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번달에
블로그에 글을 10개
작성하는 것을 계획에 두었다.
그런데
10개를 아직 쓰지 않았다.


벌써 10월의 마지막 날인
10월 31일인데 말이다.
그래서 열심히 써서 끝낼거다.
나는 이번달에
이루고자하는 몇가지의 계획을 세웠는데
그 중 하나는
블로그 글 10개 작성과
또 하나는
보카바이블 1회 암기이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좀 해서 **KG이 되는게
목표였는데
아무래도 몸무게는
이번달에 성공하지 못할것같고
내가 할 수 있는거
최대한 오늘 해보고자 한다.


다이어트는 다음달에 조금해서 50KG대에 진입할것이다.
나는 음식이 눈앞에 있으면 딱히 먹고 싶지 않아도
먹어야할 것 같은 불안한 느낌이 드는 사람이다.
하하하하하하하
그리고 식탐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단것을 매우 좋아한다.


많이 줄였던 단것, 몸에 좋지 않은 과자 등을 최근 많이 먹었더니
요즘 다시 살이 쪘다.
그래서 이번달은 다이어트 실패다.
11월부터는 몸에 좋지 않은 것을 멀리해야지.
눈 앞에 보이는 단것을 먹어야만 할 것 같은 마음은
옳지 않은 마음이고 내게 이롭지 못한 생각이니
내가 그 마음과 생각을 다스려야지.
내가 원하는 것은 몸에 좋은 음식을 먹고
건강한 몸이 되길 원하는 것이니까.
지금 표준 몸무게이긴하지만
한번 꼭 날씬하고 싶다.
갑자기 확 쪄버렸으니 이제 다시 돌아가자.
나는 꼭 11월에 50KG대로 간다.


아 옆집 너무 시끄럽다. 옆집이 발망치인데 발망치 소리가 내 방에 너무 크게 들린다.
부디 이웃을 배려하여 늦은 밤에 큰소리로 노는 것을 지양해주고
발망치와 가구 끄는 소리를 좀 적게 내주면 좋겠다.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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