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책을 읽으려고 합니다.
책을 읽어야지 읽어야지 마음은 계속 먹는데 잘되지가 않네요.
계속 마음을 쉬지 않고 먹으니까
이제 살이 찔 것 같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너무 재밌지 않나요?


저는
다이어트 중인데 살이 너무 빠지지가 않습니다.
지금 한달 조금 넘게 2키로 뺐는데
처음 헬스장 등록할때
급히 살을 빼야한다면서 등록을 해서 헬스트레이너 분께서는
'아. 저 사람 살 빼기위해 노력 많이 할 작정인가보다.'
이렇게 생각하셨을 것 같은데
한달이 지난 오늘에도 같은 모습인 저를 보고
아마 참 재밌는 사람이라 생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살 왜이렇게 안빠지는 건지.
정말 2키로 찌는 건 우스울 정도로 쉬운데
2키로 빼는건 왜이렇게 안되는건지.
살을 고소하고 싶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책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이 책은 '돈의 속성' 이라는 책입니다.
'최상위 부자가 말하는 돈에 대한 모든 것'
이라고 부제목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김승호'입니다. 저자 김승호님은 한인 기업 최초 글로벌 외식 그룹인 '스노우폭스' 그룹의 회장이라고 합니다.
한국과 세계를 오가며 각종 경연을 하며
사장을 가르치는 사장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2019년 스노우 폭스는
전 세계 11개국에 3878개의 매장과 10000여 명의 직원을 지닌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했고
연 매출 1조원의 목표를 이루고 미국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상당히 부럽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드는 생각이
'난 꼭 저렇게 되어야지.' 보다 '저런 집에서 태어났으면 좋았겠다.'
이런 생각이 현재는 듭니다.
근데 맨날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니고 보통은
'내가 성공해야지' 이렇게 생각하니 너무 놀라지 마세요.
헤헤헤
여튼 연 매출 1조면 실제적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은 얼마일지 참 궁금합니다.
그리고
최상위 부자라고 하는데 최상위 부자는 얼마를 가졌을지 참 궁금합니다.


이 분은 1987년에 대학을 중퇴하고
미국으로 건너간 뒤 흑인 동네 식품점을 시작으로 많은 장사를 하셨고
많은 실패 후 이렇게 성공을 한 분이라고 합니다.
역시 실패가 없는 성공은 없나봅니다.
근데 저는 왜이리 실패가 싫은지 .
실패가 겁이 나서 실패를 하면 모든 노력과 시간이 무의미할까봐 도전을 못하겠습니다. 이런 제가 바보겠지요.

아직 책을 다 읽지는 않았지만
이 책에 나오는 내용 중에 기억에 남는 부분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품위 없는 모든 버릇을 버려라. 욕을 하고 투덜거리는 것. 경박한 자세로 앉아있는 것. 남을 비웃는 것, 지저분한 차림  약속에 늦거나 변경하는 일 등의 모든 행위는 품위없는 짓이다.'
이 말이 제게는 좀 힘이 되더라고요.
오늘 30분 독서를 해야하는데 지금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남은 오늘 하루도 모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책이 많이 팔리다니.
역시 제가 인기있는 책을잘 골랐구만요.
나 최고다.

2022년 6월 21일 화요일 오늘의 날씨를 알려드립니다.
서울 날씨는
최고 온도 33도 최저 온도 22도이며
습도가 아주 아주 높습니다.

오전 7시가 넘은
현재의 습도는 85입니다.
이정도면 물속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습도가 높으니만큼 좋은 것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수치가 아주 낮아서 좋습니다.

지금
출근이나 등교 등 밖에서
숨 쉬어 보시면
참 상쾌하다는 느낌을 받으실 것 같습니다.
오늘 자외선이 매우높으니
꼭 꼭!! 선크림을 바르셔야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바르지 않아서 후회가 됩니다...
그러니
소중한 여러분께서는 꼬옥 선크림 바르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윗 사진이 하늘 사진이 아닌데
이렇게 구름 낀 것처럼
안개가 가득합니다.
구름을 걷는 기분은 아닌데
구름을 걷는 느낌이 많이 드는
오늘이 되면 참 좋겠습니다. 헤헤.

저는 오늘 할 일이 많은데
꼭 좀 다 해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갓생을 살기로 다짐을 하는데
진짜 매번 실패를 해서
이런 제가 참... 힘이 드네요.
근데 평생을 다짐에 실패했는데도
또 다짐하는 것을 보면
저라는 녀석 어쩌면 참 포기를 모르는 괜찮은 녀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하하.
혹시 여러분께서도 저처럼 다짐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으신 분들 계신가요...?
우리 꼭 결국에는 다 해내버리자고요.
제가 꼭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도
아쿠아틱한 하루를 재미있게 보내시기 바라면서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오늘도 당신을 응원합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나는 이번달에
블로그에 글을 10개
작성하는 것을 계획에 두었다.
그런데
10개를 아직 쓰지 않았다.


벌써 10월의 마지막 날인
10월 31일인데 말이다.
그래서 열심히 써서 끝낼거다.
나는 이번달에
이루고자하는 몇가지의 계획을 세웠는데
그 중 하나는
블로그 글 10개 작성과
또 하나는
보카바이블 1회 암기이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좀 해서 **KG이 되는게
목표였는데
아무래도 몸무게는
이번달에 성공하지 못할것같고
내가 할 수 있는거
최대한 오늘 해보고자 한다.


다이어트는 다음달에 조금해서 50KG대에 진입할것이다.
나는 음식이 눈앞에 있으면 딱히 먹고 싶지 않아도
먹어야할 것 같은 불안한 느낌이 드는 사람이다.
하하하하하하하
그리고 식탐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단것을 매우 좋아한다.


많이 줄였던 단것, 몸에 좋지 않은 과자 등을 최근 많이 먹었더니
요즘 다시 살이 쪘다.
그래서 이번달은 다이어트 실패다.
11월부터는 몸에 좋지 않은 것을 멀리해야지.
눈 앞에 보이는 단것을 먹어야만 할 것 같은 마음은
옳지 않은 마음이고 내게 이롭지 못한 생각이니
내가 그 마음과 생각을 다스려야지.
내가 원하는 것은 몸에 좋은 음식을 먹고
건강한 몸이 되길 원하는 것이니까.
지금 표준 몸무게이긴하지만
한번 꼭 날씬하고 싶다.
갑자기 확 쪄버렸으니 이제 다시 돌아가자.
나는 꼭 11월에 50KG대로 간다.


아 옆집 너무 시끄럽다. 옆집이 발망치인데 발망치 소리가 내 방에 너무 크게 들린다.
부디 이웃을 배려하여 늦은 밤에 큰소리로 노는 것을 지양해주고
발망치와 가구 끄는 소리를 좀 적게 내주면 좋겠다.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