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복숭아의 숨겨진 의미를 알고 있다.
그렇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사실을 여전히...아직도... 모르고 있다.
그리하여
나는
오늘 복숭아의 숨겨진 의미를
하나더 풀어보고자 한다.
그렇기에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행운이다.
누구도 알지 못하는 복숭아의
또 하나의 의미를
알게될테니...☆

복.숭.아
이름마저 예쁘지 않은가?
신기한사실을
하나더 알려주자면
복숭아라는 글씨를 쓰면
그 누가 썼든지
나쁘지 않다.
그니까 글씨체가 예쁘다는
말을 평소에 듣지 못하신 분들이
복숭아라는 글을 써도
그리 이상하지않고
예쁘게 느껴진다.
신기하다.
마법의 단어인가보다.
그렇다.
복숭아는 마법의 단어이다.
그러니 많은 의미를 지녔지...

자, 내가 쓴 글씨를 보아라.
이상하지 않고
오히려 귀여워 보이지 않는가?
복숭아의 마법 때문이다.

복숭아3행시 시작하겠다.
복숭아 삼행시를 통해 난 또하나의 의미를
전달한다.


복숭아삼행시
*복-스럽게 밥을 먹는 나의 모습은 참 복스럽다.
*숭-숭 바람이 잘 통하는 린넨셔츠를 입고
밥을 먹고 일어난다.
*아-...이런...역시 린넨이야...
내가 앉은대로, 움직이대로 주름이 졌구나...
그렇구나...

그럼 난 이만 물러가고자 한다.
다들 행복하길 응원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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