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과자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어렸을때부터 초코를 좋아했으며,
크림이 들어간 과자를 좋아했다.
고로
다이제 초코는
내가 싫어할 수가 없는 과자다.
신제품이라고 하기에는
출시된지 오래된
다이제씬 과자는
맛있다.

두꺼운 다이제초코보다
더 맛있는것 같기도하다
두꺼운 다이제와 비교했을때
과자대비 초코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걸까?
그런것같다.
일반 다이제초코보다 과자부분이
한 1/3은 얇은것 같으니까.
다이제씬은 초코틴틴같은 초코과자를 좋아하시는분들은
다 좋아하실것같다.

과자 포장박스 옆모습은 이렇다.
유통기간이 제조일로부터 1년이나 되는것을
보니
역시.
과자는 몸에 좋지 않는구나...
라는걸 느낄수있다.

전에 이런 말을 본적이 있다.
현대인들은
방부제가 들어간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시체도 빨리 썩지 않고
얼마간 보존될거라고.
정말 그럴까...?

칼로리를 본다.
자, 주의하자.
이 칼로리는 이 박스에 들은
3봉지의 과자 중
1봉지의 칼로리를 말하고 있다.
1봉지 28그램당 143칼로리니까
1박스 즉 3봉지를 먹으면 429칼로리인거다.
암산한건데 틀렸다면
창피하네.

이 다이제씬과자를 세상에 만들어낸 회사는
오리온이다.
오리온 과자 잘하네.
계속 잘해주면 좋겠지만
너무 잘하지는 말아주겠니.
나 건강상할까봐 그래.

박스를 열면 이렇게 3봉지가 들어있다.
좀 잘 한쪽으로 밀어서 한봉지 더 넣어주면
더 아름답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쓰읍.
포장지는 솔직히 별로다.

봉지를 까면
다이제씬 3개가 들어있다.
아무래도
오리온은 1포장지당 3개를 넣는걸 좋아하나보다.

하나를 빼보았다.
이 녀석은 옆 친구에게 초코를
나눠주었군.

뒤집어 보았다.
다이제라고 적힌것같다.
왜 구멍을 송송 뚫어놓은걸까?
궁금하네.
과자 빠르게 구워지라고 그런걸까?

나는 커피를 좋아한다.
나는 얼죽아인것같다.
이렇게 하면 이게 바로 홈카페아니겠는가.
나는 오늘 과자 폭식을 했다.
맛있었고
재밌었다.
근데 꼭 과자나 인스턴트음식은
먹은후가 문제다.
나는 과자,인스턴트 등의 음식을
많이 먹으면 그후 기분이 찝찝해진다.
그래서 미각은 이런 음식을 좋아해도
몸은 좋아하지 않는구나...싶다.

요즘 너무 덥다. 정말 많이 덥다. 너무한거 아닌가. 온도야 적당히 좀 올라가주라 제발.
부탁할게.

나는 살을 빼고 있다.
근데 참 안타깝게도 생각처럼 잘 빠지지가 않는다.
슬프다.
화도 조금 난다. 조금 보다는 많이.
내가 요즘 식사량도 많이 줄이고 몸에 안좋은 것도 많이 끊었는데도 살이 확 빠지지 않는 것을 보면 나는 보통 사람들과 같은 양을 먹었을 때 조금 더 찌는 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참 안타까운 현실이다.


날씨가 매우 덥다보니
자꾸 시원한 걸 찾게 된다.
칼로리 낮은 시원한 걸 찾다가 곤약젤리가 생각이 났다.
곤약젤리를 좀 얼려서 슬러시나 아이스크림대용으로 먹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곤약젤리는 특히 가격 차이가 많이 나고
특가할 때와 특가를 하지 않을 때의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식품이기에 꼼꼼히 찾아보고 구매를 했다.
단디라이프에서 만든
'비타민 곤약젤리'다.


칼로리는 2KCAL로 매우 매우 낮다.
보통 9KCAL가 일반적으로 많은 것 같은데 이건 진짜 많이 낮다.
근데 요즘에 0KCAL로 나온 것도 있더라.
참 신기하다. OKCAL로 맛을 낸다는게...
나는 복숭아 맛을 샀다.
맛은 사과, 깔라만씨 등 여러가지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10개에 5천원대로 구매했다.
한 봉지당 150G이다.
원재료명을 보니
정제수, 혼합제제
(곤약분말, 비타민혼합제제, 복숭아 농축액)
이라고 써 있는데 주의할 재료가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다.



뚜껑을 돌려서 짜먹으면 된다.
지금 이게 너무 얼어서 내용물이 나오지가 않는데 곤약젤리는 그냥 투명색이다.
맛은 나쁘지 않다. 그니까
"오 맛있는데!" 보다는
"음. 나쁘지 않네." 이런 느낌이었다.
(지극히 개인적인 평입니다.)
인공적인 복숭아맛이 난다.


