짭니다. 그래서 허니콤보를 먹고 나면 물을 많이 먹게 됩니다. 그리고 웨지감자의 맛은 그냥 감자튀김 맛입니다. 생각하시는 바로 그 맛입니다. 근데 가격이 막 싸거나 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웨지감자가 들어있는 종이 상자가 작은데 그 작은 상자 밑 부분을 종이로 띄어놔서 그 작은 상자에 감자가 가득 들어있지도 않습니다. 가성비가 상당히 떨어지니 차라리 다른 걸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게 있습니다! 주문 팁인데요. 교촌치킨을 주문하실 때 음료를 콜라로 달라는 말을 하지 않으면 교촌치킨에서 만든 허니스파클링음료를 준다고 하니 꼭! "콜라를 주세요!"라고 말씀하셔서 콜라를 드시기 바랍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오늘도 내일도 모래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