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내셨나요?
저는 요즘 계속 미세먼지가 좋아서 너무 좋습니다.
여러분들의 하루하루도 요즘 맑은 공기처럼 맑은 일들만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하..... 지금 다시 쓰고 있습니다. 이 리뷰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썼는데 저장하려고 하니까 다 날라갔습니다. (나비야~나비야)
뭐 이런게 인생아니겠습니까? 웃어야죠 뭐. 별 수 있나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런 일 한 두번 겪은 것도 아니니 자연스럽고 덤덤하게 넘어가도록 해보겠습니다. 모두 저에게 축복을 빌어주세요. 데헷!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제품은 노브랜드에서 나온 '스펀지 치실'입니다. 이 치실은 일반 치실보다는 좀 두껍습니다. 그리고 치아에 넣었다가 빼면 기존 크기에서 3,4배 정도 커집니다. 아마 커진 치실을 치아에서 뺄 떄 치아 사이에 있는 이물질들을 더 효과적 제거할 수 있도록 이렇게 만든 것 같습니다. 자, 지금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치실은 이렇게 리필2개 본품1개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치실 뒷면에는 치실을 사용하는 방법이 나와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치실은 리필2개와 치실통에 들어있는 치실까지 총 3개가 들어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치실통이 있는 곳이 분리되어 떨어집니다. 저는 3년 전쯤에도 이 치실을 구매해서 사용한 적이 있는데요. 그 땐 이렇게 분리되어 떨어지지 않고 한번에 따 떨어져서 리필용 치실이 오염된 것 같아 버렸거든요...(치아를 깨끗하게 하려고 사용하는 건데 더러운 치실 쓸 순 없으니까요...) 근데 이젠 이렇게 분리되어 떨어지니 나머지 리필 치실들이 오염되지 않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곽에서 꺼내서 손에 쥐어보았습니다. 치실의 크기는 이렇게 한 손에 들어오는 일반적인 치실의 크기입니다. 치실의 뚜껑을 여시면 치실과 치실을 끊을 수 있는 날이 있습니다. 그리고 치실 뚜껑을 닫으신 상태에서 뚜껑바로 밑 부분을 양쪽에서 누르시면 치실통이 열리는데 치실을 다 사용하셨을 때 이렇게 치실통을 여셔서 치실을 교체하시면 됩니다. 제품 밑에는 제조년월이 찍혀있습니다.
이상으로 치실을 구매하고 사용해본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치실의 장점으로는 실용성이 좋다는 것과 가성비가 참 좋다는 것이 있겠습니다. 가격이 2400원 정도하는데 치실이 총 3개가 들어있으니 가성비는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이 치실이 스펀지 치실이라 조금만 문질러도 치실이 커집니다. 그래서 치아사이에 치실이 들어갔을 때 원래 치실의 두께에서 3.4배정도 커져서 치아 사이의 이물질을 제거 하기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단점이 있습니다. 치실이 좀 많이 두꺼워서 치아 사이에 넣고 뺄 때 수월하지가 않습니다. 자주 사용하면 치아가 벌어져서 틈이 생기는 건 아닌지에대한 걱정이 조금 됩니다. 그리고 참고로 제가 아까 치실 사용할 때 피나 났습니다. 처음에 적응하실 때 잇몸에 피가 조금 나시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치실이 두꺼워서 일반 치실을 사용할 때보다 힘조절을 잘해야합니다. 저는 이번에 구매한 것만 쓰고 다시 구매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5점 만점에 2점 주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오늘 밤은 아주 행복하고 포근하고 즐거운 꿈을 꾸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내일도 응원하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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