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하우스메이트와 함께 베스킨라빈스에 가서 먹고 싶은 아이스크림을 맘껏 사왔습니다. 하우스메이트 생일 때 받은 베스킨라빈스 모바일 교환권으로 아이스크림을 구매했습니다. 이번에 먹어보지 못했던 아이스크림과 궁금한 아이스크림을 많이 사왔는데 그 중 너무너무너무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발견하여 이렇게 추천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베스킨라빈스에 가셔서 냉동실에 따로 있는 아이스크림을  잘 구매하시나요~? 저는 눈길이 잘 안가더라고요. 근데 이번에 냉동실에 있는 아이스크림인 '스노우모찌'를 먹어보았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스노우 모찌'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스노우 모찌 중 '카페 브리즈와 인절미' 맛을 강추합니다.
그 중에서도 카페 브리즈!
 

'스노우모찌'는 이렇게 작은 종이 상자에 들어있습니다. 먼저 소개해드릴 스노우모찌는 '카페브리즈'입니다.
와... 정말 맛있습니다.

상자를 여시면 이렇게 비닐에 포장된 스노우모찌를 보실 수 있습니다.
비닐에 싸여있을 땐 맛있어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비닐을 뜯으셔서 한 입 드셔보시면 놀라실 거예요!!
비닐에도 배스킨라빈스 마크가 찍혀있네요~

겉에 있는 갈색은 찹쌀떡이고 안에는 아이스크림이 들어있습니다. 하얀아이스크림에 드문드문 갈색이 보이는데 이건 아이스크림안에 에스프레소같은 것 같은 게 들어있는 거랍니다!
제가 스노우모찌 카페브리즈를 먹기 전에 미니스노우모찌를 먹었는데 솔직히 미니스노우모찌는 평범한 맛이라서 그저그랬는데 이건 정말 맛있었습니다.

스노우모찌 카페브리즈의 맛을 표현해보자면
겉에 있는 찹쌀떡은 얇고 힘이 없으면서도 쫀득함이 살아있어서 안에 있는 아이스크림과 너무 잘 어울렸는데 이게 왠걸? 아이스크림이 이렇게 부드럽고 깊은 맛이 난다고!!??하면서 눈을 크게 뜨게 되었습니다. 어쩜 그렇게 아이스크림이 부드러운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과 깊은 맛이 일반 아이스크림과는 다르다. 뭐가 다른거지? 하고 원재료명을 봤더니 유크림, 마스카포네 등이 들어갔기 때문인 것같았습니다.
내용량은 70g이고, 칼로리는 189kcal입니다.
스노우모찌 카페브리즈의 원재료명을 써 놓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스모찌떡(찹쌀/국산, 설탕, 당류가공품, 가타엿, 버터유/국산), 정제수, 유크림/이탈리아산, 설탕, 혼합분유/네덜란드산(탈지분유, 유청), 물엿, 마스카포네, 브리즈커피베이스(카페브리즈 콜드부루 커피추출액 25%-볶은 커피원두33% 브라질산 30%, 콜롬비아산 30%, 에티오피아산20%, 니카라과산 20%), 옥수수전분, 뉴욕치즈케익용베이스, 혼합제제1(글리세린에스테르. 셀룰로스검, 로커스트콩검, 구아검, 카라기난). 혼합제제2(셀룰로스검, 구아검, 포도당)  우유, 계란 함유


그럼!
다음을 보여드릴 스노우모찌 콩고물!!

비닐을 뜯고 칼로 반을 갈랐습니다~
찹쌀떡의 색깔과 가루로 인해 인절미 처럼 모입니다~

안에는 이렇게 아이스크림으로 가득 채워져있습니다. 콩고물맛도 카페브리즈처럼 아이스크림이 아주 부드럽고 찹살떡이 쫀득해서 맛이 일품입니다. 그러나 저는 카페브리즈의 맛을 콩고물이 따라오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카페브리즈는 커피의 향과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이 너무 향긋하고 맛있었기 때문이예요~
칼로리는 181kcal입니다. 카페브리즈보다 8칼로리가 낮군요~

스노우 모찌 콩고물의 원재료명도 적어놓겠습니다~
아이스모지떡(찹쌀/국산, 설탕, 당류가공품, 가타엿, 버터유/국산), 정제수, 유크림/이탈리아산, 설탕, 콩고물믹스(볶음백태가루/국내산, 미분당, 정제염/ 국내산), 혼합분유(탈지분유, 유청), 물엿, 옥수수전분, 혼합제제1 (글리세린에스테르, 셀룰로스검, 로커스트콩검, 구아검, 카라기난), 혼합제제2 (셀룰로스검, 구아검, 포도당) 우유, 계란, 대두 함유