보통 곤약젤리는 실온상태로 배송되기 때문에 택배로 수령했을 때 그냥 물과 같은 상태인 곤약젤리가 많다.
근데 이건 실온상태에서도 물과 같은 상태가 아니었다.
식감은 좀 묽은 탱글함?
음... 그니까 탱글거리는데 좀 부서지는 탱글함? 이라고 표현해보겠다.
하나만 먹어도 포만감이 대충 있다.
곤약젤리 만든 사람은 아주 똑똑이다.
여기서 궁금한 게 있다.
요즘 곤약젤리를 많은 회사에서 만드는데 곤약젤리를 처음 만든 사람은 특허를 냈을까? 특허를 냈다면 그 분은 정말 돈을 많이 벌지 않았을까?
좌우지간 부럽다.

앞으로 7키로 더 뺄거다.
이번달에 5키로가 빠졌으면 좋겠다.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많이 계실 것 같은데 다들 원하시는 만큼 빼시길 응원할게요.
다들 더운데 수고가 많습니다.
당신의 하루에 행운의 가득하길 응원할게요.
항상 행복하세요.
그럼 전 이만 양치하러 갑니다.
그리고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놀러와주세요.


https://bluehairpin.tistory.com/m/96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하우스메이트와 함께 베스킨라빈스에 가서 먹고 싶은 아이스크림을 맘껏 사왔습니다. 하우스메이트 생일 때 받은 베스킨라빈스 모바일 교환권으로 아이스크림을 구매했습니다. 이번에 먹어보지 못했던 아이스크림과 궁금한 아이스크림을 많이 사왔는데 그 중 너무너무너무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발견하여 이렇게 추천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베스킨라빈스에 가셔서 냉동실에 따로 있는 아이스크림을  잘 구매하시나요~? 저는 눈길이 잘 안가더라고요. 근데 이번에 냉동실에 있는 아이스크림인 '스노우모찌'를 먹어보았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스노우 모찌'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스노우 모찌 중 '카페 브리즈와 인절미' 맛을 강추합니다.
그 중에서도 카페 브리즈!
 

'스노우모찌'는 이렇게 작은 종이 상자에 들어있습니다. 먼저 소개해드릴 스노우모찌는 '카페브리즈'입니다.
와... 정말 맛있습니다.

상자를 여시면 이렇게 비닐에 포장된 스노우모찌를 보실 수 있습니다.
비닐에 싸여있을 땐 맛있어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비닐을 뜯으셔서 한 입 드셔보시면 놀라실 거예요!!
비닐에도 배스킨라빈스 마크가 찍혀있네요~

겉에 있는 갈색은 찹쌀떡이고 안에는 아이스크림이 들어있습니다. 하얀아이스크림에 드문드문 갈색이 보이는데 이건 아이스크림안에 에스프레소같은 것 같은 게 들어있는 거랍니다!
제가 스노우모찌 카페브리즈를 먹기 전에 미니스노우모찌를 먹었는데 솔직히 미니스노우모찌는 평범한 맛이라서 그저그랬는데 이건 정말 맛있었습니다.

스노우모찌 카페브리즈의 맛을 표현해보자면
겉에 있는 찹쌀떡은 얇고 힘이 없으면서도 쫀득함이 살아있어서 안에 있는 아이스크림과 너무 잘 어울렸는데 이게 왠걸? 아이스크림이 이렇게 부드럽고 깊은 맛이 난다고!!??하면서 눈을 크게 뜨게 되었습니다. 어쩜 그렇게 아이스크림이 부드러운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과 깊은 맛이 일반 아이스크림과는 다르다. 뭐가 다른거지? 하고 원재료명을 봤더니 유크림, 마스카포네 등이 들어갔기 때문인 것같았습니다.
내용량은 70g이고, 칼로리는 189kcal입니다.
스노우모찌 카페브리즈의 원재료명을 써 놓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스모찌떡(찹쌀/국산, 설탕, 당류가공품, 가타엿, 버터유/국산), 정제수, 유크림/이탈리아산, 설탕, 혼합분유/네덜란드산(탈지분유, 유청), 물엿, 마스카포네, 브리즈커피베이스(카페브리즈 콜드부루 커피추출액 25%-볶은 커피원두33% 브라질산 30%, 콜롬비아산 30%, 에티오피아산20%, 니카라과산 20%), 옥수수전분, 뉴욕치즈케익용베이스, 혼합제제1(글리세린에스테르. 셀룰로스검, 로커스트콩검, 구아검, 카라기난). 혼합제제2(셀룰로스검, 구아검, 포도당)  우유, 계란 함유


그럼!
다음을 보여드릴 스노우모찌 콩고물!!

