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침은 왔다.
hello morning.
먼저
나는 아침에 글을 올리고자
그 바쁜 아침시간을 쪼개
글을 썼지만
또 날라갔다.
헤헤헤헤


나의 글을 몇번 보신분들이라면
내가 쓴 글이 지워져버리는그런
무의미하고 빡치는 일이 자주 일어남을 확인하실 수가 있을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해탈하려나...
이제 실수안하려나...
부디 내앞길에 행복이 있기를...


내가 자는 동안
부지런히 아침을 준비했던 아침은
오늘도 왔다.
나는
7시 30분쯤 기상했다.
나는
보통 8시 10분쯤 집에서 근무지로 출발한다.
거의 매일 그렇듯이 나는 새벽에 일어나길 다짐하지만
잘 일어나지 않는다.
왜냐면
너무나도 피곤하기 때문이다.


회사라는 건
정말 세상에 존재하는
최고의 수면제인것같다.
가끔은
세상에 존재하는
최고의 불면증을 만드는
존재가 되기도 하지만 말이다.
후자의 경우에 계신 경우라면
생각만해도
나도 마음이 아프다.
그러신 분들이 계시다면
얼른 모든게

원만히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왜냐면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2021년 7월 23일 금요일이 되었다.
오늘은 불금이다.
그렇지만
나는 그렇게 홀가분하지만은 않다.
왜냐면
나는 내일도 출근하기 때문이다.
하하하
감사하다.
돈벌테니까.
하하하
좌우지간 오늘까지만 출근하면 주말이 있으신 분들은 매우 부럽다.
행복을 만낀하시길 바란다.


오늘 서울의 날씨는 화창하다.
아마 우리의 오늘 하루를 응원해주려고 아침부터 이렇게 맑은가보다.
오늘 서울의 날씨는
어제와 동일하다고 한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오전 8시경 현재 온도는 28도이며,
오늘 최고 기온은 36도,
최저 기온은 26도,
체감온도는 30도라고 한다.
그야말로 덥다는 말이다.
요즘처럼
매우 더운 날에
야외에서 근무하시거나
냉방시설이 잘 갖춰지지 않은 곳에서
근무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건강이 상하는 일이 없이
평안하셨으면 좋겠다.
왜냐면
아까도 말했듯이
당신은 너무나도 소중하기 때문이다.
그럼
오늘 하루도
아무도 다치지 말고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
그럼
나는 이만 출근해보겠다.
다들 오늘 행복한 일 5개 이상 생기는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이건 출근하는 나의 바쁜 발걸음...



감사할일들을 오늘부터 적어보고자 한다.

먼저,
너무 꿀잠을 잤다는거 너무 감사한일이다.
두번째로
늦지않게 지하철을 탔다는거 지하철은 참 시원하다는것이 참 감사한일이다.
셋째
단기 아르바이트긴해도 일할곳이 있음이 감사하다.

감사를 먼저생각하고 감사를 잊지않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글이 지워짐으로 이제서야 글을 올리는게
속상하긴하지만...
그래도 글을 올릴 수 있음이 감사하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