스노우모찌의 가격은 2800원 입니다.
아주 맛있으니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오늘의 시간도 행복한 시간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매일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내셨나요?
저는 오늘 맛있는 걸 참 많이 먹었습니다. 하하하
사실 처음엔 하루에 바나나3개 먹는 다이어트를 하려고 시도를 하고 다음날도 비슷하게 적게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한 3일 했더니 너무 속이 허하더라고요.
솔직히 배가 고프고 힘이 없는 건 어떻게든 참겠는데 속이 뜨겁게 쓰린걸 못참겠더라고요... 휴..(위가 매우 좋지 않거든요ㅠㅠ)
그래서 간혈적단식을 하고자하고 어제부터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삼겹살에다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베스킨라빈스에 파는 마카롱아이스크림이 너무너무너무 먹고싶어서 드디어 오늘 사먹었습니다. 히히히

봉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베스킨라빈스의 마카롱 아이스크림을 모르시는 분들도 꽤 있으실 것 같습니다. 냉장고 안에 들어있어서 눈에 잘 안 띄니까요ㅠㅠ
저는 이 아이스크림을 2년 전(?)쯤에 하우스메이트를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먹었는데 아주아주 너무 맛있어서 계속 생각이 날 정도였지요.
'우유'맛 마카롱 아이스크림이 제일 맛있어서 오늘 정말 오랜만에 마카롱아이스크림 우유맛을 먹겠다는 그 즐거운 마음으로 베스킨라빈스에 갔는데!!! 띠로리... 우유맛이 없었습니다.
하하하
뭐 이런게 인생이겠지요 하하하하하하
그래서 사장님께
"우유맛은 없나요?"
여쭤봤더니 우유맛이 안나온지 꽤 됐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니... 대체 왜.... 마카롱 아이스크림 중에 우유맛이 제일 인기가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왜 대체 왜!! 우유맛만 사라진 걸까요? 속상합니다.
그래서... 우유맛 대신 이 쿠키앤크림 마카롱 아이스크림으로 사왔습니다~

봉지를 여시면 이렇게 마카롱 아이스크림이 들어있습니다.
마카롱의 과자 부분을 꼬끄라고 하나요..?여튼 그 꼬그부분은 마카롱과 동일합니다. 다른점은 안에 필링이 아닌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다는 점입니다. 크키는 별로 크지 않습니다. 대략 7cm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안에 이렇게 쿠키 앤 크림 아이스크림이 들어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은 83g이고 219kcal입니다.
원재료명
정제수, 초코마카롱피(기타설탕, 아몬드분말, 난백액, 설탕, 코코아분말), 플레인마카롱피(기타설탕, 아몬드분말, 난백액, 설탕, 난백분), 유크림. 설탕, 혼합분유(탈지분유, 유청), 물엿, 크림샌드분태(분쇄쿠키), 당류가공품, 합성향료(바닐라향), 혼합제제1(글리세린에스테르, 셀롤로스검, 로커스트콩검, 구아검, 카라기닌), 혼합제저2(셀롤로스검, 구아검, 덱스트로스), 혼합제제3(치자황색소, 홍국색소) 우유, 계란, 밀, 대두 함유

