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달이 밝았다.


오늘은 2021년 12월 1일 수요일이다.
시간은 정말 금방간다.
다이어트를 하거나 잠을 못잤거나 근무를 하거나 하지 않으면
시간은 정말 빨리 간다.
날씨가 추워지는 것은 피부가 건조한 사람이라면 더 잘느낄것이다.
나역시 건조한 피부를 가진 사람으로서 벌써 피부는 날씨를 느끼고
건조해지고 있다.


나는 손을 매우 자주 씻는다. 지금 상황도 상황인지라 손을 더 많이 씻게 되어
피부는 더 건조해졌다.
그래서 내 손은 건조하다못해 갈라져버렸다.
일주일 넘게 크림과 연고를 발라도 계속 손을 써서 그런건지
아물지를 않는다.
이럴때는 연고를 듬뿍바르고 밴드를 붙이면 효과적이다.
이상하게 요즘 피부가 정말 이상하다.
계속 뭐가 난다.
사실 이런 피부가 된지는 꽤 오래되긴했는데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니다.
오늘날씨를 말해보겠다.
일단 오늘 서울날씨는 매우춥다.라고 말하고 싶다.
어제보다도 10도나 더 낮다고 한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와 자외선은 좋으나
매우춥다.
코가 시리다.
뭔가 코피가 날것같은 차가운 공기이다.
최저기온은 영하 3도이고 최고기온은 2도이다.
여름 온도와 비교하면 온도들이 아주 귀엽다. 귀여워.


오늘은 흐리거나 하지않고 해가 뜬다고 하는데
해가 떠도 추운건 마찬가지일거다.
그러니 우리 오늘 따뜻하게 입고 집을 나섭시다.
아무도 춥지 말고 아프지 말고 밥잘먹고 행복합시다.


오늘도 여러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저 오늘 잠 못잤으니까
저를 응원해주세요.
그럼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내일 뵈러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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