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일단 기분이 좋습니다.


왜냐면
당근거래로 득템했기 때문이지요.
헤헤헤
요즘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많으시지요?
그리고
미용상 살을 빼고자 하시는 분들이 아니시더라도 몸에 좋지 않은 당분을 줄이기 위해
설탕이 적게들어가거나
에스티톨같은 성분으로
단맛을 낸 음식을 많이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이
드시기 좋은 간식 중 하나가
곤약젤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여름철엔
곤약젤리는 정말 소중한 간식이라 생각합니다.
살짝 얼려서 먹으면 정말 최고거든요.
아,
여기서 꿀팁나갑니다.
모든 곤약젤리가 그런것은 아닌것 같긴한데
곤약젤리를 냉동실에서
꽝꽝 얼렸다가 녹여서 먹으면
곤약과 농축액(?)이 좀 더 분리가 되는듯합니다.
그래서
주스(?)가 많아지고
곤약은 더 단단해지는데
이렇게 되면 좀 별로입니다.
주스는 주스대로 별로고
곤약은 곤약대로 좀 덜 달아질테니까요.
근데 식감은
더 좋아지긴 합니다.
그니까
꽝꽝 얼리신분들은
완전히 다 녹기전에 손으로
좀 주물러서 드시면
분리되지 않은
살얼음낀 곤약젤리로 드실 수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당근마켓에서 득템한
곤약젤리는
로웰 팅글곤약젤리 샤인머스켓 맛입니다.
당연히 내돈내산입니다.
로웰 곤약젤리는
상당히 다양한 맛이 있고,
시중에 판매되는 여러 곤약젤리와는 다른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요구르트맛 곤약젤리입니다.
저는
샤인머스켓, 요구르트, 히비스커스 맛을 먹어 봤는데 다 맛있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먹어본 곤약젤리
중 베스트에 속할 정도로 맛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또 사야지 생각하고 있다가
이번에 당근마켓에서 득템하게 된것입니다.


사실...
저는 당근마켓 같은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사기를 당한적이 있습니다.
고등학생에게 사기를 당했는데
금액은 3만원이었습니다.
3만원이면 대단히 앙심을 품을만큼
큰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분의 태도가
저를 아주 화나게 만들었습니다.
근데 저와 같은 일로 같은 놈께 사기를 당하신 분이 또 계시더라고요.
여튼 이렇게 빡이 치는 경우가 있었지요.
하하


본론으로 돌아가
로웰 곤약젤리는
일단 어떤 맛이든 평타이상입니다.
많은 분들이 많이 구매하시는 맛이
요구르트맛, 샤인머스캣맛이었던 것 같은데
진짜 맛있습니다.
식감도
적당히 단단하고
일단 인공적인 맛이 아니라서
좋습니다.
젤리 한팩당 6칼로리로 굉장히 칼로리 낮고요. 그래서
다이어트에 좋고요.
포만감도 좋은 음식입니다.
원재료명에는 정제수,에스리톨,백포도농축액,구연산 등이 적혀있습니다.
용량은 130그램입니다.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이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저와함께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보다 건강한 간식거리를 찾느라
이 글을 보신 분들도
꼭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물러갑니다.
다들 행복한 꿈꾸시고
원하시는 일 다 이루시고
이기고 싶은 거 다 이기시고
해내고 싶으신거 다 해내시는
귀하고 소중한 매일이되시길 간절히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정말 안녕!
내일 또 인사하러 오겠습니다.

요즘 너무 덥다. 정말 많이 덥다. 너무한거 아닌가. 온도야 적당히 좀 올라가주라 제발.
부탁할게.

나는 살을 빼고 있다.
근데 참 안타깝게도 생각처럼 잘 빠지지가 않는다.
슬프다.
화도 조금 난다. 조금 보다는 많이.
내가 요즘 식사량도 많이 줄이고 몸에 안좋은 것도 많이 끊었는데도 살이 확 빠지지 않는 것을 보면 나는 보통 사람들과 같은 양을 먹었을 때 조금 더 찌는 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참 안타까운 현실이다.


날씨가 매우 덥다보니
자꾸 시원한 걸 찾게 된다.
칼로리 낮은 시원한 걸 찾다가 곤약젤리가 생각이 났다.
곤약젤리를 좀 얼려서 슬러시나 아이스크림대용으로 먹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곤약젤리는 특히 가격 차이가 많이 나고
특가할 때와 특가를 하지 않을 때의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식품이기에 꼼꼼히 찾아보고 구매를 했다.
단디라이프에서 만든
'비타민 곤약젤리'다.


칼로리는 2KCAL로 매우 매우 낮다.
보통 9KCAL가 일반적으로 많은 것 같은데 이건 진짜 많이 낮다.
근데 요즘에 0KCAL로 나온 것도 있더라.
참 신기하다. OKCAL로 맛을 낸다는게...
나는 복숭아 맛을 샀다.
맛은 사과, 깔라만씨 등 여러가지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10개에 5천원대로 구매했다.
한 봉지당 150G이다.
원재료명을 보니
정제수, 혼합제제
(곤약분말, 비타민혼합제제, 복숭아 농축액)
이라고 써 있는데 주의할 재료가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다.



뚜껑을 돌려서 짜먹으면 된다.
지금 이게 너무 얼어서 내용물이 나오지가 않는데 곤약젤리는 그냥 투명색이다.
맛은 나쁘지 않다. 그니까
"오 맛있는데!" 보다는
"음. 나쁘지 않네." 이런 느낌이었다.
(지극히 개인적인 평입니다.)
인공적인 복숭아맛이 난다.


보통 곤약젤리는 실온상태로 배송되기 때문에 택배로 수령했을 때 그냥 물과 같은 상태인 곤약젤리가 많다.
근데 이건 실온상태에서도 물과 같은 상태가 아니었다.
식감은 좀 묽은 탱글함?
음... 그니까 탱글거리는데 좀 부서지는 탱글함? 이라고 표현해보겠다.
하나만 먹어도 포만감이 대충 있다.
곤약젤리 만든 사람은 아주 똑똑이다.
여기서 궁금한 게 있다.
요즘 곤약젤리를 많은 회사에서 만드는데 곤약젤리를 처음 만든 사람은 특허를 냈을까? 특허를 냈다면 그 분은 정말 돈을 많이 벌지 않았을까?
좌우지간 부럽다.

앞으로 7키로 더 뺄거다.
이번달에 5키로가 빠졌으면 좋겠다.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많이 계실 것 같은데 다들 원하시는 만큼 빼시길 응원할게요.
다들 더운데 수고가 많습니다.
당신의 하루에 행운의 가득하길 응원할게요.
항상 행복하세요.
그럼 전 이만 양치하러 갑니다.
그리고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놀러와주세요.


https://bluehairpin.tistory.com/m/9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