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요일입니다.
오늘은 참 하늘이 흐리고 곧 비가 올 듯이 바람이 많이 부는데
아직 비가 오지 않는 그런 날씨입니다.
근데 저는 이런 날씨를 너무 좋아해서 오늘 좋습니다.
제주도 바람처럼 바람이 좀 무거운 느낌입니다.
하하하.
오늘은 '야돔' 이라는 것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야돔은 태국에서 만들어 지는 것이고
보통
태국에 여행다녀오신 분들께서 태국 기념품으로
많이 구매하시는 것 같습니다.
태국에서 살 거 검색하셔도 아마 나올겁니다.
그만큼 유명한 제품입니다.
야돔은 몇년전에 태국 여행 다녀온 친구가 선물로 줘서 알게되었습니다.
선물 받은 그 때는 좋은 줄 몰랐는데
이게 참 괜찮다는 것을 최근에 알게되어 인터넷으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태국에 여행가지 않아도
인터넷으로 주문가능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꼭 주문하셔서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야돔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크기는 별로 크지 않은데 참 똑똑한 제품입니다.
그 이유는
이 작은 크기로 2가지 기능을 하기 때문입니다.
한 쪽은 이렇게 생겼고,


한쪽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긴 부분은 비염이 있거나 코가 답답한 분들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코에 아예 끼우셔서 코로 흡입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저는 코에서 살짝 떼고 사용하는데도
아주 강력합니다.
이걸 코에 끼고 몇번 흡입하면
콧물이 나오면서 코를 뚫어준다고 하는 말을 들었는데 저는 아직 그렇게는 못할 것 같습니다. 하하하.


그리고 한쪽은
가운데에 구멍이 뚫려있어서 안에 있는 용액이 나옵니다.
그래서 뭉친 곳이나 뻐근한 곳에 톡톡해주면 용액이 조금씩 나오게 되는데
한 ...2분 정도 후면 효과가 나타나서
"화---"한
느낌이 들게 됩니다.
냄새는 강한 민트향이 납니다.
파스냄새와 같은데 파스냄새보다는 조금 덜한 느낌입니다.

태국에서는 어떻게 판매되는지 모르지만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이렇게 6개 세트로 배송됩니다.
이렇게 색이 다른 야돔이 6개 들어있는데
색만 다르고 같은 제품이니 놀라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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