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울은 비가 온다.
빗소리에 맞춰서 춤이라도 춰야할까?
가수 비씨는 비가 오면 어떤 생각이 들까?
비를 좋아할까?

비오는 밤을 표현해보았다.


오늘 밤은 그리 덥지 않게 잘잤다.



그니까 땀은 났고, 더워서 중간에 일어나 선풍기를 키는 일이 있었지만
며칠전 아니 어제와 다르게 온도가 많이 내려갔는지
더위가 1/3은 줄은 것 같다.
참 다행이고 감사한일이다.

지구의 온도가 1도인가...?
상승했고
이렇게 1도가 상승하려면
어느 기간동안
매일 몇 개의 핵이 터져야
1도가 올라간다는 말을 들었다.

지구의 종말을 늦추려면
인류가 멸종하면
200년은 지구의 종말을 늦출 수 있다고 한다.
우린
어떻게 해야할까.
불필요한 육식만 줄여도
지구가 많이 좋아진다는 말도 들었다.
앞으로도
분리수거 잘하고
일회용품 줄이고
채식위주 식사하고
내 작은 행동이 환경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살아야겠다.

인터넷에
오늘 날씨를 검색해봤다.
역시다.
온도가 많이 내려갔다.
현재 온도는 25도이다.
근데 온도가 5도 정도 내려간게 이렇게 시원해질일인가?
이렇게 체감 온도를 말하자니
다시 한번 지구의 1도 상승이 체감이 되어
마음이 무거워진다.

그래도 오늘 서울의 최고 온도는 30도이다.
최저온도는 25도 이고
오늘 서울날씨는 거의 뭐 하루종일 비가 온다고 봐도 될것같다.


아.... 안돼.....
오늘같은 날은
지하철보다 버스가 아주 고역인데
출근하기가 싫어진다.
어? 뭐야
오늘 덜 더운데 오늘도 폭염주의보란다.
조심해야겠다.

어제는 이른 아침에 비가 잠깐 왔다.


오늘처럼 빗줄기가 이렇게 굵지도 않았다.
제발
오늘 하루종일 비온다는
이 서울 날씨 일기예보가
틀렸으면 좋겠다.

지금 서울 날씨 실시간.
오전 8시20분경
여전히 비오고, 땅에 비가 꽤 고임.
그리 많이 덥지는 않음.

오늘 아침에 느낀 감사한점
1. 일찍 일어난 내게 참 감사하다.
2. 건강하게 과일과 차를 마신 내게 감사하다.
3. 일어나서 빨래개고 집 청소하고 노동을 한 내가 감사하다.
4. 뭔가 해내려고 이 아침에도 분주한 내가 감사하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