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에게 오늘하루는 어떤 하루셨나요? 여러분들의 매일의하루, 한 시간이 평안함으로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제가 오늘 소개해드리고자하는곳은 천안아산역 펜타포트에 있는 '펀피쉬 알' 이라는 곳입니다. 이 곳은 회전초밥을 판매하는 곳으로, 다양한 초밥을 드실 수 있습니다.
펀피쉬알의 위치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공원로 196 5층으로 불당동 1289 펜타포트 5층입니다.) / 영업시간은 매일 11시30분 ~ 22시까지라고합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펀피쉬알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아산역 펜타포트에 들어오셔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5층에서 내리시면 cgv가 보일거예요. cgv로 들어가지 마시고 앞으로 쭉 걸으시면 음식점코너가 보이는데 코너쪽으로 가시면 앞에서는 안 보였던 길이 하나 더 있을 거예요. 그 길로 들어가셔서 천장을 보시면 화잧실표지판이 있을텐데 표지판 가까이로 들어오시면 펀피쉬알이 보일거예요.

앞에서 본 간판은 이런 모습입니다. 회를 파는 느낌보다는 패밀리레스토랑같은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초밥 외에도 주문하실 수 있는 메뉴가 많으니 초밥을 먹기 힘들어하는 아이들과 함께 오셔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 회전 초밥의 가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펀피쉬알은 회전초밥집으로 라인을 타고 돌아다니는 초밥을 보시고 드시고 싶으신 초밥을 잡아서 식탁으로 가져와서 드시면 되는데, 모든 접시는 1900원 입니다. 즉, 접시당 1900원으로 원하시는 초밥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펀피쉬알을 들어가면 카운터에 직원분이 안 계실 수 도 있는데 당황하지마시고 두리번거리시면 직원분께서 오셔서 안내해주실거예요. 저희는 저녁타임에 가서 그런지 직원분께서 조금만기다려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카운터 옆에 있는 게임방에서 게임을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시간이 촉박하지 않으신 분들은 식사하시고 게임을 조금하시다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재밌는 게임 좀 있더라고요.

아, 그리고 입구에 딱 들어오시면 샐러드바가 있어야할 자리가 텅텅 비어있는 걸 보실 수 있는데 얘길 들어보니 원래는 샐러드바가 있었다고 합니다. 샐러드바를 먹을 수 있고 초밥도 무한리필로 2만원이상의 금액을 내고 식사를 했었다고 하는데 이젠 안 한다고 합니다.

좌석은 초밥이 돌아다니는 라인 옆으로 쫙 있습니다. 매장이 매우 넓습니다. 초밥은 옆에서 이렇게 쉴틈없이 돌아다닙니다. 저희가 식사를 하러 6시30분쯤 갔는데 초밥 종류가 얼마 없었습니다. 직원 분께 여쭤보니 주문이 밀려서 그렇다고 하셨습니다. 손님이 갑자기 몰려서 주문이 확 늘었나 봅니다. 그리고 테이블에 앉으시면 테이블 옆으로 코팅된 종이가 있습니다. 종이에 초밥종류가 쭈욱 나와있는데 드시고 싶으신 초밥있으시면 주문하시면됩니다. 저희는 라인에 치즈연어초밥이 없어서 주문했는데 주문이 밀려서 좀 오래 기다렸습니다. 한 20분 기다린 것 같습니다. 기다렸다가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것과 같이 매장 앞에서는 요리사분들이 초밥을 만들고 계신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잘못먹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왜냐면 잘못먹고 아팠던 적이 많기 때문입니다. 생물은 잘못먹으면 식중독에 걸릴 위험도 있고 횟감에는 기생충 등이 있어서 정말 조심해서 먹어야 하는 음식이지 않습니까? 근데 이렇게 주방이 보이니 손님에게 주방과 만드는 것이 보이는 만큼 위생과 만드는 과정에 신경을 쓰실 것 같아 마음이 좀 놓였습니다.



지금 돌아다니는 초밥은 육회초밥입니다. 저는 육회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언니가 좋아해서 언니가 먹는 거 조금 먹어봤는데 맛있었습니다. 제가 여기서 먹은 초밥 중 제일 맛있었던 초밥은 계란말이와 새우가 같이 있는 초밥이 있는데 그 초밥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펀피쉬알 가신다면 한번 드셔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초밥은 신기해서 먹어보았습니다. 꼭 그래곤볼에서 나오는 알 같았습니다. 궁금함을 안고 먹어보았는데 제 입맛은 아니었습니다. 알이 꽤 비립니다. 비리고 짠맛이 있습니다. 비린 음식을 드시기 힘드신 분들은 다른 초밥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펀피쉬알에서 초밥을 먹어본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마트나 뷔페초밥, 횟집 초밥은 많이 먹어봤지만 이렇게 초밥집에서 초밥을 먹은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근데 정말 마트나 초밥뷔페 퀄리티와 회전초밥의 퀄리티는 다릅니다. 확실히 회전초밥의 초밥이 맛있습니다. 회의 살의 밀도도 다르고, 맛도 다릅니다. 회도 두껍고 신선한 느낌이 있습니다. 근데 식사 중 좀 걱정이 되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건 휴지에서 살짝 곰팡이 습기진 냄새같은 냄새가 나서 좀...찝찝했습니다. 회를 파는 곳의 휴지에 곰팡이 냄새가 나니 갑자기 걱정스러운 마음이 생겼습니다.
저는 펀피쉬 알의 점수를 5점 만점에 2.7점 주겠습니다.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행복한 밤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보이지 않지만 여러분들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그러니까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마치며 제가 최근에 들은 말 중 제게 공감을 일으켰던 말을 나누며 마치겠습니다.

"단 하나뿐인 존재인 나를 사랑하자."

여러분의 매일을 응원하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