베스킨라빈스 쿠키 앤 크림 마카롱 아이스크림 솔직후기

맛있다. 어떻게 맛있냐면 마카롱의 그 쫀득함과 고소함이 한 번 내 미각을 강타시키고, 두번째로 꼬그를 씹은 후 씹히는 그 아이스크림의 시원함과 달콤함이 두번째로 내 미각을 강타시킨다...☆
솔직히 꼬그가 별로 였으면 이 아이스크림이 이렇게 중독성이 있지는 않았을 것 같다. 근데 꼬그가 참 쫀득하고 고소하다. 원재료명을 쓰면서보니까 아몬드 분말이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 아몬드분말 때문에 이렇게 고소한가보다. 마카롱 꼬그 사이에 있는 아이스크림은 딱히 특별한 맛은 없는 것 같다. 베스킨라빈스 쿠키 앤 크림을 안 먹어봐서 확실하게는 모르겠지만 베스킨라빈스 쿠앤크 아이스크림 맛과 같을 것 같다.
깊은 맛이 나면서 참 달다. 그래서 당 떨어질 때 이 아이스크림 하나 먹으면 충~분하다!
주의할점
살 때 2개 이상은 사지 않는 걸 추천한다. 왜냐면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되기 때문이다.
가격은 3,300원으로 상당히 비싼편에 속한다. 앞으로 제발 값이 오르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은 오늘도 여러분께 기분좋은 일이 일어나시길, 또 평안하시길, 주무실때 좋은 꿈 꾸시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두들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늘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려왔습니다!
빌려온 책은 '믿지도 않을 거면서', '적게 자도 괜찮습니다' 등을 빌렸습니다. 제가 책을 고르는 기준은 거의 도서관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쭈욱 책의 제목을 보고 일고 싶은 책을 읽는 편입니다. 그리고 가끔 읽고 싶은 책이나 작가분을 검색해서 책을 고르지요~ 여러분들은 책을 고르시는 기준이 어떠신가요~?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피자집입니다. 가게이름이 그냥 정말 '피자집'입니다. 피자집은 평택역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걸으면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친구가 평택에 있는 맛집을 찾아서 가게 된거라 피자집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갔는데 이 '피자집'이 유명한 곳인 것 같았습니다. 저희가 저녁 5시30분 쯤? 도착했는데 그 때도 자리가 한 자리가 남아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사진을 많이 찍어야 알려드리기가 쉬운데 많이 못 찍어서 아쉽습니다... 한번 말로 최대한 잘 설명해보겠습니다.ㅠㅠ)
그럼 지금부터 피자집 내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내부는 넓지 않고 아담합니다. 테이블이 5개정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진에서 오른쪽에 보이는 유리문이 입구인데요~ 유리문 바로 앞으로 테이블이 하나 있는데 이곳에서도 식사가 가능한 것 같았습니다. 저는 이 테이블이 '기다리는 손님들 앉으라고 있는 곳인가...?'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이 테이블에서도 식사를 하시더라고요!

가게내부 인테리어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피자집 티셔츠가 있어서 참 신기했습니다. 저거 파는 걸까요?


한쪽 벽에 이렇게 펩시콜라를 쌓아서 인테리어를 해놓으셨더라고요! 참 멋스러웠습니다.

저희는 피자를 반반으로 시켰는데 페퍼로니 피자와 포테이토 피자를 시켰습니다~ 피자집에서 이 두 피자가 유명한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제 옆에 계신 두 테이블 손님께서도 저희와 같은 피자를 드시는 것 같았습니다~
아! 그리고 저희가 식사하고 있는 중에보니 자리를 기다리는 손님도 계셨습니다.
피자집의 메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피자
하프&하프 - 20,000
치즈 -  18,000
페퍼로니 - 19,000
콤비네이션 - 19,000
불고기 - 19,000
베이컨 - 19,000
포테이토+연유 - 20,000
사이드
감자튀김 - 6,000
버팔로윙 6개 - 5,000
나쵸 - 5,000
드링크
생맥주 - 3,500
카스, 병맥주 - 4,000
코젤 - 6,000
소주 - 4,000
콜라, 사이다 - 2,000
메뉴는 이렇습니다!
콜라는 '뚱뚱이 캔'이라고 불리는 그 캔으로 펩시콜라가 나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포테이토피자가 참 맛있었습니다~ 물론 페퍼로니피자도 참 맛있었지만 페퍼로니피자는 일반적으로 많이 먹어본 맛이었기 때문에 포테이토가 더 맛있었습니다~
포테이토피자는 피자위에 감자튀김이 있고 그 위에 연유가 뿌려져 있는데도 피자의 짠 맛과 연유의 달콤함과 감자튀김의 바삭함이 아주 일품입니다. 아... 지금 배고파서 다시 먹고 싶습니다.
저희는 이때 피자를 다 못먹고 2조각이 남았는데요~ 포장할수있는지 여쭤보니 포장된다고 하셔서 포장해 달라고 해서 포장해 왔습니다~
포장은 쿠킹호일에 피자를 싸주시고 종이 봉투에 담아주셨습니다! 피자곽을 쓰지 않으니 부피도 줄고 좋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솔직한 맛 평가를 해보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점 유의해주세요~)
"와!!!! 아주 맛있다!" 는 아니었습니다. 그냥 음... 페퍼로니 피자는 일반적으로 먹는 페퍼로니 피자 맛이었고, 포테이토 피자는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 색다르긴 했지만 상상할 수 있는 맛이긴 합니다. 물론 피자가 맛이 있긴 합니다!! 근데 '기다리면서 먹을 정도인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결론은 맛있었지만 기다리면서 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디핑소스가 상당히 맛있으니 꼭 찍어드셔보세요~!!

그럼 저는 이만 여기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이 글은 식사를 위해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이 주로 보실 것 같은데 다들 식사맛있게 하시고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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