비닐을 뜯고 칼로 반을 갈랐습니다~
찹쌀떡의 색깔과 가루로 인해 인절미 처럼 모입니다~

안에는 이렇게 아이스크림으로 가득 채워져있습니다. 콩고물맛도 카페브리즈처럼 아이스크림이 아주 부드럽고 찹살떡이 쫀득해서 맛이 일품입니다. 그러나 저는 카페브리즈의 맛을 콩고물이 따라오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카페브리즈는 커피의 향과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이 너무 향긋하고 맛있었기 때문이예요~
칼로리는 181kcal입니다. 카페브리즈보다 8칼로리가 낮군요~

스노우 모찌 콩고물의 원재료명도 적어놓겠습니다~
아이스모지떡(찹쌀/국산, 설탕, 당류가공품, 가타엿, 버터유/국산), 정제수, 유크림/이탈리아산, 설탕, 콩고물믹스(볶음백태가루/국내산, 미분당, 정제염/ 국내산), 혼합분유(탈지분유, 유청), 물엿, 옥수수전분, 혼합제제1 (글리세린에스테르, 셀룰로스검, 로커스트콩검, 구아검, 카라기난), 혼합제제2 (셀룰로스검, 구아검, 포도당) 우유, 계란, 대두 함유

스노우모찌의 가격은 2800원 입니다.
아주 맛있으니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오늘의 시간도 행복한 시간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매일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리고자하는 것은 핫도그입니다. 언니가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올반 찰핫도그'를 사왔더라고요. 이 핫도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나온 핫도그라고 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이 핫도그를 협찬을 해줘서 그런지 핫도그 포장지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마크 스티커가 붙어있었습니다. 저는 핫도그를 매우 좋아하는 저로써는 이 핫도그가 아주 반가웠습니다. 언니에게 듣기로 언니가 샀을 때 할인을 해서 9,000원을 주고 구매했다고 합니다. 언니 잘 먹을게! 땡큐 쌩큐 펜잘큐!
자, 그럼 지금부터 올반 찰핫도그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핫도그가 들어있는 큰 포장지를 여시면 이렇게 소포장된 핫도그가 들어있습니다.

포장지의 뒷면의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뒷면에는 원재료명과 영양정보와 '올반을 맛있게 드시는 방법'과 전자레인지 조리시간이 나와있습니다. 올반핫도그를 더 바삭하게 먹는 먹는 방법으로 낱개 포장지를 제거한 후, 랩을 씌우지 말고 1개씩 조리하면 2개 이상 한번에 조리하는 것보다 바삭하다고 합니다.
올반 찰핫도그의 칼로리는 251kcal입니다.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아 놀랬습니다. 그럼 핫도그 체인점에서 파는 핫도그는 대체 몇 칼로인건지 궁금하게 되었습니다. 찾아본 결과 300kcal는 가볍게 넘는 것 같습니다.
올반핫도그의 원재료명을 적어놓을 테니 참고하실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찹쌀핫도그용믹스<밀(밀: 미국산, 호주산), 설탕, 변성전분1, 팽창제1, 찹쌀가루(찹쌀가루: 국내산)>
-스트링치즈<지연치즈(모짜렐라티즈: 외국산), 변성전분, 정제소금(국내산)>
-핫도그후랑크<돈지방(국내산) , 대두단백(미국산), 모듬소시지용시즈닝비, L-글루탐산나트륨(향미증진제)>
정제수,대두유(콩기름, 규소수지), 빵가루(밀가루, 쇼트닝, 설탕, 정제소금, 효모), 전란액

핫도그를 한 입 베어물으시면 이렇게 모짜렐라 치즈가 쭈욱 늘어납니다. 생각보다 치즈가 많이 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에어프라이기로 조리를 했는데요, 시간은 160도에서 15분 정도 돌렸더니 치즈가 잘 늘어나지 않고 따뜻한 정도길래 170도로 2분정도 더 돌렸더니 위의 사진처럼 치즈가 쭈욱 늘어났습니다.

핫도그를 반정도 드시면 이렇게 소세지가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핫도그 꼬치가 꼭 펜싱칼같습니다.
제가 올반 찰핫도그를 먹어본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맛있습니다. 일단 핫도그 빵부분이 참 맛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치즈가 많이 들어가있어서 치즈맛과 식감이 풍부해서 좋았습니다. 크기는 명량핫도그의 2/3크기 정도 될 것 같습니다. 맛있어서 간식이나 입맛없을 때 먹기에 딱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전 여기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말인 오늘 밤은 기분좋은 추억이 만들어지는 그런 주말 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매일을 응원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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