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하루는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어떤 상황과 일이라는 게 사람의 생각에 따라 달라진다는 게 참 놀라운 것 같습니다. 저는 제 생각으로 더 힘들게 사는 것 같습니다. 예민하지도 않고 항상 긍정적이고 감사하면서 살수만 있다면 정말 하루하루가 가뿐해질 것 같고, 하루하루의 농도가 짙어질 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까지 많은 하루를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쉽지 않습니다. 늘 쉽게 이해되고, 모든 게 감사하고, 모든 일에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좋아하는 초콜렛입니다. 벌써 몇통째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초콜렛은 노브랜드에서 나온 초콜렛으로 노브랜드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이 초콜렛의 이름은 '아몬드 초코(렛)볼 '입니다. 가격은 8490원 정도 입니다. 가격이 꽤 비쌉니다. 그럼 노브랜드 아몬드 초코볼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방금 사온 아몬드 초코볼입니다. 초코볼이 가득 차진 않고 한 4/5정도 차있습니다.

초코볼을 하나 꺼내 찍어보았습니다. 여기서 초코볼을 고르시는 팁 알려드리겠습니다. 초코볼이 진열되있는 곳에 가셔서 초코볼의 밑부분을 한번 봅니다. 밑에서 보셨을 때 1/2도 안되는 크기의 초코볼이 여러개 들어있다면 다른 초코볼통을 드셔서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통엔 작은 초코볼이 없다면 그걸 사시는 게 좋습니다. 왜냐면 작은 초코볼을 넣은 이유는 아마 그램(g)수를 맞추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근데 원래 초코볼 안에는 아몬드가 들어있는데 위에서 말씀드린 1/2크기도 안되는 초코볼 안에는 아몬드가 없습니다. 그러니 통을 뒤집어 보시고 작은 초코볼이 없는 걸 사시는 게 좋습니다. 초코볼만 있는 것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도 이 정보가 팁이 되겠습니다.

초코볼안에는 이렇게 아몬드가 들어있습니다. 제가 직접 사진으로 보여드리고 싶으나 초코볼을 직접 가르면 이렇게 깔끔하게 나오지가 않고 좀 지저분해서 이 사진으로 대체했습니다.
노브랜드 아몬드초코볼은 500g입니다. 칼로리는 100g당 550kcal로 한통을 다 드신다면 2750kcal가 됩니다. 칼로리가 상당히 높은 것을 보실 수 있는데 여기서 더 중요한 것은 한 번 먹을 때 그냥 먹다보면 반통 비우는 것은 금방입니다. 먹다가 "음~ 얼마나 먹었지?" 하다가 깜짝 놀라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 점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왜냐면 건강에 안 좋기때문입니다.
원재료명을 적어놓을테니 참고하실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밀크초콜릿(설탕, 전지분유, 코코아매스, 코코아버터, 팜유, 대두레시틴, 천연향료), 다크초콜릿(코코아매스, 설탕, 코코아버터, 팜유, 대두레시틴, 천연향료), 아몬드, 쉘락, 타피오카덱스트린 <우유, 대두 함유> 입니다.
분명 이 초콜렛을 공부하다 스트레스 받을 때 먹어야지! 하고 샀는데 심심할 때 계속 먹다가 지금 벌써 반정도 먹었습니다. 속상합니다. 이 초코볼 상당히 맛있는 편이니 초콜렛을 좋아하신다면 여러분들도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구매 후 가까운 곳에 두시지 마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저도 지금 초코볼 다른 곳으로 옮기겠습니다. 책상에 두니 안 먹는 날이 없습니다. 옮겨야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여러분이 행복하시길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we can do it.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