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2년 6월 27일 월요일이다.
월요일... 자. 일주일이 시작될 시간이다.
오늘 새벽에 천둥 소리가 많이 커서 그 소리에 깼는데
장마가 시작되려나 요즘은 참 계속 습하다. 세탁을 해야하는데 이런 날이 지속되다보니 옷에서 냄새 날까봐 세탁을 안하고 있다. 다우니쓰면 괜찮으려나...?
정인의 '장마'를 좀들어야겠다.


나는 그저께 헬스장에서 핸드폰을 떨어뜨렸다.
그로인해 핸드폰 일부가 화면이 나가게 되었다.
검은색만 보이는데 이 작은 화면 나감으로인해
핸드폰 화면 전체가 터치가 이상하게 된다. 하하하.

누르지 않은 곳이 눌러지고 뭐 그런식이다.
그래서 핸드폰을 바꾸러 가야한다.
치과, 핸드폰 , 병원, 월세 , 관리비 ... 아마 이번달은 내 생애 가장 돈 많이 쓴 날이지 않을까?
핸드폰아. 잘가라.
돈이 너무 없는데 돈을 많이 벌면 된다. 그니까 돈 없어지는 거 말고 돈을 버는 걸 생각하자.


오늘은 서울 날씨는 비가 온다.
아침에는 그냥 흐리기만 하고 오후 13시부터 비가 내린다고 한다.
그 덕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수치는 매우 좋다.
오늘 습도는 88% 라고 하는데 이정도면 그냥 물속일 것 같다.

오늘 같은 날이 반복되면 주름이 안생기려나?

오늘 최고 기온은 26도 , 최저기온은 24도 이다.
출근 , 등교로 나가실 때 꼭 꼭 우산 챙기시는 거 잊지 마세요.
그럼 저는 어제 밤 하늘 사진을 올리며 이만 떠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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